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무슨 일인지 나는 느낌조차 받을 수 없지만


그렇게 철저히 화내구 자신을 쪼개어


다른 사람의 맘에 상처를 주다니요.



당신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지금 얼마나 가슴 아파할지 헤아리지 못하는


당신만의 분노는 이기적입니다.



오랜 여행끝에 돌아온 이 때


모든것이 변해버린 이곳에서


따듯했던 모습을 헤매는 내게


변화를 강요하지 말아요.



변했다는 것을 알지만...


인정할 수 없어요.



왜....사라졌습니까...


도저히 손써볼 시간조차 주지않고....



보고 싶습니다.....너무나 보고 싶어서 나는 어떡해...


부푼 마음에 돌아온 이곳에


마중하리라 기다리겠다 한 자들은


모두 떠나버렸습니다.



혼자 넋이 나가 울고 있잖아요.


기다리겠다고 했잖아요....왜....그랬어요...



나쁜 사람들....



자신의 상처만을 감싸안고 절뚝 거리며 떠난


내 사랑하는 사람들...



왜....이렇게


나로 하여금.... 


.....괴롭게 하나요.......





이기주의자.망각자들.


무슨 일인지 나는 느낌조차 받을 수 없지만
그렇게 철저히 화내구 자신을 쪼개어
다른 사람의 맘에 상처를 주다니요.

당신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지금 얼마나 가슴 아파할지 헤아리지 못하는
당신만의 분노는 이기적입니다.

오랜 여행끝에 돌아온 이 때
모든것이 변해버린 이곳에서
따듯했던 모습을 헤매는 내게
변화를 강요하지 말아요.

변했다는 것을 알지만...
인정할 수 없어요.

왜....사라졌습니까...
도저히 손써볼 시간조차 주지않고....

보고 싶습니다.....너무나 보고 싶어서 나는 어떡해...
부푼 마음에 돌아온 이곳에
마중하리라 기다리겠다 한 자들은
모두 떠나버렸습니다.

혼자 넋이 나가 울고 있잖아요.
기다리겠다고 했잖아요....왜....그랬어요...

나쁜 사람들....

자신의 상처만을 감싸안고 절뚝 거리며 떠난
내 사랑하는 사람들...

왜....이렇게
나로 하여금.... 
.....괴롭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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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ㅡ.ㅡ 게시판에 엽기적~! 인 삼행시 있....... magicswo 2000-05-29 111 0
616 천랑 사진 제가 스캔 했거든여 ㅡ.ㅡ;;....... magicswo 2000-05-29 111 0
615 이기주의자.망각자들. jemnel 2000-05-29 97 0
614 옹~~~하버빠^^ Coooooool 2000-05-29 114 0
613 뭐가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지만..(하....... jihyun86 2000-05-29 105 0
612 이제 뭘하지..... taki 2000-05-29 100 0
611 인생이란 비스킷 통이다... iseya 2000-05-29 105 0
610 <들풀>... mouloud 2000-05-29 113 0
609 신경이 날카로워지다가 다시 불타오....... 슬레쉬 2000-05-29 99 0
608 re : eriko10 2000-05-29 99 0
607 ㅠ.ㅠ 넘 하네요.. cheon-rang 2000-05-29 105 0
606 나 지금 친구들이랑 싸워서 슬퍼요.... cnslek 2000-05-28 96 0
605 젬넬이에염.오랜만이에염.◀▶_◀▶** jemnel 2000-05-28 124 0
604 저랑 친구하실분!! BLUEANGEL 2000-05-28 102 0
603 제 친구가요ㅠ.ㅠ.... cheon-rang 2000-05-28 100 0
602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빗자루 2000-05-28 116 0
601 한 밤 중에 yuie 2000-05-28 107 0
600 요정님 보기... cheon-rang 2000-05-27 107 0
599 re : kiesboy 2000-05-27 109 0
598 다시시를 올립니다. 우리는 한때 두 ....... 빗자루 2000-05-26 1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