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일본 동북부의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일어난 폭발사고가 최악의 사태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실상 원전을 폐기하는 방식의 ‘최후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닷물과 붕소를 원자로 압력용기 등에 투입해 원자로를 냉각시키는 방법으로 이 방법이 실효를 거두지 못할 경우 최악의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또한 원전 폭발 때 인근 고등학교 운동장에 있던 3명이 방사능에 피폭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주변에 있던 90여명도 피록 가능성이 있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12일 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1호기에서 이날 오후 3시30분께 큰 폭발음을 동반한 폭발이 발생한 사태와 관련해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향후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원자로의 용기를 해수로 채워 냉장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핵연료의 핵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붕소도 같이 투입하기로 했다.
바닷물이 원자로 용기에 주입될 경우 불순물이 혼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원자로를 폐기하는 결정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전했다.
(중략)
이와 관련, 에다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원전의 격납고 안 수소가 폭발해 격납고가 무너져내린 것으로, 원자로를 싸고 있는 격납용기가 폭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에다노 장관은 또 폭발 이후에 원전 주변의 방사능 수치가 크게 떨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멘트로 만든 격납용기나 핵연료봉 등을 1차적으로 감싸고 있는 금속제 압력용기에는 별 문제가 없다는 발언이다.
그러나 세슘 누출 등에서 확인된 것처럼 격납용기 내부의 원자로가 녹아내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공기중에 노출된 핵연료봉의 핵반응도 계속되고 있을 개연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핵반응을 억제하는 붕소를 같이 투입한다고 하지만, 녹아내린 핵연료가 해수의 물 성분과 접촉해 폭발 등 반응할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성공할 경우 천만다행이겠지만 실패할 경우엔 제2의 체르노빌 사태와 같은 대형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폭발전 방사능 누출 정도가 매우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폭발 직전 원전 인근 지역에서 시간당 1015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능이 검출됐다. 이는 일반인의 연간 방사능 피폭 한도(1밀리시버트=1000마이크로시버트)를 1시간에 다 쐬는 양이다.
일반 생활에서 자연적으로 쐬게 되는 방사능은 시간당 평균 0.05밀리시버트로 방사능업무 종사자의 연간 피폭한도는 50밀리시버트로 5년동안 100밀리시버트를 넘을 수 없게 돼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 수치(1.015×24시간×365일=8,891.4밀리시버트)는 방사능업무 종사자 연간피폭한도를 무려 117배나 되는 양이다.
日本政府が日本東北部の大震災によってHukushima第1原典で起こった爆発事故が最悪の事態で拡がることを阻むために事実上原典を廃棄する方式の ‘最後方案’を選択したことと知られた. 海水とホウ素を原子炉圧力勇気などに投入して原子炉を冷凍させる方法にこの方法が実效をおさめることができない場合最悪の事態が憂慮されている.
も原典爆発の時隣近高等学校運動場にあった 3人が放射能に被爆されたことで確認されたし, 周辺にあった 90人余りもピロック可能性があって精密検査を受けている.
12日夜朝日新聞などによれば, 大震災で被害を被ったHukushima第1原子力発展所 1号基でこの日午後 3時30分頃大きい爆発音を伴った爆発が発生した事態と係わってエダノ−ユキオ官房長官は今後 (追加的な) 損傷を防止するために原子への勇気を海水で満たして冷蔵措置を取るように指示したと明らかにした. 核燃料の核反応を抑制するためにホウ素も一緒に投入する事にした.
海水が原子炉勇気に注入される場合不純物が混入される可能性があるから事実上原子炉を廃棄する決定だと毎日新聞が伝えた.
(中略)
これと関連, エダノ−官房長官は記者会見を通じて原典の格納庫の中水素が爆発して格納庫が崩れ落ちたことで, 原子炉を包んでいる格納勇気が爆発したことではないと明らかにした. エダノ−長官はまた爆発以後に原典周辺の放射能数値が大きく落ちたと明らかにしたりした. セメントで作った格納勇気や核燃料棒などを 1次的にくるんでいる金属製圧力勇気には別に問題がないという発言だ.
しかしセシウム漏出などで確認されたように格納勇気内部の原子でがノックアネリである可能性があって, 空気中に露出した核燃料棒の核反応も続いている蓋然性が大きいことと知られた. このために核反応を抑制するホウ素を一緒に投入すると言うが, ノックアネリン核燃料が海水の水成分と接触して爆発など応じる蓋然性も排除することができない状況だ.
日本政府のこのような措置が成功する場合千万多幸だが失敗する場合には第2のチェルノブイリ事態のような大型惨事が憂慮されている.
一方爆発前放射能漏出位が非常に大きかったことで現われた. 爆発直前原典隣近地域で時間当り 1015マイクロシボトの放射能が検出された. これは一般人の年間放射能被爆限度(1ミルリシボト=1000マイクロシボト)を 1時間にすべて当てる羊だ.
一般生活で自然的に当てるようになる放射能は時間当り平均 0.05ミルリシボトで放射能業務従事者の年間被爆限度は 50ミルリシボトで 5年間 100ミルリシボトを過ぎ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いる. Hukushima第1原典で流出された放射能数値(1.015×24時間×365日=8,891.4ミルリシボト)は放射能業務従事者年間被爆限度をおおよそ 117倍もなるように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