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소녀시대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6일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춤이 북한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무역상의 말을 인용 “요즘 평양 젊은이들 속에서 한국 댄스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얼마 전 한 부유층 아줌마가 ‘소녀시대’ 한국 댄스 그룹 CD를 얻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어떤 부유층 자녀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개별 댄스 교습도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댄스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유명 디스코 강사들도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젊은이들은 이렇게 배운 춤을 친구 생일이나 동창회 등에서 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스코를 출줄 모르면 아이들 축에 끼지 못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결국, 북한의 소녀시대등 한국 문화의 열풍에 김정일이 직접 나서 검열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北朝鮮で少女時代熱風が吹いていることと知られた.
アメリカ自由アジア放送(RFA)は 16日 “韓国ゴルグル−ム ‘少女時代’の踊りが北朝鮮内で人気を呼んでいる”と報道した.
が媒体は中国貿易商の言葉を引用 “このごろ平壌若者達の中で韓国ダンス願うことが吹いている”と “この間一富裕層おばさんが ‘少女時代’ 韓国ダンスグループ CDを得てくれと言って頼んだ”と報道した.
も “どんな富裕層お子さんたちは学校にも行かないで個別ダンス教習も受けているし, このためにダンスを専門で教える有名ディスコ講師たちも登場している”と伝えた.
北朝鮮若者達はこんなに学んだ踊りを友達誕生日や同窓会などで踊ることと知られた. 特に, ‘ディスコを踊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子供達の数に入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う言葉が出るほど.
結局, 北朝鮮の少女時代韓国文化の熱風に金正日が直接出て検閲を指示したことと伝わ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