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배우 하지원(33)이 미국 뉴스채널 CNN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스타일 등을 소개하는 CNN의‘CNNGo Seoul’은 최근 영화 ‘7광구’의 주연배우 하지원을 인터뷰했다. ‘하지원:그녀의 변신이 기다려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는 CNNGo와 CNN 인터내셔널 메인 페이지를 차지하기도 했다.
CNN과의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한국의 앤절리나 졸리’라는 애칭에 대해 “무척 영광스럽지만 내 롤 모델은 메릴 스트립”이라며 “50~60대가 되어서도 메릴 스트립처럼 늘 변화무쌍한 역할을 해내는 살아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차기작에서 탁구선수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금메달리스트 현정화를 연기하게 돼 가늘고 단단한 체격을 만들기 위해 육식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7광구’는 지난 4일 개봉후 관객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세계 47개국에 판매됐다.
韓国女俳優夏至院(33)がアメリカニュースチャンネル CNN ホームページメインを飾った.
アジア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ライフスタイルなどを紹介する CNNの‘CNNGo Seoul’は最近映画 ‘7鉱区’の主演俳優夏至院をインタビューした. ‘夏至院:彼女の変身が待たれる理由’という題目のインタビュー記事は CNNGoと CNN インタ−ナショナルメインページを占めたりした.
CNNとのインタビューで夏至院は ‘韓国のエンゾルリやまどろむわけ’という愛称に対して “すごく栄え栄えしいが私のロールモデルはマリーをストリップ”と言いながら “50‾60代になってもマリーをストリップのように常に千変万化した役目をやりこなす生きている俳優になりたい”と言った.
また “次期作でピンポン選手への変身をはかっている”と “韓国の金メダルリストヒョンジョン化を演技するようになって細くて堅い体格を鍛えるために肉食を全然していない”と付け加えた.
夏至院が主演を引き受けた映画 ‘7鉱区’は去る 4日封切り後観客 150万名を越したし世界 47ヶ国に販売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