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유영 183.75점 (쇼트61.09+프리122.69)

2016 피겨 종합선수권 여자싱글 시니어 유영SP(YOUNG YOU)

2016 피겨 종합선수권 여자싱글 시니어 유영FP(YOUNG YOU)

만11세 초등학생 유영 선수, 언니들을 제치고 김연아이후 종합선수권 최고득점으로 우승. 

7트리플에 클린경기 기술점 68.53점. 그리고 우리나라 초등생이 받기힘든 PCS 54.13점.

일단 유영선수는 점프도 좋지만 스케이팅스킬과 스핀이 뛰어남.

은: 최다빈 177.29점 (쇼트60.32+프리116.97)

2000년생 김다빈선수

점프 컨시 좋은 최다빈선수 은메달에 만족.

동: 임은수 175.97점 (쇼트59.33+프리116.64)

만12세 초등학생 임은수선수

유영선수가 스케이팅스킬이 좋다면, 임은수선수는 스케이팅스킬은 좀 부족하지만 점프스케일이 크고 시원시원함. 게다가 착지도 좋음.

유영, 김예림 선수와 함께 한국여자 피겨 3인방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성장하는 모습 지켜보는것도 재밌을듯.

4위: 김예림 173.57점 (쇼트59.68+프리113.89)

만12세 초등학생 김예림선수

첫번째 3럿-3룹-2룹은 정말 엄청난 점프임. 점수만 13.60점. 게다가 후반에 3럿-3토를 또 뜀. 김예림선수도 점프괴물이다.

유영-임은수-김예림 3인방 모두 7트리플에 기술점이 최강임.

주니어 우승: 감윤경 총점157.43점

만 11세 초등학생 감윤경선수

이번에 시니어가 아니라 주니어로 나왔는데 우승.

이 선수도 점프가 떡잎부터 남다르며 비점프요소만 좀 갈고 닦으면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다

​조만간 유영-임은수-김예림 3인방에 감윤경 선수가 추가돼 4인방이 될듯

국가대표 선수를 모두 뽑아내고 만 11세 소녀가 우승했다

김연아의 최연소 기록도 뽑아 냈다

하지만 나이제한으로 국제대회에는 나갈 수 없다

1위 유영 만11세

2위 최다빈 만15세

3위 임은수 만12세

4위 김예림 만12세

초등학생 3명이 일대 반란을 일으켰다

기존의 선수는 2위한 최다빈 선수가 유일하고 국대선수들이 모두 탈락했다.

1. 유영 183.75점 (61.09+122.69)

2. 최다빈 177.29점 (60.32+116.97) - 시니어 월드 출전 자격 획득

3. 임은수 175.97점 (59.33+116.64)

4. 김예림 173.57점 (59.68+113.89)

5. 박소연 161.07점 (55.34+105.73) - 시니어 월드 출전 자격 획득

6. 손서현 159.32점 (52.00+107.32) - 주니어 월드 출전 자격 획득

7. 김하늘 158.75점 (54.32+104.43) - 주니어 월드 출전 자격 획득

8. 김세나 154.70점 (52.55+102.15) - 국가대표 자격취득

9. 안소현 154.59점 (54.31+100.28) - 국가대표 자격취득

10. 변지현 152.83점 (56.95+95.88) - 국가대표 자격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