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수해, 「사전」의 대책과 「수몰」해 버렸을 때의 대처 방법[재게]
일본은 지금부터가 태풍의 본격적 시즌이 되어, 수해도 증가한다.이번은 자동차에 이야기를 줄인 수해 대책과 그 후의 대처 방법에 대하고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재게:초출:2022년 9월 1일]
◆리스크를 파악해 빨리 피난
기상청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의 1시간 강수량 50 mm이상의 연간 발생 회수는 증가 경향에 있어, 계측을 실시하고 있는 1300 지점에서의 2012년 2021년의 평균 연간 발생 회수는 약 327회에 오른다.이것은, 통계를 개시한 당초의 1976년 1985년의 10년간의 평균 연간 발생 회수인 약 226회와 비교해서, 약 1.4배에 증가하고 있게 된다.또, 2022년은 1월부터 7월까지로 1300 지점 근처의 발생 회수가 168회로 많아, 수해는 친밀한 재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지진과 달리, 수해는 사전에 대처하기 쉬운 재해다.우선 최초로 가면 좋은 것이,자신이 자동차를 세우고 있는 장소가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있다 장소인지를 아는 것.각 자치체가 발행하고 있는 하자드 맵을 체크하고, 홍수 시에 어느 정도의 수심에 이르는지를 체크해 두고 싶다.만약 자신의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장소에 넘친 물이 올 가능성이 있다 때는, 미리 안전한 장소에 피난 하게 하는 것이 필수다.하자드 맵으로 홍수시의 수심이 낮아도, 지하 주차장등에서는 수몰의 위험성이 있다의로, 있다 정도의 우량이 예측될 때는 역시 자동차를 피난시켜야 할 것이다.
비가 본격적인 상황으로의 일시적인 피난이면, 가까이의 돈대로 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지만, 노상 주차는 위반이 되는 것 외에 재해시의 긴급 자동차의 통행의 방해로도 되므로, 할 수 있으면 쇼핑센터의 빌딩식 입체 주차장 등에 주차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기계식 주차장은 지하에 자동차를 옮기는 것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정전시에는 자동차를 낼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은 곳.같은 이유로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주차장에 피난하는 편이 좋은 일도 있다.
◆낮은 토지에 가지 않는, 언더 패스에 주의
한편, 주행중에 큰 비가 되었을 때에 조심하고 싶은 것은,낮은 토지에 가지 않는것이다.그렇다고 해도 꽤 판단은 어렵다.적어도 강이나 바다에 가까워지지 않는 것이 중요.어느 정도 수위가 오르고 있을까? 어느 정도 물결이 거칠어지고 있을까? (을)를 확인하기 위해서 가까워지고 피해를 받는 것은 자주(잘) 있다 이야기이다.
또 언더 패스등도 침수하기 쉽다.침수의 위험성이 있다 때는 언더 패스를 피하는 루트를 선택하고 싶다.만약, 언더 패스에 가까워져 침수하고 있을 때는, U턴 하거나 백하거나 하고, 침수하고 있는 장소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자동차는 타이어가 노면에 접지 하고 달릴 수 있지만, 침수하고 있는 장소에 자동차로 들어가면, 부력으로 자동차가 떠올라 버리는 것이 있다.떠 버리면 이제(벌써) 아웃.자동차는 컨트롤을 잃어, 뻐끔뻐끔수면을 감도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침수하고 있는 장소에 돌진해 버리거나 정차하고 있을 때 물이 오고, 동작을 잡히지 않게 되었을 때에우선 해야 하는 것인 것이, 도어를 여는 것이다.수위가 올라 오면 수압에 의해서 도어를 여는 것이 곤란하게 된다.조건이 나쁘면 도어 부분이 10 cm 잠긴 것만으로도 열지 않는 것이 있다라고 한다.안쪽으로부터 열리지 않는 것은 물론이지만, 외측으로부터 여는 것도 곤란하게 되어, 구조에 시간이 걸리는 일도 있다.수심이 깊어지기 전에 도어를 열어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차내에 물이 들어가면 수압으로 밀릴 것은 없기 때문에 도어는 열 수 있다.
만약, 도어가 열리지 않아도 전기 계통이 살아 있으면, 파워 윈도우를 작동시켜모든 윈도우 유리를 전개로 한다.물이 들어 오면 도어는 열리고, 도어가 열리지 않아도 윈도우로부터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다.재해시나 사고시등의 일 생각하면 도어록은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지만, 범죄에 말려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도어록은 유효하다.만약, 도어록을 하고 있다면, 도어록도 빨리 해제하고 싶다.
◆탈출 해머를 준비, 엔진은 시동하지 않는다
최악의 사태도 생각하고 싶다.만약 도어도 윈도우 유리도 열지 않는 상태로 수몰 하면 어떻게 하면 될까? 무엇보다 유효적인의는 윈도우 유리 유리를 깨고, 물을 진입시켜 도어를 여는지, 유리가 없어진 윈도우로부터 도망치는가 하는 선택이 된다.자동차의 프런트 윈도우는 강화 유리라고 해 깨는 것이 곤란하지만, 사이드 윈도우나 리어 윈도우는 강화유리라고 하고 조건이 갖추어지면 나눌 수 있다.그 때문에(위해) 필요한 것이 「탈출 해머」라고 불리는 도구다.
「탈출 해머」는 이른바 톤카치와는 달라, 첨단이 예리하게 되어 있는 해머.이 첨단이 강화유리의 두께의 3분의 1까지 달하면, 인장 응력의 밸런스가 무너져 유리가루들이 된다.유리의 어느 위치에서도 상처가 나면 좋기 때문에, 가능한 한 창틀에 가까운 주위를 겨냥해 두드린다.한가운데를 두드리면 유리가 튀고 힘이 도망쳐 버리는 것이다.두드리는 방법은 손목의 스냅을 효과가 있게 해 맞장구치는 느낌으로 실시한다.크게 솜씨를 발휘해 두드리면, 갈라진 유리 속에 팔을 돌진하게 되므로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부터다.탈출 해머로 나누어진 유리는 가루들이 되어 흩날리지만, 조금 남아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맨손이 아니고, 탈출 해머나 윗도리등에서 밖에 밀어 내 하면 된다.
탈출 해머에는님 자리인 제품이 있다가,시트 벨트를 자르기 위한 커터와 세트가 된 것이 추천이다.시트 벨트는 락 부분이 무너져 제외할 수 없게 되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의로, 커터가 필요하게 된다.중요한 것은 첨단 부분의 예리함과 경도, 커터의 예리함.일부의 외국제품은 해머 첨단의 경도 부족등이 있어, 성능이 낮은 것도 있다.지엠이 대리점이 되고 있는 「라이프 해머 에볼루션」과「라이프 해머 플러스」는 테후·라인 랜드(독일의 제품의 안전 시험·인증을 실시하는 기관)의 GS마크(테후·라인 랜드의 시험에 합격한 증거)를 취득하고 있는 제품.지엠은 이전 취급하고 있던 탈출 해머에 투박한 카피 상품이 나돌았기 때문에, 현재의 것으로 변경하고 있는 것부터도, 신뢰해도 좋을 것이다.
탈출 해머는차내의 플로어에 고정하는 것.도어 포켓이나 글로브 박스에 넣어 두면, 자동차가 전도했을 때등에는, 어디엔가 말해 버리기 때문이다.그리고모든 승무원으로부터 손이 닿는 위치에 배치한다라고 해.운전석과 조수석의 사이에 1개, 리어 플로어의 중앙에 1개, 미니밴이라면 서드 시트 부분에도 갖고 싶다.여기까지 하는 것은, 풀 승무원으로 타고 있을 때 사고가 발생해, 혼자서도 의식이 있으면 다른 승무원을 도울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로부터.미니밴으로 1 번째, 2 번째의 승무원은 전원 의식 불명.3 번째의 승무원에게 의식은 있다가, 시트 벨트가 빗나가지 않는다고 했을 때에 물이 침수해 오거나 화재가 발생하거나 한 상황을 생각하면 모든 석으로부터 손이 닿는 위치에 배치되는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해를 받은 자동차는 엔진을 시동하지 않는것이 중요.적절한 처치를 하기 전에 엔진을 시동한 것에 의해서, 돌이킬 수 없는 고장에 휩쓸리는 일도 있다.수해차는 12 V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커버가 걸리지 않은 검은 단자)를 제외하고, 견인차로 딜러나 정비 공장에 옮기는 것이 기본적인 처치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수해차는 「어쨌든 냄새나지만 강열」
그런데, 만일 수몰 해 버렸을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수해차의 매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타우의 오쿠모토현전자동차 영업 부장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사고차를 등도 포함한 매입을 실시하고 있던 타우는, 2018년의 히로시마 수해를 계기로 수해차의 매입을 강화.현재는 수해가 일어났을 때에 자치체와 협력해 임시 자동차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재해 차량의 신속한 인수와 현금화에 힘을 쓰고 있다.동사의 바로 옆으로의 수해차의 취급 건수는, 2019년의 큐슈 북부 호우·태풍 19호 시에는 1만 4000대의 수해차를 매입하고 있다.
오쿠모토씨에 의하면, 「현실 문제로서 차내에 물이 들어 왔을 경우는,빨리 매입해에 내는것이 정답입니다」라는 일.「수해차를 취급했던 적이 없는 분은 모를지도 모릅니다만, 차내에 물이 들어간 자동차는 곰팡이등도 발생하고, 어쨌든 냄새나지만 강렬합니다.그리고 수분이나 습기는 지와지와와 자동차해 번으로 가므로, 그렇게 되기 전에 빨리 팔아 버리는 편이 좋습니다」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그런 자동차를 매입해 타우는 어째서 비즈니스가 성립될 것이다.그 점도 (들)물었다.
「당사에서는당사에서는 매입해 차량을 자사 옥션으로 매각합니다.옥션으로 매입한 회사는, 국내에서 판매하기 위해서 수리하는 일도 있어요가, 수출도 번성합니다.임금이 싼 나라에 수출하고 나서 수리하면 수고가 걸려도 싼 자동차가 되어 이익이 나온다는 것입니다.일본에서 수리에 100만엔 들기 때문이라고 포기한 자동차로도, 해외에서 싸게 수리할 수 있으면 거기에는 이익이 태어납니다」라는 일.그렇구나이다.또, 자동차로서 수리하려면 비용이 알맞지 않는 경우는, 해체해 부품이 되어 유통하는 일도 있다라고 한다.
타우는, 인터넷상에서 수해차의 매입 가격 모의 실험 장치도 전개하고 있으므로, 만일 때는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가령, 차내에 물이 들어 오지 않아도 플로어 빠듯이 정도가 물에 잠겼을 경우는, 딜러나 정비 공장에서 점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도 덧붙였다.「현대의 자동차는 전자화가 진행되고 있기도 해, 물의 피해는 받기 쉽습니다」라는 일.주차중의 자동차는 수위의 분 밖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달리고 있는 자동차는, 물결친 수면이 수위보다 높아지기 위해 상정외의 높이까지 물이 비집고 들어가고 있는 것이 있다.
또, 주의하고 싶은 것은 해수다.해수가 흘러들어 왔을 때는, 염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녹의 발생이 빠른 스피드로 일어난다.해수를 포함한 물로의 수해를 받았을 때는, 비록 수위가 낮았다고 해도, 하 주위나 엔진 룸을 포함하고, 가능한 한 빨리 세정해 방수 처리를 실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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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재고 상황은 기사 공개 시점의 것입니다)
https://response.jp/article/2023/08/16/3742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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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ルマの水害、「事前」の対策と「水没」してしまったときの対処方法[再掲]
日本はこれからが台風の本格的シーズンとなり、水害も増加する。今回はクルマに話を絞った水害対策とその後の対処方法について話を進めていく。[再掲:初出:2022年9月1日]
◆リスクを把握して早めに避難
気象庁の統計によると、全国の1時間降水量50mm以上の年間発生回数は増加傾向にあり、計測を行っている1300地点での2012年~2021年の平均年間発生回数は約327回に上る。これは、統計を開始した当初の1976年~1985年の10年間の平均年間発生回数である約226回と比べて、約1.4倍に増加していることになる。また、2022年は1月から7月までで1300地点あたりの発生回数が168回と多く、水害は身近な災害と考えるべきだろう。
地震と異なり、水害は事前に対処しやすい災害だ。まず最初に行ってほしいのが、自分がクルマを止めている場所がどれくらいのリスクがある場所かを知ること。各自治体が発行しているハザードマップをチェックして、洪水の際にどれくらいの水深に及ぶのかをチェックしておきたい。もし自分のクルマが止めてある場所にあふれた水がやってくる可能性があるときは、前もって安全な場所に避難させておくことが必須だ。ハザードマップで洪水時の水深が低くても、地下駐車場などでは水没の危険性があるので、ある程度の雨量が予測される際はやはりクルマを避難させるべきだろう。
雨が本格的な状況での一時的な避難であれば、近くの高台へということも考えられるが、路上駐車は違反になるほか、災害時の緊急自動車の通行の妨げにもなるので、できれば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のビル式立体駐車場などに駐車しておくのがいいだろう。機械式駐車場は地下にクルマを運ぶものもあるだけでなく、停電時にはクルマを出すことができなくなる可能性もあるのでできれば避けたいところ。同じ理由で機械式駐車場を利用している人は、別の駐車場に避難したほうがいいこともある。
◆低い土地に行かない、アンダーパスに注意
一方、走行中に大雨となった際に気を付けたいのは、低い土地に行かないことだ。といってもなかなか判断は難しい。少なくとも川や海に近づかないことが大切。どれくらい水位が上がっているか? どれくらい波が荒れているか? を確認するために近づいて被害を受けるのはよくある話である。
またアンダーパスなども冠水しやすい。冠水の危険性があるときはアンダーパスを避けるようなルートを選びたい。もし、アンダーパスに近づいて冠水している際は、Uターンしたりバックしたりして、冠水している場所に入らないことが大切。クルマはタイヤが路面に接地して走ることができるが、冠水している場所にクルマで入っていくと、浮力でクルマが浮き上がってしまうことがある。浮いてしまったらもうアウト。クルマはコントロールを失い、プカプカと水面を漂う状態になってしまう。
冠水している場所に突っ込んでしまったり、停車しているときに水がやってきて、身動きが取れなくなったときにまずやるべきなのが、ドアを開けることだ。水位が上がってくると水圧によってドアを開けることが困難になる。条件が悪いとドア部分が10cm浸かっただけでも開かないことがあるという。内側から開けられないのはもちろんだが、外側から開けるのも困難になり、救助に手間取ることもある。水深が深くなる前にドアを開けてしまうことが肝心だ。車内に水が入れば水圧で押されることはないのでドアは開けることができる。
もし、ドアが開かなくても電気系統が生きていたら、パワーウインドウを作動させてすべてのウインドウガラスを全開にする。水が入ってくればドアは開けられるし、ドアが開かなくてもウインドウから逃げることも可能だ。災害時や事故時などのこと考えるとドアロックはしないことが基本だが、犯罪に巻き込まれることを防ぐためにはドアロックは有効だ。もし、ドアロックをしているのであれば、ドアロックも早めに解除したい。
◆脱出ハンマーを用意、エンジンは始動しない
最悪の事態も考えたい。もしドアもウインドウガラスも開かない状態で水没したらどうすればいいか? もっとも有効的なのはウインドウガラスガラスを割って、水を進入させドアを開けるか、ガラスがなくなったウインドウから逃げるかという選択になる。クルマのフロントウインドウは合わせガラスといって割ることが困難だが、サイドウインドウやリヤウインドウは強化ガラスといって条件が揃えば割ることができる。そのために必要なのが「脱出ハンマー」と呼ばれる道具だ。
「脱出ハンマー」はいわゆるトンカチとは異なり、先端が鋭利になっているハンマー。この先端が強化ガラスの厚みの3分の1まで達すると、引張応力のバランスが崩れてガラス粉々になる。ガラスのどの位置でも傷が付けばいいので、できるだけ窓枠に近い周囲をねらって叩く。真ん中を叩くとガラスがたわんで力が逃げてしまうのである。叩き方は手首のスナップを効かせて太鼓を叩くような感じで行う。大きく腕を振って叩くと、割れたガラスのなかに腕を突っ込むことになるのでケガをする可能性があるからだ。脱出ハンマーで割られたガラスは粉々になって飛び散るが、少し残っている部分があれば、素手ではなく、脱出ハンマーや上着などで外に押し出してやればいい。
脱出ハンマーにはさまざな製品があるが、シートベルトを切るためのカッターとセットになったものがおすすめだ。シートベルトはロック部分が潰れて外す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りする可能性があるので、カッターが必要になる。大切なのは先端部分の鋭利さと硬度、カッターの切れ味。一部の外国製品はハンマー先端の硬度不足などがあり、性能が低いものもある。ジーエムが代理店となっている「ライフハンマーエボリューション」と「ライフハンマープラス」はテュフ・ラインランド(ドイツの製品の安全試験・認証を行う機関)のGSマーク(テュフ・ラインランドの試験に合格した証)を取得している製品。ジーエムは以前取り扱っていた脱出ハンマーに粗悪なコピー商品が出回ったために、現在のものに変更していることからも、信頼していいだろう。
脱出ハンマーは車内のフロアに固定すること。ドアポケットやグローブボックスに入れておくと、クルマが転倒した際などには、どこかにいってしまうからだ。そしてすべての乗員から手が届く位置に配置するといい。運転席と助手席の間に1つ、リヤフロアの中央に1つ、ミニバンならばサードシート部分にも欲しい。ここまでするのは、フル乗員で乗っているときに事故が発生し、1人でも意識があればほかの乗員を助けることができる可能性があるから。ミニバンで1列目、2列目の乗員は全員意識不明。3列目の乗員に意識はあるが、シートベルトが外れないといったときに水が浸入してきたり、火災が発生したりした状況を考えればすべての席から手が届く位置に配置される必要性が理解できるだろう。
水害を受けたクルマはエンジンを始動しないことが大切。適切な処置をする前にエンジンを始動したことによって、取り返しのつかない故障に見舞われることもある。水害車は12Vバッテリーのマイナス端子(カバーの掛かっていない黒い端子)を外して、レッカー車でディーラーや整備工場に運ぶことが基本的な処置だと思ってほしい。
◆水害車は「とにかく臭いが強烈」
さて、万が一水没してしまった場合はどうすればいいだろう。水害車の買い取りを積極的に進めているタウの奥本賢典 自動車営業部長に話を聞いた。
事故車をなども含めた買い取りを行っていたタウは、2018年の広島水害をきっかけに水害車の買い取りを強化。現在は水害が起きた際に自治体と協力して臨時モータープールを設置するなどして、被災車両の迅速な引き取りと現金化に力を入れている。同社の直近での水害車の取扱件数は、2019年の九州北部豪雨・台風19号の際には1万4000台もの水害車を買い取っている。
奥本氏によると、「現実問題として、車内に水が入ってきた場合は、早めに買い取りに出すのが正解です」とのこと。「水害車を扱ったことがない方はわから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車内に水が入ったクルマはカビなども発生しますし、とにかく臭いが強烈です。そして水分や湿気はジワジワとクルマをむしばんでいくので、そうなる前に早めに売ってしまったほうがいいのです」とも言う。
しかし、そんなクルマを買い取ってタウはどうしてビジネスが成り立つのだろう。その点も聞いた。
「当社では当社では買い取り車両を自社オークションで売却します。オークションで買い取った会社は、国内で販売するために修理することもありますが、輸出も盛んです。賃金が安い国に輸出してから修理すれば手間が掛かっても安いクルマになり利益がでるというわけです。日本で修理に100万円かかるからとあきらめたクルマでも、海外で安く修理できればそこには利益が生まれます」とのこと。なるほどである。また、クルマとして修理するには費用が見合わない場合は、解体して部品となって流通することもあるという。
タウは、インターネット上で水害車の買い取り価格シミュレーターも展開しているので、万が一のときは利用してみるのもいいだろう。
そして「例え、車内に水が入ってきていなくてもフロアギリギリ程度が水に浸かった場合は、ディーラーや整備工場で点検してもらうことが大切です」とも付け加えた。「現代のクルマは電子化が進んでいることもあり、水の被害は受けやすいのです」とのこと。駐車中のクルマは水位の分しか影響を受けないが、走っているクルマは、波立った水面が水位よりも高くなるため想定外の高さまで水が入り込んでいることがある。
また、注意したいのは海水だ。海水が流れ込んできたときは、塩分を含んでいるため錆の発生が早いスピードで起きる。海水を含んだ水での水害を受けた際は、たとえ水位が低かったとしても、下まわりやエンジンルームを含めて、できるだけ早く洗浄し防錆処理を行いたい。
https://response.jp/article/2023/08/16/3742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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