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무사의 체통 (武士の一分 / Love And Honor, 2006)
사나다 히로유키 주연의 황혼의 사무라이 (たそがれ淸兵衛 / The Twilight Samurai, 2002)
이 두편의 영화를 보았는데...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각 나라마다 문화의 특수성이란 것이 있지만...
영주에게 모르고 독이 든 음식을 올린 중간관리급 사무라이 - 책임을 지고 할복을 강요
영주가 죽자 숙청대상이 된 호위무사 - 역시 할복을 강요
사무라이끼리 시비가 붙으면 한적한 강가에서 결투 - 진검승부
진짜 그랬나요?
물론 조선시대에도 중죄를 짓거나 반대파에게 반역죄로 몰리면 파직되어 유배를 당하거나 심하면 사약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木村拓哉主演の無事の体統 (武士の一分 / Love And Honor, 2006)
サナだHiroyuki主演の夕暮れのさむらい (たそがれ清兵衛 / The Twilight Samurai, 2002)
が二本の映画を見たが...
よく作った映画という気がしながらも, 一方ではちょっと恐ろしいという気がしました.
勿論 各国ごとに文化の特殊性と言うのがあるが...
領主に 分からなくて毒が持った 食べ物をあげた中間管理級さむらい - 責任を至高 腹切りを強要
領主が死ぬと首切り対象になった護衛無事 - やっぱり 腹切りを強要
さむらいどうし是非が付けばものしずかな川端で決闘 - 真剣勝負
本当にそうだったんですか?
もちろん朝鮮時代にも重罪を 犯すとか反対派に反逆罪に追われれば罷職されて 流たくにあうとかひどければ死薬を受ける場合があったんですが, ニュアンスがちょっと違いま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