廿五年春二月 天皇病甚 ○丁未 天皇崩于磐余玉穗宮 時年八十二 ○冬十二月丙申朔庚子 葬于藍野陵 【或本云 天皇 廿八年歳次甲寅崩 而此云廿五年歳次辛亥崩者 取百濟本記爲文 其文云 大歳辛亥三月 軍進至于安羅 營乞乇城 是月 高麗弑其王安 又聞 日本天皇及太子皇子 倶崩薨 由此而言 辛亥之歳 當廿五年矣 後勘校者 知之也】
일본서기 繼體記에서 繼體 천황 사망 부분을 보면 28년에 일본의 천황과 황태자 皇子
모두 죽었다고 나오는군요. 그리고 후세에 감교하는 사람은 무슨 이야기인지 알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일본서기는 곧바로 繼體 천황을 이어서 安閑 천황의 즉위를 기록하는데
安閑 천황은 繼體 천황의 아들로 소개하는 군요..
아들이 모두 죽었다고 하는데 다음 천황이 곧바로 이어지면서 이 사람이 繼體 王 아들이라니
이렇게 史書인지 만화책인지 만들어 두고
후세에 감교하는 사람보고 알아서 무슨 이야기인지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백제의 質 기록이 있는 니뽕 書記는 절대로 의심하면 안되는 책
오직 진실만이 적힌 책..
그래서 ibm은 安閑 천황은 keitai의 아들은 맞지만 皇子는 아니라고 하는
제약식에서 다음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安閑 천황은 homo라서 keitai의 아들 시절에 皇子도 아니고 皇女도 아닌
皇 homo siki 이런 신분이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nibbon 書記는 내용을 절대 의심해서는 안되는 신성 불가침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이따위로 만들고 나서 후세에 감교(勘校) 하는 놈들 중에서 눈치 챌 수 있는
놈은 눈치채고 없으면 말라고..하는 따위의 말을 할리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