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어젯밤은 수고 하셨습니다.
전회는, 엉터리가 발단에서도 신앙에 발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 보았습니다만, 이번은 그러한 기피 신앙이 실제의 공사에 영향을 준 사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번은 바위이므로 벌채 기피라고 하면 어폐가 있습니다만, 전 스레와도 관계하는 내용이므로, 굳이 타이틀만 그대로 사용합니다.

아래와 같이는, 작년에 코베 신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움직이면 저주」라고 현지에서 전해지는 「큰 바위」주고 받아 지방도로 정비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니시노미야시의 시가지 북부를 달리는 지방도로의 한가운데에, 「움직이면 저주가 있다」라고 현지에서 전해지는 큰 바위가 있다.
공사를 위해서 움직이려고 한 관계자가 연달아 죽은-라고 하는 소문이 그 근거.
진상은 확실치 않기는 하지만, 지방도로의 개수 공사를 예정하는 효고현 니시노미야 토목 사무소는 「소홀히 할 수 없다」라고, 바위를 피해 정비하는 이례의 대응을 결정했다.
(키무라 노부유키)

 

니시노미야시 쥬우린지(유린글자) 마을의 지방도로 오사와 니시노미야선에 있는 통칭 「부부(부부) 바위」.높이 약2·5미터, 폭약5미터로 한가운데에 균열이 있어, 두 개의 바위가 다가붙도록(듯이) 줄지어 있다.
지방도로는 이 바위를 사이에 두어 전후로 북쪽 가, 남행으로 나누어져 있다.

현지에서는 옛부터 「동화장과 라고 저주받는다」라고 소문 된다.
「1938년의 한신 홍수해의 복구 공사로 나라가 폭파하려고 했지만, 공사 관계자가 급사해 중지된 것 같다」라고 현지의 노인.
단지, 니시노미야시나 도로를 관리하는 현 니시노미야 토목 사무소에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기록은 없다.

교통량이 많은 비교적 도로폭이 좁고, 전망이 나쁜 커브가 되고 있는 것으로부터, 현은 부부바위의 남북약1킬로의 구간에서 확폭공사를 계획.
부부바위를 움직이지 않게 도로 전체를 서쪽으로 늦추는 형태로 설계했다.

부부바위의 주변은 녹지대로서 정비,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다고 한다.
사업비는 약8억엔.이미 일부에서 착공하고 있지만, 현의 재정난으로 완성은 당초 예정의 2009 연도말보다 늦을 전망.


「지금까지 사고가 없었던 것은 기적적.이번 정비로 안전성이 높아진다」라고 동사무소.
「 「전해」는 담당자에게 인계되어 계획 단계에서도 바위를 움직이려는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한다.

「마을의 보물」이라고 부친으로부터 배워 왔다고 하는 가까이의 카이 토미오씨(82)는 「지역의 심볼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신 지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바위입니다.
이러한 기피 신앙과 동일한 정도의 비중으로, 심령 스포트라고 해도 유명한 바위입니다.
뜻밖의 일에, 기피 신앙이 있는 사물과 심령 스포트가 겹치는 사례는 의외로 적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기피 신앙이 있는 사물은 모셔져서 진정되고 있다고 인식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나는 야나기다국남씨와 같이, 유령과 도깨비나 신앙과는 나누고 생각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둘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라고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분도 당연 계(오)실까 생각합니다.
단지 거기에 관계해서는, 그 만큼으로 스레가 건물그런 내용이므로, 이번은 할애 하겠습니다.

 

나는 학생시절까지는 니시노미야에 살고 있었으므로, 이 바위의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바위의 부근에서는, 오칼트적인 내용(이른바 영혼이 나온다)을 포함한 사고(바위에 직접 맞는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도 적당히 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보통일 고로 관계해서까지는, 나도 조사가 손을 뻗지 않기 때문에 진위의 정도는 모릅니다.(흥미가 솟지 않았습니다;;)

 

또 니시노미야에 살고 있었을 무렵에는, 쥬우린지에 가깝기 때문인지 우녀에 관련된 이야기도 들은 적도 있습니다.

 

거기에 「동화장과 라고 저주받는다」라고 하는 것의 3개의 이야기가, 이 바위에 관해서 잘 (듣)묻는 것입니다.
무엇에 저주해지는지에 대해서는, 바위 그 자체, 이것에 서 봐 붙는 미님 등, 몇개인가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옛날, 문사에몬이라고 하는 사람이 물싸움의 언쟁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텐구에 분장해 이 바위로 중재했다, 라고 하는 전승도 남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지에서 가장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이 「동화장과 라고 저주받는다」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영혼의 이야기나 우녀의 이야기는, 진지하게 받는 사람이 보다 적기 때문에, 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동화장과 라고 저주받는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코베 신문에서 다루어진 이야기외, 전후 GHQ에 의해서,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던 것처럼 생각합니다만, 어설픈 기억입니다만 확실히 이것도 사고의 기록 자체는 찾아낼 수 없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젊은 분 뿐만이 아니라, 연배의 분까지 마치 사실인 것 같이 말해, 거기에 따라 경제성보다 우선해 이 바위를 남기는 형태로 공사를 하게 된 것은 놀랄 만한 일이지요.
게다가, 헤세이의 세상에 행해진 행정이 관련되는 공공 공사입니다.

행정이라고 해도, 이러한 이동 기피에 관한 이야기도 민간 신앙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라고 하겠지요인가.
그렇지 않으면, 지방도로 개수이므로 세금의 투입되는 공공 공사가, 보다 많은 사업비를이 걸리는 방법을 해야 했던 이유는 없습니다.


이러한, 소위수는 반드시 입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일(그것마저도 사실과 다른 경우도 있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라고 하는 단지 그것만입니다만, 수를 무서워하는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일본인의 종교관에 있어 뿌리깊은 것인 것처럼 생각되지 않을까요?

 

 

장소는 여기.

스트리트뷰로 부부바위를 볼 수도 있습니다.


큰 지도에서 보는


【妖怪・怪異】伐採忌避に見る日本人の宗教観 Part.2

昨晩はお疲れ様でした。
前回は、でたらめが発端でも信仰へ発展している事例を紹介してみましたが、今回はそのような忌避信仰が実際の工事に影響を与えた事例を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今回は岩ですので伐採忌避というと語弊がありますが、前スレとも関係する内容ですので、あえてタイトルのみそのまま使用します。

下記は、昨年に神戸新聞に掲載された記事です。

 



「動かせばたたり」と地元で言い伝えられる「巨岩」かわして県道整備 兵庫県西宮市

 

西宮市の市街地北部を走る県道の真ん中に、「動かすとたたりがある」と地元で言い伝えられる大きな岩がある。
工事のために動かそうとした関係者が相次いで亡くなった-といううわさがその根拠。
真相ははっきりしないものの、県道の改修工事を予定する兵庫県西宮土木事務所は「ないがしろにできない」と、岩を避けて整備する異例の対応を決めた。
(木村信行)

 

西宮市鷲林寺(じゅうりんじ)町の県道大沢西宮線にある通称「夫婦(めおと)岩」。高さ約二・五メートル、幅約五メートルで真ん中に亀裂があり、二つの岩が寄り添うように並んでいる。
県道はこの岩を挟んで前後で北行き、南行きに分かれている。

地元では古くから「動かそうとするとのろわれる」とうわさされる。
「一九三八年の阪神大水害の復旧工事で国が爆破しようとしたが、工事関係者が急死して中止されたらしい」と地元のお年寄り。
ただ、西宮市や道路を管理する県西宮土木事務所にこうした事実を裏付ける記録はない。

交通量が多い割に道路幅が狭く、見通しの悪いカーブとなっていることから、県は夫婦岩の南北約一キロの区間で拡幅工事を計画。
夫婦岩を動かさないように道路全体を西側にずらす形で設計した。

夫婦岩の周辺は緑地帯として整備、住民が憩える空間にするという。
事業費は約八億円。既に一部で着工しているが、県の財政難で完成は当初予定の二〇〇九年度末よりも遅れる見通し。


「これまで事故がなかったのは奇跡的。今回の整備で安全性が高まる」と同事務所。
「『言い伝え』は担当者に引き継がれ、計画段階でも岩を動かそうという声は出なかった」という。

「村の宝」と父親から教えられてきたという近くの甲斐富男さん(82)は「地域のシンボルを残せてよかった」と話した。

 



阪神地域では結構有名な岩です。
こういった忌避信仰と同程度の比重で、心霊スポットとしても有名な岩です。
意外な事に、忌避信仰のある事物と心霊スポットが重なる事例は意外と少ないように思われます。
これは忌避信仰のある事物は祀られ、鎮まっていると認識されているからかも知れませんね。


私は柳田國男氏と同様、幽霊とお化けや信仰とは分けて考えるべき、と思っているのですが、その二つに何の違いが有るのか、という疑問を持たれる方も当然いらっしゃるかと思います。
ただそれに関しては、それだけでスレが建てれそうな内容ですので、今回は割愛させていただきます。

 

私は学生時代までは西宮に住んでいたので、この岩の話は耳にしました。
岩の近辺では、オカルト的な内容(いわゆる霊が出る)を含めた事故(岩に直接あたるという訳ではない)もそこそこあるという話も聞きます。
ただ事故に関してまでは、私も調査の手を伸ばしていないので真偽の程は分かりません。(興味が湧かなかったのです;;)

 

また西宮にすんでいた頃には、鷲林寺に程近いからか牛女に絡めた話も耳にしたこともあります。

 

それに「動かそうとするとのろわれる」という物の3つの話が、この岩に関してよく聞かれるものです。
何に呪われるのかについては、岩そのもの、これに棲みつく巳様など、いくつか話があります。

 

これ以外にも、昔、紋左衛門という人が水争いの諍いを鎮めるために天狗に扮してこの岩で仲裁した、という伝承も残されています。


中でも、地元で最も恐れられているのが「動かそうとするとのろわれる」という話です。
というより、霊の話や牛女の話は、真剣に受け取る人がより少ないから、という理由が有るかもしれません。
「動かそうとするとのろわれる」という話も、神戸新聞で取り上げられた話のほか、戦後GHQによって、という話もあったように思いますが、うろ覚えですが確かこれも事故の記録自体は見つけられなかったと記憶しています。

しかしながら、若い方だけでなく、年配の方まであたかも事実であるかのように語り、それによって経済性より優先してこの岩を残す形で工事が行われるようになったことは驚くべき事でしょう。
しかも、平成の世に行われた行政の関わる公共工事です。

行政としても、こういった移動忌避に関する話も民間信仰の一形態と考えざるを得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そうでなければ、県道改修ですので税金の投入される公共工事が、より多くの事業費をがかかる方法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理由は有りません。


このような、いわゆる祟りは必ずしも立証でき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ある事柄(それさえも事実と異なる場合もある)をどう解釈するか、というただそれだけなのですが、祟りを恐れる考え方というのは、やはり日本人の宗教観にとり根深いものであるように思われないでしょうか?

 

 

場所はここ。

ストリートビューで夫婦岩を見ることもできます。


大きな地図で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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