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나, 일본국(日本国, にほんこく)이 쓰이는 일이 많으며, 이는 “해의 근본이 되는 나라” 라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은 일본이다. 일본이라는 이름을 쓰기 이전에는 단순히 왜(倭)또는 일본(倭国)이라고 했다
. 처음에는 日本이라고 표기하고 “야마토(やまと)” 또는 “히노모토(ひのもと)”라 부르기도 하였으나[출처 필요], 나라(奈良)시대 이후 뜻을 읽는 훈독이 아닌 음을 읽는 음독을 하게 되면서 “니호무(にほむ)”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으며, 무로마치(室町)시대에 접어들어서야 현재의 “니혼(にほん, Nihon)” 또는 “닛폰(にっぽん, Nippon)”이라는 발음으로 굳어졌다. 어느 쪽의 발음도 실수는 아니지만, 2005년의 일본의 국립 국어 연구소의 조사에서는, “니혼” 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발음을 정식으로 정하지는 않았으나 지폐나 우표 등에서는 “NIPPON”으로 표기하는 등, 공적 기관에서는 ‘닛폰’으로 읽는 경우가 많다.
> “일본”의 최초의 용례는, 645년 7월에 고구려나 백제가 교서에 사용한 ‘아키쓰미카미토아메노시타시라스야마토노스메라미코토’(明神御宇日本天皇)라는 설이 있다. 또한, 일본이라는 국명이 처음으로 정해진 것은, 701년의 다이호 율령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그 의미로서의 ‘일본’은 『수서』 대업 3년(607년)의 ‘해 뜨는 곳의 천자’가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서』에서 일본 사신은 문전박대를 당하여 수나라 황제를 알현조차 못하였으므로 다른 나라로부터 인정받지는 못하였다는 지적도 있다.
> 영어로는 Japan이라고 표기하며, 중국의 당나라가 “지폰(Jippon)”이라고 발음하던 것을 마르코 폴로가 그의 저서 동방견문록 일본을 “Jipangu”라고 표현한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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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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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애장왕(哀莊王) 7년, 봄 3월
> 일본국 사신이 왔으므로 조원전(朝元殿)에 불러 접견하였다.
> 교서를 내려 말하였다.
> 『절을 새로 짓는 것을 금하되, 다만 수리하는 것은 허락한다. 또 수놓은 비단을 불교 행사에 사용하는 것과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의 사용을 금한다. 마땅히 담당 관청으로 하여금 이를 널리 알려 시행하도록 하라.』(七年春三月, 日本國使至, 引見朝元殿. 下敎禁新創佛寺, 唯許修葺. 又禁以錦繡爲佛事, 金銀爲器用, 宜令所司, 普告施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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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일본국이다. 倭라는 원래 이름을 부끄러워했는데, 극동에 있다고 해서 스스로가 일본이라고 부른다. 고려의 속국이다.
> (倭國乃日本國也. 本名倭旣恥其名. 又自以在極東因號日本也. 今則臣屬高麗也) - 郭若虛.『圖畵見聞志』 卷6. 高麗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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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1년 07/10(무인) /
> 백제의 후손으로 일본 좌경대부 육주목인 의홍에게 본관과 토전을 주는 일에 대한 의논.
일본 좌경대부(左京大夫) 육주목(六州牧) 의홍(義弘)이 구주(九州)를 쳐서 이기고 사자(使者)를 보내어 방물 (方物)을 바치고 청하기를,
“나는 백제의 후손입니다. 일본 나라 사람들이 나의 세계(世系)와 나의 성씨(姓氏)를 알지 못하니, 갖추어 써서 주시기를 청합니다.”고 하여 조정에서는 의논이 분분하였다.
스스로 백제의 후손이라고 하네요.
정식 명칭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나, 일본국(日本国, にほんこく)이 쓰이는 일이 많으며, 이는 "해의 근본이 되는 나라" 라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은 일본이다. 일본이라는 이름을 쓰기 이전에는 단순히 왜(倭)또는 왜국(倭国)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日本이라고 표기하고 "야마토(やまと)" 또는 "히노모토(ひのもと)"라 부르기도 하였으나[출처 필요], 나라(奈良)시대 이후 뜻을 읽는 훈독이 아닌 음을 읽는 음독을 하게 되면서 "니호무(にほむ)"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으며, 무로마치(室町)시대에 접어들어서야 현재의 "니혼(にほん, Nihon)" 또는 "닛폰(にっぽん, Nippon)"이라는 발음으로 굳어졌다. 어느 쪽의 발음도 실수는 아니지만, 2005년의 일본의 국립 국어 연구소의 조사에서는, "니혼" 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발음을 정식으로 정하지는 않았으나 지폐나 우표 등에서는 “NIPPON”으로 표기하는 등, 공적 기관에서는 ‘닛폰’으로 읽는 경우가 많다.
> "일본"의 최초의 용례는, 645년 7월에 고구려나 백제가 교서에 사용한 ‘아키쓰미카미토아메노시타시라스야마토노스메라미코토’(明神御宇日本天皇)라는 설이 있다. 또한, 일본이라는 국명이 처음으로 정해진 것은, 701년의 다이호 율령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그 의미로서의 ‘일본’은 『수서』 대업 3년(607년)의 ‘해 뜨는 곳의 천자’가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서』에서 일본 사신은 문전박대를 당하여 수나라 황제를 알현조차 못하였으므로 다른 나라로부터 인정받지는 못하였다는 지적도 있다.
> 영어로는 Japan이라고 표기하며, 중국의 당나라가 "지폰(Jippon)"이라고 발음하던 것을 마르코 폴로가 그의 저서 동방견문록 일본을 "Jipangu"라고 표현한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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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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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애장왕(哀莊王) 7년, 봄 3월
> 일본국 사신이 왔으므로 조원전(朝元殿)에 불러 접견하였다.
> 교서를 내려 말하였다.
> 『절을 새로 짓는 것을 금하되, 다만 수리하는 것은 허락한다. 또 수놓은 비단을 불교 행사에 사용하는 것과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의 사용을 금한다. 마땅히 담당 관청으로 하여금 이를 널리 알려 시행하도록 하라.』(七年春三月, 日本國使至, 引見朝元殿. 下敎禁新創佛寺, 唯許修葺. 又禁以錦繡爲佛事, 金銀爲器用, 宜令所司, 普告施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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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국은 일본국이다. 倭라는 원래 이름을 부끄러워했는데, 극동에 있다고 해서 스스로가 일본이라고 부른다. 고려의 속국이다.
> (倭國乃日本國也. 本名倭旣恥其名. 又自以在極東因號日本也. 今則臣屬高麗也) - 郭若虛.『圖畵見聞志』 卷6. 高麗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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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1년 07/10(무인) /
> 백제의 후손으로 일본 좌경대부 육주목인 의홍에게 본관과 토전을 주는 일에 대한 의논.
일본 좌경대부(左京大夫) 육주목(六州牧) 의홍(義弘)이 구주(九州)를 쳐서 이기고 사자(使者)를 보내어 방물 (方物)을 바치고 청하기를,
“나는 백제의 후손입니다. 일본 나라 사람들이 나의 세계(世系)와 나의 성씨(姓氏)를 알지 못하니, 갖추어 써서 주시기를 청합니다.”고 하여 조정에서는 의논이 분분하였다.
스스로 백제의 후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