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0142&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 인터뷰 발췌
”나이로 보나 현재 내가 정치권 외에 있다는 것으로 보나, 한마디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별로 바람직하진 않는데, 한마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불쌍해서 안 할 수 없어서 합니다. 국민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한 말이지만, 나는 국민이 불쌍해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광주에서 얼마나 죽었고 박종철, 이한열 학생들하고 또 얼마나 죽었습니까. 그런 사람들 죽은 일 생각하면, 그래가지고 50년 만에 겨우 민주주의를 이뤄서 이제 좀 그런 일이 없겠다 하는데, 어느새 되돌아가고 있어요. 민주주의가 되돌아가고 경제가 양극화로 되돌아가고, 남북관계가 전쟁 일보직전까지 가고, 꿈 같애. 꿈 같애.”
”내가 몸도 이렇고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민주화를 위해) 죽은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 아니냐. 그런 얘기를 간혹 하는데, 여러분들이 맡아서 뒷일을 잘해주세요. 내가 자랑이 있다면 어떤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 평화를 위해 일했다는 것입니다. 후배 여러분들 잘 부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타고난, 탁월한 정치적 식견과 감각을 가진 우리 헌정사에 보기 드문 지도자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도 국민을 사랑했고, 가까이했고, 벗이 되고자 했던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항상 서민 대중의 삶을 걱정하고 그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유일하게 자신의 소망으로 삼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당한 조사 과정에서 갖은 치욕과 억울함과 거짓과 명예훼손을 당해 결국 국민 앞에 목숨을 던지는 것 외에는 자기의 결백을 밝힐 길이 없다고 해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고 500만이 통곡했습니다.
그분은 보기 드문 쾌남아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시대에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가졌던 것을 영원히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바라던 사람답게 사는 세상,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적으로 사는 세상, 이런 세상을 위해서 우리가 뜻을 계속 이어가서 끝내 성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노력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서거했다고 해도 서거한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가 아무리 500만이 나와서 조문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그 한과 억울함을 푸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분의 죽음은 허망한 것으로 그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무현 대통령을 역사에 영원히 살리도록 노력합시다.
(동영상 30분 즈음부터 발췌한 내용과 추천사 부분이 나옵니다.)
¥"年で見るが現在私が政治権外にあるというのでボナ, 一言してはいけないことではないが, あまり望ましくはないのに, 一言したくてするのではなく, 国民が可哀想でしないことができなくてします. 国民に対してはすごく申し訳ない言葉だが, 飛ぶ国民が可哀想で….¥"
¥"(デモクラシーを守るため) 光州でいくら死んだし朴鐘哲, 李韓烈学生たちとまたいくら死んだんですか. そんな人々死んだ事思えば, それで 50年ぶりにやっとデモクラシーを成して今はちょっとそんな仕事がないだろうと言うのに, いつのまにか帰っています. デモクラシーが帰って経済家両極化に帰って, 南北関係が戦争一歩手前まで行って, 夢みたい. 夢みたい.¥"
¥"私が身もこのようでしかしそれでも最後の日まで (民主化のために) 死んだ人々が虚しく思わない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ではないか. そんな話をたまにするのに, みなさんが引き受けて後をよくしてください. 私が自慢があったらどんな抑圧にも屈しないでデモクラシー, 庶民経済, 南北平和のために働いたというのです. 後輩みなさん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ノ・ムヒョン大統領は生れついた, 卓越な政治的識見と感覚を持った私たち憲政史に珍しいリーダーでした. ノ・ムヒョン大統領はどの大統領よりも国民を愛したし, 近付けたし, 友になろうとした大統領です.
ノ・ムヒョン大統領はいつも庶民大衆の生を心配して彼らが人らしく住む世の中を作ることを唯一に自分の所望にしました. ノ・ムヒョン大統領は不当な調査過程でいろいろな恥辱と悔しさと偽りと名誉毀損にあって結局国民の前に命を投げること以外には自分の無傷を明らかにするあてがないと言ってお亡くなりになったのです. 私たちはそれがすべて分かって 500万が泣きわめきました.
その方は珍しい快男児でした. 私たちは今の時代に人間的でも政治的でもノ・ムヒョン大統領のような立派なリーダーを持ったことを永遠に憶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してその方が望んだ人らしく住む世の中, 南北が仲直りして平和的に住む世の中, こんな世の中のために私たちが意味をずっと引き続いて結局成就するように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もし私たちがそれほど努力すればノ・ムヒョン大統領は逝去したと言っても逝去したのではないです. 反対に私たちがいくら 500万が出て弔問したと言ってもノ・ムヒョン大統領のその恨みと悔しさを解く努力をしなければその方の死はいつわりでむなしいことで止むようになるでしょう. 私たち皆ノ・ムヒョン大統領を歴史に永遠にいかすように努力し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