쥰텐대, 위안부 모욕 발언한 교수를 파면 의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1/0200000000AKR20171011192500054.HTML연합 뉴스 (한국어) 2017.10.11
쥰텐 대학이 수업 시간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모욕한 교수의 파면 징계를 의결했다.
쥰텐 대학은 11일 오후, 징계 위원회를 개최해, 최근의 수업 시간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모욕한 발언을 한 A교수에 대해서, 참가 위원 만장 일치로 최고 징벌인 파면을 의결했다.
징계 사유는 성실 의무 위반, 품위 유지 위반 등이다.
징계는, 징계 의결서를 수령한 총장이 집행한다.
A교수는, 4월의 수업 시간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다루어 「내가 알 수 있는 한, 위안부는 안 다음 위안부가 되었다.압니까?일본에 연행된 여성도, 본질적으로 그 마음이 있기 때문에 병사를 뒤따라 돌았어」라고 하고 물의를 빚었다.
쥰텐대측은, 이러한 내용이 전해지면, 성명을 발표해, 진상 조사를 통한 엄중 처리와 재발 방지를 약속해 사죄했다.
順天大、慰安婦侮辱発言した教授を罷免議決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1/0200000000AKR20171011192500054.HTML聯合ニュース (韓国語) 2017.10.11
順天大学が授業時間に慰安婦被害者お婆さんを侮辱した教授の罷免懲戒を議決した。
順天大学は11日午後、懲戒委員会を開催し、最近の授業時間に慰安婦被害者お婆さんを侮辱した発言をしたA教授に対して、参加委員満場一致で最高懲罰である罷免を議決した。
懲戒事由は誠実義務違反、品位維持違反などである。
懲戒は、懲戒議決書を受領した総長が執行する。
A教授は、4月の授業時間に慰安婦被害者お婆さんを取り上げ、「私が知りうる限り、慰安婦は承知した上で慰安婦になった。分かりますか?日本に連行された女性も、本質的にその気があるから兵士に付いて回ったよ」と言って物議をかもした。
順天大側は、このような内容が伝えられると、声明を発表し、真相調査を通じた厳重処理と再発防止を約束して謝罪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