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고등학생이 시신의 머리가 든 가방을 경찰서에 가져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자백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경찰이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17)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이 학생은 15일 오전 7시쯤 아이즈와카마츠 경찰서에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며 자수해 왔으며, 가방에는 시신의 머리가 들어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이 따라서 학생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가서 확인한 결과, 머리가 잘린 여성이 방안 이부자리 위에서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15일 새벽 2시쯤 혼자서 어머니를 살해했으며, “세상에서 테러나 전쟁이 없어지면 된다. 누구라도 죽이고 싶었다”고 진술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경찰은 학생을 대상으로 살해 동기나 사체를 절단한 이유 등을 집중 추궁하는 한편, 숨진 사람이 학생의 어머니(47)로 보고 신원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학생은 경찰에 자수했을 때 피가 묻은 옷을 입고 있었으며, 살해 때 사용한 것으로 보여지는 흉기가 아파트 실내에서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학생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생과 함께 아파트를 빌려 생활해 왔으며, 숨진 어머니는 볼일 때문에 14일 아파트를 방문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은 이 학생이 정신과 병원에 다닌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학교를 자주 결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건이 발생하자 해당 현립고등학교측은 전교생을 모두 하교시키고 학생들의 정신적 충격 등을 치유하기 위해 임상심리사 등을 긴급 파견하기로 결정하는 등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CBS국제부 최한태 기자 cht502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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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민족. 싸움하기 위해 태어난 민족 일본인.
日本で高等学生が死体の頭が入ったかばんを警察署に持って来て自分のお母さんを殺害したと自状して大きい衝撃を与えている.
日本読売新聞は警察が福島県アイズワカマツシに住む高等学校 3年生男子学生(17)を殺人疑いで逮捕して調査していると 15日報道した.
が学生は 15日午前 7時頃アイズワカマツ警察署に自分の お母さんを殺したと自首して来たし, かばんには死体の頭が入っていたと警察は明らかにした.
警察がしたがって学生が住んでいるアパートへ行って確認した結果, 頭の切られた女性が方案布団の上で死んでいたと明らかにした.
学生は警察の調査で 15日夜明け 2時頃一人でお母さんを殺害したし, 世の中でテロや戦争が消えれば良い. 誰でも殺したかったと述べたと新聞は伝えた.
警察は学生を対象に殺害同期や死体を切断した理由などを集中追窮する一方, 死んだ人が学生のお母さん(47)で 見て身元確認作業を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が男子学生は警察に自首した時血が埋めた服を着ていたし, 殺害の時使ったことで見える凶器がアパート室内で発見されたと警察は明らかにした.
が学生は高等学校に通う弟(妹)と一緒にアパートを借りて生活して来たし, 死んだお母さんは用事のため 14日アパートを訪問したことで警察は推正した.
警察はこの学生が精神と病院に通ったことがあり最近には学校をよく欠席したと明らかにした.
一方事件が発生すると該当の県立高等学教の側は全校生を皆下校させて学生たちの精神的な衝撃などを治癒するために臨床心理士などを緊急派遣することに決めるなど対策を論議している.
CBS国際部ツェハンテ記者 cht502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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