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왓카나이까지 드라이브.」의 계속이거나무슨해 버립니다야.
|┏ω┓·`)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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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깨어나면 이미 일출부터 2시간 정도 경과.그렇지만 밖은 그다지 밝지 않다.하늘을 바라보면, 응웅덩이야.유리개등 빗방울이 부딪히고 있다.
( ′-д-) 어째서 맞기를 원하지 않는 예보는 당인 이겠지.
우선, 이 날최초의 목적은, 10시 영업 개시의 풍부 온천을 즐기는 일.영업 개시까지 아직 4시간 정도 있다.
시간 짓이김에 적당하게 드라이브 해 보는 것도, 날씨가 이마이치라면 경치도 확 하지 않는다.
홋카이도에서 2번째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적당히 긴 테시오강의 하구 부근에 있는, 테시오 하구 오오하시.다리에서 북쪽을 보면, 하야시다치 하는 대량의 풍력 발전기가.
테시오강은, 하구 부근이 10 km 정도의 사주에서 일본해와 차단해지고 있었지만, 이 긴 사주가 이대로 남겨져 있다고(면) 말하는 것은 드문 듯한 생각이 든다.
니가타의 시나노가와나, 아키타의 오모노가와라고, 하구 근처에서 강의 흐름이 해안과 병행하는 근처에서 바다에 합선 하는 수로를 산과들을 깎음 하거나 하고 있지만, 여기는 하천이 범람하는 것이 적은 것인지.쿠시로의 아칸강도 유로를 새로 바꾸고 있는데.
?′·ω·`?
하야시다치 하는 풍력 발전기.오톤르이 풍력 발전소입니다.
장난감을 날려 공중촬영 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이만큼의 풍력 발전기를 설치할 만한 토지답게 바람이 강하고, 단념.
?′·ω·`?날씨가 좋다면 바람도 온화하겠지지만.
이 일본해 가를 달리는 도도 106호 왓카나이 테시오선은, 널찍이 느끼는 홋카이도안에서도 특히 드문 길일까하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연연무슨 km에도 건너고, 도로 가에 전주도 전선도 없다 것.정말로 시야를 차단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거야.과연 겨울 동안은 일부 구간에서 격납식의 방풍책을 펼치고 있는 것 같지만.
날씨가 좋다면, 리시리후지를 바라보거나 원생화원으로 풀꽃을 사랑으로 충분해 하고 싶었다고 무렵이지만, 뿌리는 빗속, 차 밖에 나오고 걸을 생각도 들지 않고, 편의점에서 를 사 차내에서 독서하면서 뺨 펴 시간을 보낸다.
JR풍부 역전.역사를 나와 메인 스트리트(?)(을)를 향하면, 「어서 오십시오 TOYOTOMI 국립공원사로베트 일본최북의 국민 보양 온센·환경성 지정풍부 온천」인 게이트.빨리 온천에들이라고.
그리고,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새인가 시각은 10시를 지나고 있었어요.
( `·ω·′) 기는 익었다.
룬룬 기분으로, 막상 풍부 온천으로 향해요.
그리고 목적의 당일치기 입욕 시설에 도착하면···주차장에 차가 1대도 없다.내가 제일 먼저 도착인가?
「휴관」
( ˚д˚) 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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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 온천 만남 센터
8월 이후의 영업 예정에 대해
(중략)
8월 1일 이후의 영업일, 영업 시간
·매주 화요일은휴관
7월까지 월요일 휴관이었지만, 8월 이후는화요일 휴관으로 변경.
※다만,추석중의 8월 11일 (화)는 개관합니다.
(이하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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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8월 4일 (화).돈피샤 휴관일.전날이라면 열고 있었는지.그렇지만, 본래라면 화요일은 영업일?그렇지만 이번 달부터 휴관일?
□(`Д′) 노 우와
전날 스마호로 확인한 페이지에는, 영업 시간은 썼지만, 원래 정기 휴일이 있다는 쓰여 있지 않아.
□(`Д′) 노 우와
어떻게 하지.이대로 풍부 온천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분한데.그 밖에 여관등으로 당일치기 입욕 하지 않은 베인가.라고 생각하고 그그는 보면, 다소 비교적 비싸지만, 당일치기 입욕을 하고 있는 여관이 있다라는 것.조속히 기쁨 기운이 솟아 가 보았던이라고도.
길을 사이에 두어 정면의 건물이었어요.커튼을 내리고, 영업중이구나.
막상 들어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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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일 귀입욕은
잘 자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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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 노 우와
···마음이 접혔어요.
?′·ω·`?마음이 포키.
지금까지 잡아 온 시간이 만잘라 소용 없게 되어 버렸어요.어째서 주자.
?′·ω·`? 이제(벌써), 도호쿠에 용무는 없는데.
변함 없이 날씨는 나쁜 채.풍경 밖에 봐야 할 것이 없는 아무것도 없는 도호쿠(실례)에 더 이상 있어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도호쿠를 탈출할 수 있도록 남쪽을 향해요.
도중의 국도.목초의 롤을 대량으로 쌓은 트럭이.
이 목초의 롤은, 얼마응이겠지.단순한 풀인데(실례).트럭으로 옮기는 운송료만으로 몇만엔도 들 것인가들 , 그 이상의 금전적 가치가 있다 응일까.단순한 풀인데(실례).
12시를 지났을 무렵, 오토이넷푸역에 도착.오토이넷푸라고 말하면, 목적은 명물이 있을 수 있는이에요.
※2014.10.18촬영
언제 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듯한 할아버지(실례)가 하고 있는 역사내의 소바가게의 진검은 소바.오래간만이구나.기다려진다.
그렇지만, 매번 여기를 방문하면, 열차의 이용객과는 적합하지 않은 수의 차가 역전에 그치고 있는데, 이번은 거의 없는데.여행객이 적은 것인지?설마, 싫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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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국수집 휴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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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 노 우와
역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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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교통 터미널내 「역 곁조반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 방지의 관점으로부터,
당분간, 임시 휴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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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기의 가게이니까 영업하고 있으면 많은 사람이 모여 와버린다일 것이다 해, 무엇보다, 가게를 하고 있는 것이언제 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듯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실례)인 거야.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실현되지 않는 것.
덧붙여서, 여기 오토이넷푸역은, 구국철 텐보쿠선과의 분기역.텐보쿠선으로 사용하고 있던 도구든지 무엇인가가 전시되고 있어요.
이 스페이스는 「텐보쿠선자료실」이지만도, 왠지 그 스페이스의 대부분이, 작년 JR동의 차량을 빌려 운행된 「바람진할 것 같다나 호」관련의 헤드 마크든지 사진이든지로 가득 차고 있었어요.왜다.
그러나, 이대로 단념하는 만큼 의사가 약한 umiboze씨가 아니어요.이 근처 길의 역에서도, 명물의 검은 곁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 정보는 당연히 리서치가 끝난 상태입니다.
조속히 길의 역에.
오늘은
쉬게 해 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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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 노 우와
···마음이 접혔어요.
?′·ω·`?마음이 포키.
무엇 하러 왔다.
오토이넷푸에서 명물의 소바를 제공하는 가게는 이제(벌써) 한 채 있다라는 것이었지만, 가 보면 점외에까지 성장하는 기다리는 행렬.기다리게 되는 것이 싫은 나는 스르 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에.
그런데도 배는 고파진다.
기대하지 않고 달리고 있으면, 다음의 취락에 화려한 외벽을 한 가게가 있었으므로, 들이마셔 전해져 보았다.여기도 소바가 매도같고.
주문을 하고 부츠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점내에 붙여진, 현지 신문의 취재를 받은 기사를 읽는다. ···점주는 나라●의 전 투쟁 단원인가.그러고 보면, 오토이넷푸 투쟁단은, 언제까지나 끈질기게 해 보고 싶은 걸.
「타인사발(돼지고기와 계란)과 랭곁세트」(1040엔).소바는 오토이넷푸의 검은 소바와는 다른 것이군.점내에는 「당점의 곁오토이넷푸산현메밀가루 6·에베츠시산 소맥분 4」의 종이.그런데 입에 대어 보면···아무래도 부드럽다고 하는지, 씹는 맛이 없는데.
?′·ω·`?.실망.
카마쿠라의 가게인지로 수행했다고 하는 손수 만든 양갱도 시공품과 같이 더해 내 왔지만, 아, 확실히 양갱이다, 라고.
밥의 뒤는, 가까이의 사츠쿠루역에 들러 본다.역 옆에는 라이더 하우스가 있다도, 신형 코로나의 영향인지로 금기는 영업하지 않는다는 것.그 겨드랑이에는···「삿쿠루 화물역」?화차가 1량, 포튼과 놓여져 있다.
?′·ω·`?무엇이야?이것은.매니아의 도락인가?
드라이브를 재개.
그러자(면), 머지 않아 「테시오강 온천」의 간판이 보여 왔다.
?′·ω·`?석유 냄새나지 않겠지만,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여기로 할까.
온천은 아무튼 아무튼일까.노천탕에 들어가 있으면, 강이 가까운 탓인지 작은 벌레가 날아다니고 있어 음울하다.그리고, 노천탕에서는 절경의 주차장의 경치가···라고, 요점은 주차장으로부터 노천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인가?
(*·∀·) 이얀?
여기의 샘질은, 온도 9도 정도의, 탄산수소식염천[나트륨·마그네슘-탄산수소천·염화물랭광천]이라고 하고, 입욕하면 피부에 자주(잘), 음용 하면 위에 상냥한 님 아이.목욕탕 오름에 관내의 포스터를 보고 있으면, 무려 여기의 식당에서는, 여기의 원천수를 이용한 소바도 제공하고 있으면.이것은 시험해 가지 않으면, 이라고 식당에 가면, 자동 매표기의 버튼에는 모두 「×」표시.식당의 영업 시간이 끝나 있던 것 같고(낮의 부 14시 종료).
( ′-д-) 이런 응뿐.
왕복의 차창으로 보인 밭.
?′·ω·`?이 흰 것은 소바의 꽃일까.대단한 것이구나.
이 다음은, 단지 탄들과 아사히카와까지 이동.수개월만에 산발을 하고, 산뜻하고 나서 2박목의 차안박에 도전했던과.
~ 계속 된다 ~
このスレは『稚内までドライブ。』の続きだったりなんかしちゃいま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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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目が覚めると既に日の出から2時間ほど経過。でも外は大して明るくない。お空を仰ぎ見ると、どんよりどよどよ。ガラスにはぽつらぽつら雨粒が打ち付けている。
( ´-д-)どうして当たって欲しくない予報は当たるんだろ。
とりあえず、この日最初の目的は、10時営業開始の豊富温泉を堪能する事。営業開始までまだ4時間ほどある。
時間潰しに適当にドライブしてみるも、天気がイマイチなら景色もパッとしない。
北海道で2番目の長さを誇ってるかどうかは知らないけど、そこそこ長い天塩川の河口付近にある、天塩河口大橋。橋から北の方を見ると、林立する大量の風力発電機が。
天塩川は、河口付近が10km程の砂州で日本海と遮られてるんだけど、この長い砂州がこのまま残されてるというのは珍しいような気がする。
新潟の信濃川や、秋田の雄物川だと、河口近くで川の流れが海岸と並行する辺りで海に短絡する水路を開削したりしてるけど、ここは河川が氾濫する事が少ないのかな。釧路の阿寒川だって流路を切り換えてるのに。
⎛´・ω・`⎞
林立する風力発電機。オトンルイ風力発電所ですな。
オモチャを飛ばして空撮してみたい気もしたけど、これだけの風力発電機を設置するだけの土地だけあって風が強く、断念。
⎛´・ω・`⎞天気が良ければ風も穏やかなんだろうけど。
この日本海沿いを走る道道106号稚内天塩線は、広々と感じる北海道の中でも特に珍しい道かと思う。
だって、延々何kmにも渡って、道路沿いに電柱も電線も無いんだもの。本当に視界を遮るものが何も無いの。さすがに冬の間は一部区間で格納式の防風柵を広げてるようだけど。
天気が良ければ、利尻富士を眺めたり、原生花園で草花を愛でたりしたかったところだけど、ぱらつく雨の中、車外に出て歩く気もせず、コンビニでおぬぐりを買って車内で読書しながら頬張り時間を潰す。
JR豊富駅前。駅舎を出てメインストリート(?)を向くと、「ようこそTOYOTOMI 国立公園サロベツ 日本最北の国民保養温泉・環境省指定豊富温泉」なゲート。早く温泉に入りてぇ。
そして、読書に夢中になっているうちに、いつの間にか時刻は10時を過ぎていましたよ。
( `・ω・´)機は熟した。
ルンルン気分で、いざ豊富温泉に向かいますよ。
そしてお目当ての日帰り入浴施設に着くと・・・駐車場に車が一台も無い。私が一番乗りか?
「休館」
( ゚д゚)ポカ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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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富温泉 ふれあいセンター
8月以降の営業予定について
(中略)
8月1日以降の営業日、営業時間
・毎週火曜日は休館
7月まで月曜休館でしたが、8月以降は火曜休館に変更。
※ただし、お盆中の8月11日(火)は開館します。
(以下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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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日は、8月4日(火)。ドンピシャ休館日。前日なら開いてたのか。でも、本来なら火曜は営業日?でも今月から休館日?
ヽ(`Д´)ノ ウワァァァン
前日スマホで確認したページには、営業時間は書いてたけど、そもそも定休日があるなんて書いてないぞ。
ヽ(`Д´)ノ ウワァァァン
どうしよう。このまま豊富温泉に入れないのは悔しいな。他に旅館とかで日帰り入浴やってないベか。なんて考えてググってみると、多少割高だけど、日帰り入浴をやっている旅館があるとのこと。早速喜び勇んで行ってみましたとも。
道を挟んで向かいの建物だったの。暖簾を下げて、営業中だね。
いざ入ら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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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面の間
日帰入浴は
お休み
させていただ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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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Д´)ノ ウワァァァン
・・・心が折れましたよ。
⎛´・ω・`⎞心がポッキー。
これまで潰してきた時間がまるっきり無駄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よ。どうしてくれよう。
⎛´・ω・`⎞ もう、道北に用事は無いな。
相変わらず天気は悪いまま。風景しか見るべき物の無い何も無い道北(失礼)にこれ以上いてもしょうがないので、道北を脱出するべく南へ向かいますよ。
途中の国道。牧草のロールを大量に積んだトラックが。
この牧草のロールって、幾らするんだろ。ただの草なのに(失礼)。トラックで運ぶ運送料だけで何万円もかかるんだろうから、それ以上の金銭的価値があるんだろうか。ただの草なのに(失礼)。
12時を過ぎた頃、音威子府駅に到着。音威子府と言えば、お目当ては名物のあれですよ。
※2014.10.18撮影
いつ逝ってもおかしくないような爺さん(失礼)がやってる駅舎内の蕎麦屋の真っ黒い蕎麦。久しぶりだねぇ。楽しみだねぇ。
でも、毎度ここを訪れると、列車の利用客とは似つかわしくない数の車が駅前に止まっているんだけど、今回はほとんどいないな。旅行客が少ないのか?まさか、嫌な予感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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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そば屋 休業中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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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Д´)ノ ウワァァァン
やっぱり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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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しらせ-
交通ターミナル内「駅そば常磐軒」は、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拡大防止の観点から、
当面の間、臨時休業中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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確かに、人気の店だから営業してれば大勢の人が集まってきちゃうだろうし、何より、店をやってるのがいつ逝ってもおかしくないような爺さんと婆さん(失礼)だもんな。この爺さん婆さんに死なれちゃ叶わないもの。
ちなみに、ここ音威子府駅は、旧国鉄天北線との分岐駅。天北線で使っていた道具やら何やらが展示されてますよ。
このスペースは「天北線資料室」なんだけれども、なぜかそのスペースの大半が、去年JR東の車両を借り受けて運行された「風っこそうや号」関連のヘッドマークやら写真やらで埋め尽くされていましたよ。なぜだ。
しかし、このまま諦めるほど意思の弱いumibozeさんではありませんよ。この近く道の駅でも、名物の黒いそばを提供しているという情報は当然リサーチ済みなのですよ。
早速道の駅へ。
本日は
休ませて戴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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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Д´)ノ ウワァァァン
・・・心が折れましたよ。
⎛´・ω・`⎞心がポッキー。
何しに来たんだろ。
音威子府で名物の蕎麦を提供する店はもう一軒あるとのことだったけど、行ってみたら店外にまで伸びる待ちの行列。待たされるのが嫌いな私はスルーして、先へ進む事に。
それでも腹は減る。
期待しないで走っていると、次の集落に派手な外壁をした店があったので、吸い寄せられてみた。ここも蕎麦が売りのようだし。
注文をしてブツが出てくるまで待つ間、店内に貼られた、地元新聞の取材を受けた記事を読む。・・・店主は国●の元闘争団員なのか。そういえば、音威子府闘争団って、いつまでもしつこくやってたみたいだもんな。
「他人丼(豚肉と玉子)と冷そばのセット」(1040円)。蕎麦は音威子府の黒い蕎麦とは違うんだね。店内には「当店のそば 音威子府産玄蕎麦粉6・江別市産小麦粉4」の紙。さて口にしてみると・・・どうも柔らかいというか、歯ごたえが無いな。
⎛´・ω・`⎞むぅ。ガッカリ。
鎌倉の店とやらで修行したという手作り羊羹も試供品のように添えて出してきたけど、あぁ、確かに羊羹だな、と。
飯の後は、近くの咲来駅に寄ってみる。駅のそばにはライダーハウスがあるも、新型コロナの影響とやらで今期は営業しないとの事。その脇には・・・『咲来貨物駅』?貨車が1両、ポツンと置いてある。
⎛´・ω・`⎞何なんだ?これは。マニアの道楽か?
ドライブを再開。
すると、間もなく『天塩川温泉』の看板が見えてきた。
⎛´・ω・`⎞石油臭くないんだろうけど、仕方ないからここにするか。
温泉はまぁまぁかな。露天風呂に入っていると、川が近いせいか小さな虫が飛び回っていて鬱陶しい。そして、露天風呂からは絶景の駐車場の眺めが・・・って、要は駐車場から露天風呂を覗けるということか?
(*・∀・)イヤーン♡
ここの泉質は、温度9度程度の、炭酸水素塩泉[ナトリウム・マグネシウム-炭酸水素泉・塩化物冷鉱泉]だそうで、入浴すればお肌に良く、飲用すれば胃に優しい様子。風呂上がりに館内のポスターを見ていると、なんとここの食堂では、ここの源泉水を利用した蕎麦なんかも提供していると。これは試していかねば、と食堂へ行くと、自動券売機のボタンには全て「×」表示。食堂の営業時間が終わっていたようで(昼の部14時終了)。
( ´-д-)こんなんばっかり。
行き帰りの車窓に見えた畑。
⎛´・ω・`⎞この白いのは蕎麦の花だろうか。大したもんだね。
この後は、ただ坦々と旭川まで移動。数ヶ月ぶりに散髪をして、さっぱりしてから2泊目の車中泊に挑みましたとさ。
~ 続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