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は地下鉄が止まってしまい、マリコさんは帰りに足止めを食らってしまったのです。
私は何も知らずにLINEしたら、止まってしまいましたという返信が来ました。
電車が止まって暇なところにいい遊び相手が出来たのか、いつも以上に熱心に返事をくれます。
(´ー｀) 電車が止まるのも、悪くないなあ。
そんな勝手なことを思いながらチャットをしていましたが、幸せは急に終わりを告げました。運転が再開したのです。
突然、「新宿に着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そんなメッセージが来て、終わりました。
また明日も会おうね。と言って別れるような仲ではないですし、実際にも明日は幾らでも会えます。あっさり終わるのはさみしいけど、それが長続きさせるコツかも知れないと思い直すことにしました。
#297 귀가의 지하철이 멈춘 날
어제는 지하철이 멈추어 버려, 마리코씨는 오는 길에 금족을 먹어 버렸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LINE 하면, 멈추어 버렸던이라고 하는 답신이 왔습니다.
전철이 멈추어 한가한 곳에 좋은 놀이상대가 생겼는지, 언제나 이상으로 열심히 대답을 줍니다.
(′-｀) 전철이 멈추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제멋대로인 일을 생각하면서 채팅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행복은 갑자기 마지막을 고했습니다.운전이 재개했습니다.
돌연, 「신쥬쿠에 도착했습니다!감사합니다!」그런 메세지가 오고, 끝났습니다.
또 아케비도 만나자.이렇게 말해 헤어지는 사이는 아니며, 실제로도 내일은 얼마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시원시럽게 끝나는 것은 외롭지만, 그것이 지속 시키는 요령일지도 모르면 고쳐 생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