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少し長いけれど、最後まで読んで下さったら嬉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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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の中頃まで、山奥などで通学が困難なため、義務教育が免除された集落(村)があちこちにあったそうです。そういう集落では、村人が私塾を建て、先生を雇って子供たちに教育を受けさせていたそうです。

 この話は、そのような、とある集落での話です。


その集落の先生は、長い間、集落の子供たちの教育に献身し、そのおかげで、子供たちは正規の小学校・中学校にも劣らない教育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その先生のおかげで、その集落の子供たちは、大人になってから町へ出ても、社会人として活躍でき、また上級学校へ進学することもできたのです。

その先生は、どんなに夜遅くても、子供たちが質問に来れば、決して嫌な顔一つすることなく、愛情を込めて指導してくれたのです。まさに、昼夜を問わず、子供たちの教育に専心していたのです。


でも到頭、先生としての最後の日が近づいて来ました。

余りに年を取ったので、起き上がって仕事を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きたのです。


村人たちは、集まって相談しました。

「長い間、本当に子どもたちの教育に尽くして下さった。あの先生のおかけで、俺んち(my family)もお前んち(your family)も、子供たちはみんな立派になることができた。

引退されるに当たって、ここはみんなで、先生が喜ばれる贈り物をしようではないか」、と。


実は、その先生には、たった一つの楽しみがありました。

お酒が好きだったのです。

寝る前に飲む一合のお酒が、先生の唯一つの楽しみだったのです。


でも、山奥の集落の私塾の先生です。食べる物は、村人が持ち寄ってくれるので困ることはなかつたのですが、金銭の報酬はほとんどなかったのです。

だから、先生が飲むお酒は、いつも一番の安酒でした。ただお酒であるというだけの安酒。。。。


村人の一人が提案しました。

「そうだ、先生はお酒が好きだけれど、いつも一番の安酒を飲んでいらっしゃる。ここはみんなで、上等のお酒を贈ろうではないか」、と。

「それはいい!」とみんなが賛成し、家にある一番上等のお酒を持ち寄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


引退の日がやって来ました。

先生の家の土間に大きな樽が置かれました。

みんな家から、如何にも高価そうな一升瓶を大事そうに抱えてきて、中身をその樽に注ぎました。

大きな樽が上等のお酒で一杯になったのです。


先生は涙を流して喜びました。もうこれからは、安酒ではなく、上等のお酒を毎日寝る前に飲むことができます。

でも先生が涙を流したのは、上等のお酒を飲むことができるのが嬉しかったからではありません。それも少しはありますが、それよりも、自分の今までの献身に対して、村人たちが感謝の気持を持ってくれ、そして、このような形で表してくれたのが嬉しかったのです。

先生の長年の献身は報われたのです。


その夜、寝る前に先生は、おもむろに樽の蓋をずらし柄杓を入れて、お酒を掬いました。

そして涙を流しながら、そっと一口、口にしたのです。


先生の表情が固まりました。


お酒が余りに美味しかったから?

いいえ、そうだったらどんなにか良かったことでしょう。


樽の中は水だったのです。


家で一番上等のお酒を持っていくと決めたとき、みんな本気だったのです。先生への感謝の気持も本当でした。

でも、いざ実際に持って行くとなったとき、みんな惜しくなったのです。

そして思ったのです。「自分一人くらい水を入れても誰も気が付くまい」、と。

そして、上等の酒瓶の中身は別の瓶に移し、酒瓶には水を入れたのです。

そして、いかにも大事そうに抱えて持って行ったのです。

勿論、本当に上等のお酒を持って行った村人も何人かはいたことでしょう。でも、大部分の村人が「自分一人くらい水を入れても誰も分かるまい」と思った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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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は、小学校1,2年の頃、夜寝る時に枕元で母が読んでくれた話です。

「子供に聞かせたい とっておきの話」という本に載っていた話でした。

この本には、他の話も載っていたはずなのに、他の話は全く覚えていなくて、この話だけが強く記憶に残っているのです。

この話を読んでくれた後、母は、「自分一人くらい、とか、自分だけが良ければいい、とか思って行動しては絶対にだめなのよ」と優しく言ってく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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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一人くらいずるしても構わない」という気持ちがどんな結果をもたらすか。。。。

先のスレに上げた障碍者駐車場所がいつも詰まってしまっているのも「自分一人くらい」という気持ちの集積だと思うのです。


でもでも、こんなに優しい母なのに、「母が本当は鬼だったらどうしよう」と思って、夜、布団の中で震えていたこともあったなんて、、、、

お母さん、ごめんなさい。


술이 물이 된 이야기

조금 길지만, 끝까지 읽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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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의 중순까지, 산속등에서 통학이 곤란하기 때문에, 의무 교육이 면제된 취락(마을)이 여기저기에 있었다고 합니다.그러한 취락에서는, 마을사람이 사숙을 세우고 선생님을 고용해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게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그러한, 어떤 취락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그 취락의 선생님은, 오랫동안, 취락의 아이들의 교육에 헌신해, 그 덕분에, 아이들은 정규의 초등학교·중학교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 덕분에, 그 취락의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나서 마을에 나와도, 사회인으로서 활약할 수 있어 또 상급 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아무리 밤 늦어도, 아이들이 질문하러 오면, 결코 싫은 얼굴 하나 하는 일 없이, 애정을 담아 지도해 주었습니다.확실히, 밤낮을 불문하고, 아이들의 교육에 전심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도두, 선생님으로서의 마지막 날이 가까워져 왔습니다.

너무 나이를 먹었으므로, 일어나 일을?`키일을 할 수 없게졌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모여 상담했습니다.

「오랫동안, 정말로 아이들의 교육에 힘써 주셨다.그 선생님의 내기로, 나(my family) 전 (yourfamily)도, 아이들은 모두 훌륭하게 될 수 있었다.

은퇴되는에 해당되고, 여기는 모두, 선생님이 환영받는 선물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라고.


실은, 그 선생님에게는, 끊은 하나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술이 좋아였습니다.

자기 전에 마시는 한 홉의 술이, 선생님의 유일개의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산속의 취락의 사숙의 선생님입니다.먹는 것은, 마을사람이 추렴해 주므로 곤란한 것은가쓰타의 것입니다만, 금전의 보수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마시는 술은, 언제나 제일의 안주였습니다.단지 술이다고 할 만한 안주....


마을사람의 한 명이 제안했습니다.

「그렇다, 선생님은 술을 좋아한다 하지만, 언제나 제일의 안술을 마시고 계신다.여기는 모두, 상등의 술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라고.

「그것은 좋다!」라고 모두가 찬성해, 집에 있는 맨 위등의 술을 추렴하게 되었습니다.


은퇴의 날이 왔습니다.

선생님의 집의 토방에 큰 준이 놓여졌습니다.

모두가로부터, 과연 고가일 것 같은 한 되병을 소중한 듯이 안아 오고, 내용을 그 타루에 흘러 들어갔습니다.

큰 준이 상등의 술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눈물을 흘려 기쁨했다.이제(벌써) 지금부터는, 안주가 아니고, 상등의 술을 매일 자기 전에 마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눈물을 흘린 것은, 상등의 술을 마실 수 있는 것이 기뻤으니까가 아닙니다.그것도 조금은 있어요가, 그것보다, 자신의 지금까지의 헌신에 대해서, 마을사람들이 감사의 기분을 가져 주고 그리고, 이러한 형태로 나타내 준 것이 기뻤습니다.

선생님의 오랜 세월의 헌신은 보답 받았습니다.


그 밤, 자기 전에 선생님은, 조용히 준의 뚜껑을 늦추어 국자를 넣고, 술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살그머니 한입, 입에 대었습니다.


선생님의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술이 너무 맛있었으니까?

아니오, 그러면 아무리인가 좋았던 일이지요.


준안은 물이었습니다.


집에서 맨 위등의 술을 가지고 간다고 결정했을 때, 모두 진심이었습니다.선생님에게의 감사의 기분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실제로 가지고 가게 되었을 때, 모두 아깝고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자신 한 명 정도 물을 넣어도 아무도 깨달을 리 없다」, 이라고.

그리고, 상등의 술병의 내용은 다른 병으로 옮겨, 술병에는 물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야말로 소중한 듯이 안아 가지고 갔습니다.

물론, 정말로 상등의 술을 가지고 간 마을사람도 여러명은 있던 것이지요.그렇지만, 대부분의 마을사람이 「자신 한 명 정도 물을 넣어도 아무도 알 리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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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초등학교 1, 2년의 무렵, 밤에 잘 때에 머리맡에서 어머니가 읽어 준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으면은 먼 바다의 이야기」라고 하는 책에 실려 있던 이야기였습니다.

이 책에는, 다른 이야기도 실려 있었을 것인데, 다른 이야기는 전혀 기억하지 않아, 이 이야기만이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어 준 후, 어머니는, 「자신 한 명 정도, 라든지, 자신만큼이 좋다면 좋은, 이라든지 생각해 행동해 반드시 안되어」라고 상냥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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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한 명 정도 질질 끄고라고도 상관없다」라고 하는 기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앞의 스레에 올린 장애자 주차장소가 언제나 막혀 버리고 있는 것도 「자신 한 명 정도」라고 하는 기분의 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에서도, 이렇게 상냥한 어머니인데, 「어머니가 사실은 귀신이라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고, 밤, 이불 중(안)에서 떨리고 있던 적도 있었다라고, , , ,

엄마,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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