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食べ物版でも 初出のスレであげ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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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ず結論はキムチは世界化? するには相応しくない料理と思う.

韓国人, 韓国ならすぐキムチというイメージが広く広がったが,

それはキムチという食品に対する韓国人たちの愛, 執着そして人為的な広報のすごい努力のおかげさまだと思う.

キムチは珍しい slow food である.

料理にだけ 2日以上が必要となって醗酵まで完全になろうとすれば普通 3ヶ月以上必要となる.

種類と方式に従って 3年が必要となる場合もあって,  韓国内でも一般的に “泊ってから”と言うキムチは 6ヶ月以上の醗酵が必要だ.

醗酵条件も難しい.

現在は醗酵のために普通キムチ専用冷蔵庫を使うが,

真正なキムチは地中に埋めた “陶器かめ(韓国固有の方式で製造した terracottaのかめ)”に決まった時期と決まった時間, 気候条件が当たる日付に醗酵保管を始めて,

かめのふたは地面の上で露出するようにして, その上部はわらで作ったドブゲを設置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して冬を耐えてみることが来ると封切りして 1日位またかめに保管してから, 食べるようになる.

その保管方法と過程が非常に気難しいから, 過去ベテランの主婦たちも良いキムチに成功する確率は 70% 位だったろうか?

完全な方式で作られるキムチも流通はなる. もちろん相当な 高価だ. 一般的な価格の 10倍が越える場合もある. 

その味も元々のキムチはすごく塩辛くて, すごく辛い. 水では特有の小味も深くて, 豊かだ.

韓国人もその味に慣れようとすれば, 幼い時代の間すごい修練(?)の努力が必要かも知れない.

気候と空気の影響をたくさん受ける食品だから, 韓国内でも地域によって方法が取り取りだ.

現在広く知られているキムチの料理方法は全羅南道地域の方式だ.

現在韓国人たちが食べる普通のキムチ, 外国に知られているキムチは実は真正なキムチを基準にすれば完成度は 50%もならない水準だと見る.

完成度の揃ったキムチは... 私も小さい頃経験の記憶だけで持っているし, 最近には捜してみにくかった.

そうだと, 10倍が越える価格のキムチを購入したくはない.

普通のキムチもそのままふつうに楽しむのに問題はないから...

ところが... こんな食品を世界化? ナンセンスではないか?

“オイソバギ” のように醗酵過程が必要なしに sourceと材料本来の味で十分で 2‾3時間の熟成で十分なキムチの種類もあるが,

広く知られてはいない.

それとも, 原型のキムチと差別化して完全に他の形態の料理法を開発しなければならない.

初経験で味を楽しんで, また捜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キムチは全然相応しくない.

三枚肉, 焼肉, 牛肉の串焼き(炙)のように少し spicyと材料本然の味または甘口の強い料理が相応しかったはずだ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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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肉の串焼き(炙)  または味付けの焼き肉

  脂肪質が少ない部位の肉をたたいて, 味付けをして一日位熟成させた後火に焼いて食べる肉料理

  韓国の牛は食用ではない 牛耕のための家畜で, 肉の筋肉質が強くて食用に相応しくなかった. それで韓国の牛肉料理は質だと肉を柔らかくするための物理的処理と source そして熟成を経る料理方法が発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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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がキムチを知らせるのに戦略的な努力を始める前には

韓国の食べ物を経験した外国人に一番好きな? と言えば断然 “焼肉” であった.

キムチは経験はあるが... 難しい...という反応が大部分

 

“一番韓国的なことが一番世界的なのだ.”  という mottoを騷いだ時代もあったが...

現実は冷情で...

結果は結局顧客の選択に付くのだ.

オイソバギ

牛焼肉

  牛肉の串焼き(炙)


김치의 세계화?

 음식판에서도 初出의 스레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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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론은 김치는 세계화? 하기에는 적합치 않은 요리라고 생각한다.

한국인, 한국이라면 곧 김치라는 이미지가 널리 퍼졌지만, 

그것은 김치라는 식품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 집착 그리고 인위적인 홍보의 대단한 노력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김치는 보기 드문 slow food 이다.

요리에만 2일 이상이 소요되고 발효까지 완전히 되려면 보통 3개월이상 소요된다.

종류와 방식에 따라 3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고,  한국내에서도 일반적으로 "묵은지"라고 하는 김치는 6개월 이상의 발효가 필요하다.

발효조건도 까다롭다.

현재는 발효를 위해 보통 김치 전용 냉장고를 사용하지만,

진정한 김치는 땅속에 묻은 "옹기 항아리(한국 고유의 방식으로 제조한 terracotta의 항아리)"에 정해진 시기와 정해진 시간, 기후조건이 맞는 날짜에 발효 보관을 시작하고,

항아리의 뚜껑은 지면 위로 노출되도록 하고, 그 상부는 짚으로 만든 덮게를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겨울을 견디고 봄이 오면 개봉해서 1일 정도 다시 항아리에 보관했다가, 먹게된다.

그 보관 방법과 과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과거 베테랑의 주부들도 좋은 김치에 성공하는 확률은 70% 정도였을까? 

완전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김치도 유통은 된다. 물론 상당한 高價이다. 일반적인 가격의 10배가 넘는 경우도 있다.  

 

그 맛도 원래의 김치는 대단히 짜고, 대단히 맵다. 물론 특유의 감칠맛도 깊고, 풍부하다. 

한국인도 그 맛에 익숙해 지려면, 어린 시절동안 굉장한 수련(?)의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기후와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식품이기 때문에, 한국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방법이 각양각색이다.

현재 널리 알려져 있는 김치의 요리방법은 전라남도 지역의 방식이다. 

 

현재 한국인들이 먹는 보통의 김치, 외국에 알려져 있는 김치는 사실 진정한 김치를 기준으로 하면 완성도는 50%도 되지않는 수준이라고 본다. 

완성도가 갖추어진 김치는... 나 역시 어린시절 경험의 기억으로만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10배가 넘는 가격의 김치를 구입하고 싶지는 않다.

보통의 김치도 그냥 보통으로 즐기는데 문제는 없으니까...

 

그런데... 이런 식품을 세계화? 넌센스가 아닐까?

"오이 소박이" 같이 발효과정이 필요없이 source와 재료 본래의 맛으로 충분해서 2~3시간의 숙성으로 충분한 김치의 종류도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는 않고 있다. 

아니면, 원형의 김치와 차별화해서 완전히 다른 형태의 조리법을 개발했어야 한다.

 

첫 경험에서 맛을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게 해야한다.

김치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

삼겹살, 불고기, 소고기 산적(炙)같이 조금 spicy하고 재료 본연의 맛 또는 단맛이 강한 요리가 적합했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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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산적(炙)  또는 너비아니

  지방질이 적은 부위의 고기를 두드리고, 양념을 해서 하루 정도 숙성 시킨 후 불에 구워먹는 고기 요리

  한국의 소는 식용이 아닌 牛耕을 위한 가축으로, 고기의 근육질이 강해서 식용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의 소고기 요리는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물리적 처리와 source 그리고 숙성을 거치는 요리방법이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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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김치를 알리는데 전략적인 노력을 시작하기 전에는

한국의 음식을 경험한 외국인에게 가장 좋아하는? 이라고 하면 단연 "불고기" 였다. 

김치는 경험은 있지만... 어렵다...라는 반응이 대부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motto를 떠들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실은 냉정해서...

결과는 결국 고객의 선택을 따르는 것이다. 

 

 

 오이 소박이

 

 소 불고기

 

  소고기 산적(炙)



TOTAL: 2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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