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リコさんと残業した私。緊急対応で二人で六時半まで残ったのです。
その後は片付けて、二人で出てきて地下鉄駅まで歩きました。その間にマリコさんは今度はどこの店に行きたい、牡蠣のシーズンのうちにあそこにも行きたいと色々と挙げてきます。
とても良さそうに思えたのでマリコさんの前でスマホを取り出し、牡蠣とか地名を入力したのは良いのですが、その後の入力候補として「マリコ」という字が出てきました。
「あっ、マリコだ！」と言って笑うマリコさんの隣で顔から火が出そうでした。一応、ライン仲間の姪もマリコなのでそう説明しましたが、通じたかな？
漢字でなかった分だけマシですかね？もし漢字だったら一発で分かる名前なので、かなり恥ずかしいです。
#124 대실패
마리코씨와 잔업한 나.긴급 대응으로 둘이서 6시반까지 남았습니다.
그 다음은 정리하고, 둘이서 나와 지하철역까지 걸었습니다.그 사이에 마리코씨는 이번은 어디의 가게에 가고 싶은, 굴의 시즌 동안에 저기에도 가고 싶으면 다양하게 들어 옵니다.
매우 좋을 것 같게 생각되었으므로 마리코씨의 앞에서 스마호를 꺼내, 굴이라든지 지명을 입력한 것은 좋습니다만, 그 후의 입력 후보로서 「마리코」라고 하는 글자가 나왔습니다.
「아, 마리코다!」라고 해 웃는 마리코씨의 근처에서 창피하여 얼굴이 화끈거릴 것 같았습니다.일단, 라인 동료의 질녀도 마리코이므로 그렇게 설명했습니다만, 통했는지?
한자가 아니었던 분만큼 좋습니까?만약 한자라면 일발로 아는 이름이므로, 꽤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