ゲーム/アニメ

ディズニーと宮崎アニメ ヒロインから見た文化論
2012.8.16 12:00

 

 ギークな父親が、ディズニー・アニメのプリンセスと宮崎駿アニメのヒロインについて比較し、娘に見せるなら宮崎作品だと結論している。その理由は3つあるという。


 わたしには娘がいるので、ディズニー・アニメのプリンセスを中心に組み立てられたビジネス複合体には、原始的とも言える反応をしてしまう。

 

 5歳になるわたしの娘にジャスミンの衣装が売りつけられている光景を見ると、ジンマシンが出かねない。ヘソ出しルックというほどではないが、5歳の娘が、自分の体をどう認識して、自分の体とどう付き合っていくかに影響すると思う。もっとも、わたしの大きな不満の原因は、物語そのものの質にある。それらの物語が幼い少女たちに教えこむ価値観のことだ。

 

 わたしはそうしたことから、自らが持つギーク的本能によって宮崎駿とスタジオジブリのアニメを知ったことをありがたく思っている。最初に見たのは『千と千尋の神隠し』だが、それ以来、宮崎アニメに惹き付けられてきた。宮崎監督の作品は、娘に忍び寄る「プリンセス病」に対する、必要なワクチンになると感じている。

 

 以下、わたしの娘に、ディズニーのプリンセスものではなく宮崎アニメをロールモデルにしてほしい理由をまとめてみた。


1.「元型」対「個性」


 ディズニー・プリンセスが、子どもに対して非常に効果的なマーケティング・ツールである主な理由のひとつは、ジェンダーをとことん単純化して、小さな子どもが理解しやすい図式にしていることだ。プリンセス的なドレスを着れば女の子だし、剣を持てば男の子だ。このようなステレオタイプは、男女差とその影響を理解し始めたばかりの3~6歳児には実に効果的だ。

 

 このように単純化されすぎたジェンダー概念は、少女たちにプリンセス・グッズを売るには効果的なのだが、そのプリンセスがどういった行動をしているのかを検討していくと問題をはらんでくる。

 

 伝統的スタイルのディズニー作品は、古くからある「囚われの姫君」モデルに頼っている。『眠れる森の美女』や『白雪姫』、『シンデレラ』といった物語のヒロインは、状況を打開するための行動を、ほとんど何もしない。ヒロインは自分自身のドラマのなかで主体になっていないことも多い。ただ料理や洗濯、掃除をして、美貌で王子を夢中にさせるだけだ。そしてヒロインに夢中になった王子が、ヒロインが受動的に身を委ねている苦境から彼女を救い出す。

 

 ただし、新しいスタイルのディズニー作品では、少なくとも、物語に登場する女性たちも主体になり、しばしばヒロインは王子を救うために行動する。だがプリンセスの行動は、もっぱら王子との関係のために行われるものだ。

 

 これに対して、宮崎アニメに登場するヒロインは、はるかに複雑な個性を持つ。

 

 彼女たちは、男性との関係以外にも、自分というものを持っている。たとえば『千と千尋の神隠し』では、10歳の千尋が両親を助けるために自分の身を危険に晒す。ストーリー構成に含まれるロマンスは、本題から外れており、千尋の生活の中心ではなく、両親を助けるという使命のサイドストーリーにとどまる。こうした特徴は、『ハウルの動く城』など宮崎作品の多くに共通する。

 

 わたしはロマンスに反対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わたしの大のお気に入りである宮崎作品は、『ハウルの動く城』と『耳をすませば』の2作品だ(後者は宮崎氏は脚本を書いたが監督はしていない)。いずれも完全に公式に従った古典的ロマンスだが、この2作品のヒロインであるソフィーと雫はいずれも、異性との関係のほかに、関心事や自分の生活、個性を持っている。

 

わたしが気になるのはロマンス自体ではなく、ディズニー映画が描くロマンスのあり方だ。どこが嫌なのかポイントがわからなかったわたしは、この点をはっきりさせたくて娘たちと話してみた。


2.「性的な魅力」対「関係性」


 娘たちと話した後、わたしはディズニー映画におけるロマンスを、次のように定義するに至った。昔ながらのディズニー・プリンセスも、新しいスタイルのディズニー・プリンセスも、男性を虜にして、ぜひ自分の妻にしたいと男性に思わせるだけの美貌と魅力を備えている。プリンセスが登場するどのディズニー映画でも、ロマンスは「引力の法則」、もっと率直にいえば性的関心に基づいている。

 

 父親であるわたしがさらに不満なのは、ディズニー・プリンセスの性的魅力が、周囲の男性を変えていくほどの強い影響力を持つことだ。『美女と野獣』や『アラジン』、『塔の上のラプンツェル』といった映画について考えてほしい。ディズニーのおとぎの国では、性欲に駆られた結果として、男性が「いい人」になるのだ。

 

 わたしは個人的に、自分の性的な魅力によって彼らを変えられると信じて、感じの悪い男性と性的な関係に陥る多くの女性たちを知っており、娘たちにそのような女性になってほしくない。これはディズニー映画の問題ではなく文化的問題ではあるのだが(われわれが購入しなければディズニーも販売しないはずだ)。

 

 これに対して宮崎アニメでは、性的魅力が一役買うのは確かだが、そうした魅力は男女関係の一要素に過ぎない。たいてい、ロマンス作品の主役間の関係は、単なる身体的魅力だけではない力が働いて築かれることのほうが多いし、その関係には常に友情の要素がある。

 

 宮崎アニメのなかには、映画内のロマンスには身体的な魅力がまったく働いていないにもかかわらず、作品自体はロマンティックだというものがある。こうした「拡大されたロマンスの定義」は、宮崎作品を自由なものにしている。

 

 たとえば米国のロマンスに関する文脈に置くと、『崖の上のポニョ』は少なからず気味が悪く見えるだろう。そのストーリーは宮崎版の『リトル・マーメイド』だ。映画のラストで、ポニョは海の女神である母親によって少女の姿に変えられ、主人公の少年とその家族と一緒に暮らすようになる。

 

 だがその前に、少年はポニョの母親に対して、ポニョの面倒を見て大事に扱うと固く約束する。結婚の誓いに少し似た、ある種の宣誓だが、この状況に性的魅力は存在せず、誠実、献身、友情、ロマンスに彩られた美しい光景となっている。まさに、わたしの5歳の娘が一日中結婚ごっこをしていてほしい男性だ。

 

 もちろん、わたしは自分の娘がセックスをエンジョイできる健康的な大人になってほしいと思っている。ここでのポイントは、宮崎アニメでは性的魅力が関係性の代替物にはなっておらず、誰かを変えるための手段でもないことだ。こうした特徴が宮崎アニメのロマンスを、ディズニーアニメよりはるかにすぐれたものにしているのだ。

 

 ほぼすべてのディズニー・プリンセス映画では、両親がいなかったり、両親が何らかの問題の種であったりする。抑圧的な父親や邪悪な継母など、「悪い親」がディズニー・プリンセスにとって問題となっていることが多い。映画が終わるころには、決まってヒロインを束縛するこうした人物に反旗を翻すことが、若いプリンセスにとって自由を意味する正しい答えであるとわかる。これは残念なことだ。

 

 子どもの反抗が気に入らないというわけではない。それは大人になるプロセスにおける健康な側面だ。そうではなく、成長する娘や女性の変化に親が常に抵抗しているように描かれることに、わたしは耐えられないのだ。

 

 わたしには12歳の娘もいる。彼女と最近、反抗について話してみた。反抗とはどういうことなのか、どうすれば反抗の過程で個性や未来をつぶさないでいられるかについて話したのだ。「おまえの人生だ。パパに一泡吹かせたい一心で人生を台無しにしても、最後には自分が傷つくだけだ」とも言った。

 

 娘には、大人になる過程で反抗するのは自然なことだと考えるように促している。そして父親を、子どもから大人へと成長するプロセスでの、敵ではなく味方と考えてほしいと思っている。わたしが、娘が独立した大人になるのを見守るプロセスを楽しめないということがあるだろうか? そもそも、そういう大人になって欲しくてわたしは彼女を育てているのだ。

 

宮崎作品にもそれなりに、信頼できない家族が登場する。『ハウルの動く城』は、機能不全家族の例として頭に思い浮かぶ。また、千尋の両親が賢明でないのは確かだ。映画の冒頭で、千尋の両親が自己中心的で意地汚いことが明らかになる。千尋の人間としての資質と、危機から立ち直る力が、両親の欠点と対照的に描かれるが、機能不全に陥っているこうした家族は、宮崎作品では例外的だ。

 

 宮崎作品ではほとんどの場合、親は、いてもいなくても、子どもにいい影響を与えている。『崖の上のポニョ』、『となりのトトロ』、『耳をすませば』、『魔女の宅急便』、『天空の城ラピュタ』、『風の谷のナウシカ』、『紅の豚』などがそうだ。子どもに、親が人生に与える影響を尊重して親に感謝しながら成長してほしいなら、これらの作品のほうがディズニー映画よりも子どもに見せるのにはいいかもしれない。


結論


 わたしの5歳になる娘がごっこ遊びをするなら、ディズニー映画の『塔の上のラプンツェル』よりも『魔女の宅急便』をモデルにしてほしいと思う。ディズニーのビジネス複合体が、宮崎監督というすぐれたストーリーテラーによって置き換えられ、米国の子どもたちに、よりすぐれた物語とロールモデルが提供されるとしたら、素晴らしいことだ。


TEXT BY ERIK WECKS
IMAGES BY DISNEY AND STUDIO GHIBLI
TRANSLATION BY ガリレオ -矢倉美登里/合原弘子


http://sankei.jp.msn.com/wired/news/120816/wir12081612000001-n1.htm


디즈니와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히로인으로부터 본 문화론

디즈니와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히로인으로부터 본 문화론
2012.8.16 12:00

 

 기크인 부친이, 디즈니·애니메이션의 프린세스와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의 히로인에 대해 비교해, 딸(아가씨)에게 보이게 한다면 미야자키 작품이라고 결론 하고 있다.그 이유는 3개 있다고 한다.


 나에게는 딸(아가씨)가 있으므로, 디즈니·애니메이션의 프린세스를 중심으로 조립할 수 있었던 비지니스 복합체에는, 원시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반응을 해 버린다.

 

 5세나의 딸(아가씨)에게 쟈스민의 의상을 강매할 수 있고 있는 광경을 보면, 진 머신이 나올 수도 있다.배꼽 방편 룩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5세의 딸(아가씨)가, 자신의 몸을 어떻게 인식하고, 자신의 몸과 어떻게 교제해 갈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무엇보다, 나의 큰 불만의 원인은, 이야기 그 자체의 질에 있다.그러한 이야기가 어린 소녀들에게 철저히 가르치는 가치관다.

 

 나는 그러한 일로부터, 스스로가 가지는 기크적 본능에 의해서 미야자키 하야오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안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최초로 본 것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지만, 그 이후로,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에 야 나무 붙일 수 있어 왔다.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은, 딸(아가씨)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프린세스병」에 대한, 필요한 백신이 된다고 느끼고 있다.

 

 이하, 나의 딸(아가씨)에게, 디즈니의 프린세스의 것은 아니고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을 롤 모델로 하면 좋은 이유를 정리해 보았다.


1.「원형」대 「개성」


 디즈니·프린세스가, 아이에 대해서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툴인 주된 이유의 하나는, 성을 이라고 일응단순화 하고, 작은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도식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프린세스적인 드레스를 입으면 여자 아이이고, 검을 가지면 사내 아이다.이러한 연판은, 남녀차이와 그 영향을 이해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3~6세아에게는 실로 효과적이다.

 

 이와 같이 단순화 너무 된 성 개념은, 소녀들에게 프린세스·상품을 팔려면 효과적이지만, 그 프린세스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검토해 가면 문제를 배어 온다.

 

 전통적 스타일의 디즈니 작품은, 옛부터 있는 「붙잡혀의 희군」모델에 의지하고 있다.「잠자는 숲속의 공주」나 「백설공주」, 「신데렐라」라고 하는 이야기의 히로인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행동을,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히로인은 자기 자신의 드라마 속에서 주체로 되어 있지 않은 것도 많다.단지 요리나 세탁, 청소를 하고, 미모로 왕자를 열중하게 시킬 뿐이다.그리고 히로인에 열중한 왕자가, 히로인이 수동적으로 몸을 바치고 있는 곤경으로부터 그녀를 구조해 낸다.

 

 다만, 새로운 스타일의 디즈니 작품에서는, 적어도,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성들도 주체가 되어, 자주 히로인은 왕자를 구하기 위해서 행동한다.하지만 프린세스의 행동은, 오로지 왕자와의 관계를 위해서 행해지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히로인은, 훨씬 복잡한 개성을 가진다.

 

 그녀들은, 남성과의 관계 이외에도, 자신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예를 들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는, 10세의 치히로가 부모님을 돕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위험하게 쬔다.스토리 구성에 포함되는 로맨스는, 주제로부터 빗나가고 있어 치히로의 생활속심이 아니고, 부모님을 돕는다고 하는 사명의 사이드 스토리에 머무른다.이러한 특징은, 「하울이 움직이는 성」 등 미야자키 작품이 많게 공통된다.

 

 나는 로맨스에 반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나의 대단한 마음에 드는 것인 미야자키 작품은, 「하울이 움직이는 성」과 「귀를 기울이고 들으면」의 2 작품이다(후자는 미야자키씨는 각본을 썼지만 감독은 하고 있지 않다).모두 완전하게 공식으로 따른 고전적 로맨스이지만, 이 2 작품의 히로인인 소피와 우는 모두, 이성과의 관계 외에, 관심사나 자신의 생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내가 신경이 쓰이는 것은 로맨스 자체가 아니고, 디즈니 영화가 그리는 로맨스의 본연의 자세다.어디가 싫은가 포인트를 알 수 있어 (안)중나는, 이 점을 확실히 하고 싶어서 딸(아가씨)들과 이야기해 보았다.


2.「성적인 매력」대 「관계성」


 딸(아가씨)들과 이야기한 후, 나는 디즈니 영화에 있어서의 로맨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기에 이르렀다.옛날부터의 디즈니·프린세스도, 새로운 스타일의 디즈니·프린세스도, 남성을 포로로 하고, 꼭 자신의 아내로 삼고 싶다고 남성에게 생각하게 할 만한 미모와 매력을 갖추고 있다.프린세스가 등장하는 어느 디즈니 영화에서도, 로맨스는 「인력의 법칙」, 더 솔직하게 말하면 성적 관심에 근거하고 있다.

 

 부친으로 내가 한층 더 불만인 것은, 디즈니·프린세스의 성적 매력이, 주위의 남성을 바꾸어 갈 정도의 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이다.「미녀와 야수」나 「아레딘」, 「탑 위의 라푼트르」라고 하는 영화에 대해 생각하면 좋겠다.디즈니의 동화 나라에서는, 성욕에 몰린 결과적으로, 남성이 「좋은 사람」이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성적인 매력에 의해서 그들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느낌이 나쁜 남성과 성적인 관계에 빠지는 많은 여성들을 알고 있어, 딸(아가씨)들에게 그러한 여성이 되었으면 하지 않다.이것은 디즈니 영화의 문제는 아니고 문화적 문제이지만(우리가 구입하지 않으면 디즈니도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적 매력이 한 역할 사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러한 매력은 남녀관계의 한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대부분, 로맨스 작품의 주역 사이의 관계는, 단순한 신체적 매력 만이 아닌 힘이 일해 쌓아 올려지는 것 쪽이 많고, 그 관계에는 항상 우정의 요소가 있다.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속에는, 영화내의 로맨스에는 신체적인 매력이 전혀 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자체는 로맨틱하다고 하는 것이 있다.이러한 「확대된 로맨스의 정의」는, 미야자키 작품을 자유로운 것으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로맨스에 관한 문맥에 두면, 「벼랑 위의 포뇨」는 많이 기색이 나쁘게 보일 것이다.그 스토리는 미야자키판의 「리틀·mermaid」다.영화의 라스트로, 포뇨는 바다의 여신인 모친에 의해서 소녀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어 주인공의 소년과 그 가족과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소년은 포뇨의 모친에 대해서, 포뇨를 돌봐 소중하게 취급하면 단단하게 약속한다.결혼의 맹세에 조금 닮은, 어떤 종류의 선서이지만, 이 상황에 성적 매력은 존재하지 않고, 성실, 헌신, 우정, 로맨스에 물들여진 아름다운 광경이 되고 있다.확실히, 나의 5세의 딸(아가씨)가 하루종일 결혼 놀이를 하고 있으면 좋은 남성이다.

 

 물론, 나는 자신의 딸(아가씨)가 섹스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고 생각한다.여기서의 포인트는,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적 매력이 관계성의 대체물로는 되지 않고, 누군가를 바꾸기 위한 수단도 아닌 것이다.이러한 특징이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의 로맨스를, 디즈니 애니메이션보다 아득하게 뛰어난의 것으로 하고 있다.

 

 거의 모든 디즈니·프린세스 영화에서는, 부모님이 없거나, 부모님이 어떠한 문제의 종이거나 한다.억압적인 부친이나 사악한 계모 등, 「나쁜 부모」가 디즈니·프린세스에게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많다.영화가 끝나는 무렵에는, 정해져 히로인을 속박 하는 이러한 인물에게 반기를 바꾸는 것이, 젊은 프린세스에게 있어서 자유를 의미하는 올바른 대답이다고 안다.이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이의 반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그것은 어른이 되는 프로세스에 있어서의 건강한 측면이다.그렇지 않고, 성장하는 딸(아가씨)나 여성의 변화에 부모가 항상 저항하고 있도록(듯이) 그려지는 것에, 나는 견딜 수 없는 것이다.

 

 나에게는 12세의 딸(아가씨)도 있다.그녀와 최근, 반항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반항과는 무슨 일인가, 어떻게 하면 반항의 과정에서 개성이나 미래를 때우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에 임해서 이야기했던 것이다.「너의 인생이다.파파에 한방 먹이고 싶은 일심으로 인생을 엉망으로 해도, 마지막에는 자신이 다칠 뿐이다」라고도 말했다.

 

 딸(아가씨)에게는,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반항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도록(듯이) 재촉하고 있다.그리고 부친을, 아이로부터 어른으로 성장하는 프로세스로의, 적은 아니고 아군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내가, 딸(아가씨)가 독립한 어른이 되는 것을 지켜보는 프로세스를 즐길 수 없다고 하는 일이 있을까? 원래, 그러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아서 나는 그녀를 기르고 있다.

 

미야자키 작품에도 그 나름대로, 신뢰할 수 없는 가족이 등장한다.「하울이 움직이는 성」은, 기능 부전 가족의 예로서 머리로 생각해 떠오른다.또, 치히로의 부모님이 현명하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영화의 첫머리에서, 치히로의 부모님이 자기중심적으로 탐욕스러운 일이 밝혀진다.치히로의 인간으로서의 자질과 위기로부터 회복하는 힘이, 부모님의 결점과 대조적으로 그려지지만, 기능 부전에 빠져 있는 이러한 가족은, 미야자키 작품에서는 예외적이다.

 

 미야자키 작품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부모는, 있어도 않아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벼랑 위의 포뇨」, 「이웃의 토토로」, 「귀를 기울이고 들으면」, 「마녀의 택배」, 「천공의 성라퓨타」,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 「주홍 돼지」등이 그렇다.아이에게, 부모가 인생에게 주는 영향을 존중해 부모에게 감사하면서 성장하기를 원하면, 이러한 작품 쪽이 디즈니 영화보다 아이에게 보이게 하는데는 좋을지도 모른다.


결론


 나의 5세가 되는 딸(아가씨)가 놀이 놀이를 한다면, 디즈니 영화의 「탑 위의 라푼트르」보다 「마녀의 택배」를 모델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디즈니의 비지니스 복합체가, 미야자키 감독이라고 하는 뛰어난 스토리테라에 의해서 옮겨놓을 수 있어 미국의 아이들에게, 보다 뛰어난 이야기와 롤 모델이 제공된다고 하면, 훌륭한 일이다.


TEXT BY ERIK WECKS
IMAGES BY DISNEY AND STUDIO GHIBLI
TRANSLATION BY 갈릴레이 -야구라미등리/고우하라 히로코


http://sankei.jp.msn.com/wired/news/120816/wir120816120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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