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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機感ゼロの無知すぎるマンガ編集者が、新たな規制を呼び込む!? 東京都「不健全図書」の最新事情
    

 「東京都青少年健全育成条例」の改正施行から1年。喉元過ぎれば熱さを忘れたのか、単なる無知なのか? ここにきて、やりすぎな出版社がしっぺ返しを食らう事例が相次いでいる。

 

 今年5月以降、双葉社の「ピザッツ系コミック」と総称される、ゾーニングマークなしエロ系単行本の発売延期が相次いだ。発売が延期されたのはZUKI樹『アネアナ』3巻、ポン貴花田『女子アナでもいーですか?』1巻、usi『夢見る派遣 苺ちゃん』、かわもりみさき『ひめか先生の言う通り!』、ながしま超助『人魚を喰らう島』の5冊だ。現在、これらの単行本は8月に、双葉社系列のアダルト系出版社であるエンジェル出版からマークなしで発売予定であることが判明している。

 

 双葉社がこのような措置を取った背景には、昨年7月から施行された改正条例の第9条の3で示された各条項を恐れてのことだ。ここでは、次のような規定が記されている。

 

2 知事は、図書類発行業者であつて、その発行する図書類が第八条第一項第一号又は第二号の規定による指定(以下この条において「不健全指定」という。)を受けた日から起算して過去一年間にこの項の規定による勧告を受けていない場合にあつては当該過去一年間に、過去一年間にこの項の規定による勧告を受けている場合にあつては当該勧告を受けた日(当該勧告を受けた日が二以上あるときは、最後に当該勧告を受けた日)の翌日までの間に、不健全指定を六回受けたもの又はその属する自主規制団体に対し、必要な措置をとるべきことを勧告することができる。
3 知事は、前項の勧告を受けた図書類発行業者の発行する図書類が、同項の勧告を行つた日の翌日から起算して六月以内に不健全指定を受けた場合は、その旨を公表することができる。

4知事は、前項の規定による公表をしようとする場合は、第二項の勧告を受けた者に対し、意見を述べ、証拠を提示する機会を与えなければならない。


 少々長い上に難解だが、簡潔に述べるならば過去1年以内に6回の「不健全図書」指定を受けた出版社は、東京都知事名義で社名を公表され、自主規制団体に必要な措置を取るように勧告されてしまうというもの。いわば、「有害な出版社である」と名指しされてしまうということだ。

 

 これは1965年から出版倫理協議会(日本出版取次協会、日本書籍出版協会、日本雑誌協会、日本書店商業組合連合会)が行ってきた帯紙措置、すなわち雑誌類が連続3回または年通算5回「不健全」指定を受けた場合には「該当する雑誌に帯紙(18歳未満の方々には販売できませんの文句を記した幅3センチ以上5センチ以下、薄いブルーまたはグリーンの紙)をつけなければ取次で取り扱わない」「取次は帯紙措置を適用された雑誌類を販売店に送品する際、定期部数の再確認を行い、必要部数の申し込みを受ける」「申し込みのない販売店への送品は行われない」という自主規制を、条例に取り込んだものだ。この措置を受けると流通する部数が極端に減ってしまうため、雑誌は実質的に廃刊になってしまう。

 

 まだ改正条例施行後に第9条に該当する連続6回の指定を受けた出版社はないが、もしそのような事態が起こった場合には、業界団体がなんらかの自主規制措置を余儀なくされることは、容易に想像がつく。

 

 すでに双葉社は過去1年以内に5回の指定を受けており、リーチがかかっている状態。そこで、発行元を系列の出版社に移すことでアウトになるのを回避したというわけだ。

 

「双葉社の危機感のなさは、以前から出版倫理協議会の出版ゾーニング委員会(出倫協加盟団体や学識経験者らで構成)でも再三問題になり、警告を受けていました。ところが、現場レベル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取れていないのか、あるいは調整がつかないのか、過激なエロを抑えることができず、たびたび指定を受けている状態でした」(業界関係者)

 

 一昨年、青少年健全育成条例の改正問題が大騒動になった際に、都がいかなる形で規制を行ってくるか、あるいは自主規制の在り方など学ぶものは多かったハズ。それなのにこんな事態になるとは、現場レベルがまったく何も学んでなかったということか。


■「消しときゃいい」と勘違いした? 無知すぎる編集者も登場

 

 今月はさらに呆れる事例も起こっている。7月13日付で不健全図書に指定された、しろみかずひさ『なぶりっこ マリカとアキコ』(青林堂)が、それだ。これは、しろみ氏が、18禁同人誌として頒布していた作品をもとに、商業誌として出版されたもの。同人誌の段階では18禁だったのに、商業誌ではマークなしの一般書籍扱い。もとは18禁で発売されていたのに、いったいなぜマークをつけなかったのか理解に苦しむ。驚くのはそれだけではない。ここでコマを掲載することははばかられるので実際に読んで確認してほしいのだが、男性器と女性器、局部の結合シーンを執拗に大きく、ホワイトで「消して」いるのだ。一昨年の騒動の際に、都側の説明などを通じて、都が「不健全指定」の候補に挙げる際の基準として重視しているのは「性器や体液、擬音の描写」であることは、何度もさまざまなメディアで報じられている。

 

 このひどい修正から見えるのは、編集者が「性器を消しておけばいいんだ」と思い込んでいること、まさに無知そのものだ。何よりも本来、18禁同人誌で頒布されていたものであり、度を超えた「消し」を想定して描かれていないので、ページをめくるたびにホワイトの部分が目に飛び込んできて、まったく物語に集中できないのだ(しろみ氏のマンガは、物語性が大きな持ち味)。こんなに読者をバカにしきった単行本は見たことがない。作者にしてみても原稿をナイフで切り裂かれた上で印刷されたような気分だろう。作者の気持ちを思うと泣けてくる……。たとえ土下座されても、許すことはできないレベルである。編集者の判断でやっているんだったら、とっとと田舎に帰って別の仕事を探すことを、会社の方針だったらマンガから手を引くことをオススメする(なお、同人誌版は同人誌ショップなどでも販売中、念のため)。

 

 一昨年の改正都条例成立後、日本雑誌協会をはじめ出版業界の諸団体は、都と交渉を重ね、条例で新しく定められた近親相姦などの規制基準に該当する図書が審議会に提出される際には、出版業界が選出する専門委員が意見を述べるという運用を承諾させた。これも、一つのくさびとなり、都に新基準を運用させることを躊躇させている。ところが、現場レベルで危機感が弛緩して、やり過ぎや無知なふるまいが目立つようになってきているようだ。まさに、後ろから斬りかかるような行為を容認することはできない。

(取材・文=昼間たかし)


위기감 제로의 너무 무지한 만화 편집자가, 새로운 규제를 불러 들인다!? 도쿄도 「불건전 도서」의 최신 사정

위기감 제로의 너무 무지한 만화 편집자가, 새로운 규제를 불러 들인다!? 도쿄도 「불건전 도서」의 최신 사정
    

 「도쿄도 청소년 건전 육성 조례」의 개정 시행으로부터 1년.목구멍 맨 안쪽 지나면 뜨거움을 잊었는지, 단순한 무지한가? 지금에 와서, 너무 한 출판사가 보복을 먹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금년 5월 이후, 후타바사의 「피잣트계 코믹」이라고 총칭되는, 지역설정계획 마크 없음 에로계 단행본의 발매 연기가 잇따랐다.발매가 연기된 것은 ZUKI수 「아네아나」3권, 폰귀하나다 「여자 아나운서에서도 있어-입니까?」1권, usi 「꿈꾸는 파견딸기 」, 강숲 봐 앞 「공주나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가 섬초조 「인어를 식섬」의 5권이다.현재, 이러한 단행본은 8월에, 후타바사 계열의 성인계 출판사인 엔젤 출판으로부터 마크 없이 발매 예정인 것이 판명되어 있다.

 

 후타바사가 이러한 조치를 취한 배경에는, 작년 7월부터 시행된 개정 조례의 제9조의 3으로 나타난 각 조항을 두려워하는 일이다.여기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정이 기록되고 있다.

 

2 지사는, 도서류 발행 업자로 연줄, 그 발행하는 도서류가 제8조제1항 제일호 또는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지정(이하 이 조에 대해 「불건전 지정」이라고 한다.)(을)를 받은 날로부터 기산해 과거 1년간에 이 항의 규정에 의한 권고를 받지 않은 경우에 연줄은 해당 과거 1년간에, 과거 1년간에 이 항의 규정에 의한 권고를 받고 있는 경우에 연줄은 해당 권고를 받은 날(해당 권고를 받은 날이 2이상 있을 때는, 마지막에 해당 권고를 받은 날)의 다음날까지의 사이에, 불건전 지정을 6회받은 것 또는 그 속하는 자주규제 단체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을 권고할 수 있다.
3 지사는, 전항의 권고를 받은 도서류 발행 업자의 발행하는 도서류가, 동항의 권고를 행 일의 다음날부터 기산해 6월 이내에 불건전 지정을 받았을 경우는, 그 취지를 공표할 수 있다.

4 지사는, 전항의 규정에 의한 공표를 하려고 하는 경우는, 제2항의 권고를 받은 사람에 대해, 의견을 말해 증거를 제시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조금 긴 데다가 난해하지만, 간결하게 말한다면 과거 1년 이내에 6회의 「불건전 도서」지정을 받은 출판사는, 도쿄도 지사 명의로 회사명이 공표되어 자주규제 단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듯이) 권고되어 버린다고 하는 것.말하자면, 「유해한 출판사이다」라고 지명해 되어 버린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1965년부터 출판 윤리 협의회(일본 출판 중개 협회, 일본 서적 출판 협회, 일본 잡지 협회, 일본 서점 상업 조합 연합회)가 다녀 온 띠조치, 즉 잡지류가 연속 3회 또는 해통산 5회 「불건전」지정을 받았을 경우에는 「해당하는 잡지에 띠(18세 미만의 분들에게는 판매할 수 없지 않아요 문구를 기록한 폭 3센치 이상 5센치 이하, 얇은 블루 또는 그린의 종이)를 붙이지 않으면 중개로 취급하지 않는다」 「중개는 띠조치가 적용된 잡지류를 판매점에 송품 할 때, 정기 부수의 재확인을 실시해, 필요 부수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이 없는 판매점에의 송품은 행해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자주규제를, 조례에 수중에 넣은 것이다.이 조치를 받으면 유통하는 부수가 극단적으로 줄어 들어 버리기 위해, 잡지는 실질적으로 폐간이 되어 버린다.

 

 아직 개정 조례 시행후에 제9조에 해당하는 연속 6회의 지정을 받은 출판사는 없지만, 만약 그러한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업계 단체가 하등의 자주규제 조치를 피할수 없게 되는 것은, 용이하게 상상이 붙는다.

 

 벌써 후타바사는 과거 1년 이내에 5회의 지정을 받고 있어 리치가 걸려 있는 상태.거기서, 발행원을 계열의 출판사로 옮기는 것으로 아웃이 되는 것을 회피했다고 하는 것이다.

 

「후타바사의 위기감이 없음은, 이전부터 출판 윤리 협의회의 출판 지역설정계획 위원회(출륜협가맹 단체나 학식 경험자등으로 구성)에서도 재삼 문제가 되어, 경고를 받고 있었습니다.그런데 , 현장 레벨과 커뮤니케이션을 되지 않은 것인지, 혹은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인지, 과격한 에로를 억제하지 못하고, 가끔 지정을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업계 관계자)

 

 재작년, 청소년 건전 육성 조례의 개정 문제가 대소동이 되었을 때에, 도가 어떠한 형태로 규제를 실시해 오든가, 혹은 자주규제의 본연의 자세등 배우는 것은 많았던 하즈.그런데도 이런 사태가 된다는 것은, 현장 레벨이 전혀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고 하는 것인가.


■「소 해 때좋다」라고 착각 했다? 너무 무지한 편집자도 등장

 

 이번 달은 한층 더 기가 막히는 사례도 일어나고 있다.7월 13 일자로 불건전 도서로 지정된, 해라 미카않고 히「놀림감개마리카와 아키코」(파랑 하야시도우)이, 그것이다.이것은, 해라 봐 씨가, 18금동인지로서 반포하고 있던 작품을 기초로, 상업잡지로서 출판된 것.동인지의 단계에서는 18금이었는데, 상업잡지에서는 마크 없음의 일반 서적 취급.아래는 18금으로 발매되고 있었는데, 도대체 왜 마크를 붙이지 않았던 것일까 이해하기 어렵다.놀라는 것은 그것 만이 아니다.여기서 팽이를 게재하는 것은 의 것으로 실제로 읽어 확인해 주었으면 하지만, 남성기와 여성기, 국부의 결합 신을 집요하게 크고, 화이트로 「지워」있다.재작년의 소동 시에, 도측의 설명등을 통해서, 도가 「불건전 지정」의 후보에 들 때의 기준으로서 중시하고 있는 것은 「성기나 체액, 의음의 묘사」인 것은, 몇번이나 다양한 미디어로 보도되고 있다.

 

 이 심한 수정으로부터 보이는 것은, 편집자가 「성기를 지워 두면 된다」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것, 확실히 무지 그 자체다.무엇보다도 본래, 18금동인지로 반포되고 있던 것이어, 번을 넘은 「지워」를 상정해 그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화이트의 부분이 눈에 뛰어들어 오고, 전혀 이야기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이다(해라 봐 씨의 만화는, 이야기성이 큰 특색).이렇게 독자를 다 바보 취급한 단행본은 본 적이 없다.작자로 해 봐도 원고를 나이프로 찢어져진 다음 인쇄된 것 같은 기분일 것이다.작자의 기분을 생각하면 눈물나기 시작한다…….비록 땅에 엎드려 조아림되어도, 허락할 수 없는 레벨이다.편집자의 판단으로 하고 있려면, 냉큼 시골에 돌아가 다른 일을 찾는 것을, 회사의 방침이라면 만화로부터 손을 떼는 것을 추천 한다(덧붙여 동인지판은 동인지 숍등에서도 판매중, 만약을 위해).

 

 재작년의 개정도조례 성립후, 일본 잡지 협회를 시작해 출판 업계의 제단체는, 도와 교섭을 거듭해 조례로 새롭게 정해진 근친상간등의 규제 기준에 해당하는 도서가 심의회에 제출될 때 , 출판 업계가 선출하는 전문위원이 의견을 말한다고 하는 운용을 승낙시켰다.이것도, 하나의 쐐기가 되어, 도에 신기준을 운용시키는 것을 주저 시키고 있다.그런데 , 현장 레벨로 위기감이 이완 하고, 너무 해 나 무지한 행동이 눈에 띄게 되고 있는 것 같다.확실히, 뒤에서 참걸리는 행위를 용인할 수 없다.

(취재·문장=낮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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