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中距離弾見送り、日米の役割分担見直し…台湾有事へ連携強化カギ


 日米両政府は、日本の国家安全保障戦略など3文書の改定を踏まえ、役割分担の見直しや統合的な抑止力の整備に向け協議を加速する構えだ。米国が当面、日本に地上発射型中距離ミサイルを配備しない方針を固めたことで、日本の「反撃能力」保有は対中抑止の重要な役割を担うことになり、日米による統合能力の強化が抑止力向上のカギを握る。

 これまでは、米軍が攻撃の「矛」、自衛隊が防御の「盾」という役割分担が想定されてきた。3文書改定で日本が反撃能力を導入したことを踏まえ、日本が「矛」の役割を一部担えるようになる。11日の外務・防衛担当閣僚による日米安全保障協議委員会(2プラス2)と13日の日米首脳会談では、反撃能力保有を踏まえた同盟の「現代化」で合意した。

 バイデン政権は、日本の反撃能力保有を「地域の抑止力を強化する能力の獲得」(オースティン国防長官)として支持している。同盟国との連携強化を通じて抑止力を高める「統合抑止」を掲げる米国としては好都合といえる。

 反撃能力を高める上で最大の課題は、日米の相互運用性の向上だ。敵のミサイル発射拠点などの目標特定には、情報収集システムの構築が必要となる。日本側の衛星や無人機などの能力には限界があり、米軍による円滑な支援は欠かせず、2プラス2ではこうしたターゲティング面でも協力を強化することで一致した。

 米国防総省は、中国が2027年には台湾統一に向けてより強固な軍事能力を備えると分析している。米軍が日本列島からフィリピンにつながる「第1列島線」上への中距離ミサイルの配備を目指すのは、台湾有事が現実味を帯びる中、ミサイル能力を強化している中国軍に対抗するためだ。

 中国は、第1列島線の内側への米軍の進入を阻み、伊豆諸島からグアムに至る「第2列島線」の内側で米軍の作戦行動を阻止する「接近阻止・領域拒否(A2AD)」戦略を描く。

 その中核を担うのが、空母キラーと称される対艦弾道ミサイル「東風(DF)21D」や、グアムキラーの異名がある「DF26」などの中距離弾道ミサイルとなる。大量の戦闘機で制空権も握る算段だとみられる。

 米軍が第1列島線の内側に入れなければ、中国軍はこの地域で優位に立つ。こうした事態を防ぐ役割を担うのが、日米のミサイルだ。

 米軍は極超音速兵器「LRHW」に加え、主に海上から発射される巡航ミサイル「トマホーク」の地上発射型への転換など複数の中距離ミサイル開発を進めている。反撃能力の保有で日本が配備するトマホークや「12式地対艦誘導弾」の改良型と合わせ、日米が連携して対中抑止力を強化する。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30123-OYT1T50008/

















미군, 중거리탄 일본 배치 중지

중거리탄 전송해, 일·미의 역할 분담 재검토…대만 유사에 제휴 강화 열쇠


 일·미 양정부는, 일본의 국가 안전 보장 전략 등 3 문서의 개정을 근거로 해 역할 분담의 재검토나 통합적인 억제력의 정비를 향해 협의를 가속할 자세다.미국이 당면, 일본에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지 않을 방침을 굳힌 것으로,일본의 「반격 능력」보유는 대 중국 억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것으로 되고, 일·미에 의한 통합 능력의 강화가 억제력 향상의 열쇠를 잡는다.

 지금까지는, 미군이 공격의 「창」, 자위대가 방어의 「방패」라고 하는 역할 분담이 상정되어 왔다.3 문서 개정으로일본이 반격 능력을 도입한 것을 밟아 일본이 「창」의 역할을 일부 담당할 수 있다같게 된다.11일의 외무·방위 담당 각료에 의한 일·미 안전 보장 협의 위원회(2 플러스 2)와 13일의 일·미 정상회담에서는, 반격 능력 보유를 밟은 동맹의 「현대화」에 합의했다.

 바이덴 정권은,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를 「지역의 억제력을 강화하는 능력의 획득」(Austen 국방장관)로서 지지하고 있다.동맹국과의 제휴 강화를 통해서 억제력을 높이는 「통합 억제」를 내거는 미국으로서는 안성마춤이라고 할 수 있다.

 반격 능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최대의 과제는, 일·미의 상호 운용성의 향상이다.적의 미사일 발사 거점등의 목표 특정에는, 정보 수집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일본측의 위성이나 무인기계등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미군에 의한 원활한 지원은 빠뜨리지 못하고, 2 플러스 2에서는 이러한 타게팅면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일치했다.

 미 국방총성은, 중국이 2027년에는 대만 통일을 향해서 보다 강고한 군사 능력을 갖춘다고 분석하고 있다.미군이 일본 열도에서 필리핀으로 연결되는 「 제1 열도선」상에의 중거리 미사일의 배치를 목표로 하는 것은, 대만 유사가 현실성을 띠는 중, 미사일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군에게 대항하기 위해(때문에)다.

 중국은, 제1 열도선의 안쪽에의 미군의 진입을 막아, 이즈제도로부터 괌에 이르는 「 제2 열도선」의 안쪽에서 미군의 작전 행동을 저지하는 「접근 저지·영역 거부(A2AD)」전략을 그린다.

 그 중핵을 담당하는 것이, 항공 모함 킬러라고 칭해지는 대함탄도 미사일 「동풍(DF) 21 D」나, 괌 킬러의 이명이 있다 「DF26」등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 된다.대량의 전투기로 제공권도 잡는 변통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군이 제1 열도선의 안쪽에 들어갈 수 있지 않으면, 중국군은 이 지역에서 우위에 선다.이러한 사태를 막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일·미의 미사일이다.

 미군은 극히 초음속 병기 「LRHW」에 가세해 주로 해상으로부터 발사되는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의 지상 발사형에의 전환 등 복수의 중거리 미사일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다.반격 능력의 보유로 일본이 배치하는 토마호크나 「12 시키지 대 함유도탄」의 개량형과 합해 일·미가 제휴해 대 중국 억제력을 강화한다.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30123-OYT1T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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