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原文タイトル
北朝鮮·日本の問題は、従前の立場だけを繰り返した美国務長官

日本語版タイトル

韓日対立、韓国の淡い期待に背を向けたケリー氏


今回のケリー氏の訪韓を受け「米国政府は日本ではなく韓国の側に立ってくれ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淡い期待が、外交的に見ていかに純朴な発想であるかを我々はあらためて思い知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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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のジョン・ケリー国務長官は18日、ソウル市内の外交部(省に相当)庁舎で尹炳世(ユン・ビョンセ)外交部長官と会談し、直後の会見で「韓米同盟はこれまで以上に強力で、両国は光が漏れる隙間もないほど連携している」と述べた。このようにケリー氏は今回の韓国滞在中、終始、強固な韓米同盟を強調する発言を繰り返した。ケリー氏の一連の言動は、安倍首相が先月米国上下院合同演説を行ったことで、韓国国内で「米日新蜜月時代」への懸念が拡大していることを意識したジェスチャーのように見えた。米日同盟がかつてとは異なる次元にまで高まったとしても、それは韓米同盟の弱体化、あるいは悪化の理由にならないことをケリー氏は伝えたかったようだ。

しかしケリー氏は北朝鮮の核兵器やミサイル開発問題、さらに日本との歴史問題という懸案では、いずれもこれまで以上に踏み込んだ発言はしなかった。ケリー氏は「北朝鮮はわれわれにとって最も大きな安保面での脅威だ」とする一方「北朝鮮による数々の悪行に対し、国際社会は今後も引き続き注目し、一層の圧力を加え、北朝鮮の動きに変化をもたらさねばならない」というこれまでの立場を繰り返すだけだった。

(中略)

またケリー氏は韓日関係について「韓日両国はデリケートな歴史問題について自制心を持って対処し、今後も対話を続けて互いが受け入れ可能な解決策を見いだしてほしい」と注文した。つまり慰安婦問題をはじめとする韓日間の懸案についても、ケリー氏は米国政府によるこれまでの立場を繰り返す以上の踏み込んだ発言はしなかった。その結果、ケリー氏による今回の来韓を受け「米国政府は日本ではなく韓国の側に立ってくれ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淡い期待が、外交的に見ていかに純朴な発想であるかを我々はあらためて思い知った。


対北朝鮮問題、そして日本と関連する問題は、外交面で我々が直面する大きな課題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が、それを解決すべき第一の当事者は他でもない大韓民国だ。そのためわれわれには今、韓米同盟はもちろんのこと、日本との外交においても新たな構想やビジョンを築き上げることが求められている。北朝鮮の核兵器とミサイルの問題に関しては、これを効果的かつ実質的に解決できる中長期と短期の対策が必要だが、それらを考え出すのもやはりわれわれがやるべき仕事だ。来月に予定されている朴槿恵(パク・クンヘ)大統領の訪米が、外交面における韓国のパワーを見せつける新たなきっかけになるか、今となっては見守る以外にない。




韓国人のコメント


共感013 非共感002
韓国は日本を守る為の前方警戒所に過ぎない。米国は韓国の血盟であり、恩人であり、今後も安保同盟の基礎であることは確かだが、日本の軍国主義復活を助ける存在でもある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




共感010 非共感000
同盟国相手への配慮より、自国の利益が優先されると歴史がそう語っている。



共感007 非共感001
米国のせいで対北朝鮮関係や政策は無関心状態で、中国を牽制するために代打として日本が浮上し、韓半島有事の際に日本軍が韓国政府の承認を受けて、日本が進駐できる条約が締結されただけ。対北朝鮮への核対応問題はむしろ消極的な態度をとった韓米同盟関係の為に放置状態だ。朴大統領の訪米時に北朝鮮問題で外交的な大きな前進を期待している。




共感001 非共感000
もし米国の国益に叶うなら、北朝鮮が韓国に侵攻してきても米国は知らないふりをするだろう。



共感063 非共感001
ケリーの立場では、北朝鮮問題において中国と同様で米国も手詰まりなんだよ。北朝鮮の核問題はそう簡単に対応策がでてこない。その上、韓国は中国に少しづつ傾いていて、中国を牽制する為には信用できなくなってきた。そのバックアッププランとして浮上したのが、日本の安倍と、日本の経済力なんです。



共感001 非共感001
米国にとって、韓国が統一すれば米国の言うことをよく聞き、正に植民地のような武器市場を失うことになるから面白くないだろう。



共感001 非共感001
何のアンクションを起こしていないのに、米国が韓国の手を上げてくれるだって? どれだけ他力本願なんだよwww



共感005 非共感000
だから外交部が韓国の利益を守る為に存在するんだろ? ちっとも働きはしないけど・・・



共感014 非共感001
米国の立場から見た時、韓国は日本ほどの待遇を受けるに値する同盟国ではない。同盟は双方の利益を拡大追求するものだ。 しかし韓国は自国の利益のみにしか頭になく韓米相互の利益を軽視しすぎている。 そのため米国の立場から言えば面白くないし頼るに値しない。 また韓国の綱渡り外交と左派政権の再登場の可能性も考慮すれば、韓国に対する米国の信頼は限りなく低い。



共感018 非共感001
米国は本当にケチだよ。韓国が米国からいくら武器を導入しても技術提供をしてくれない。
もちろんメーカー-が先端技術の提供をしようとしても、米国議会の強力な技術保護法案のせいで必ずストップがかかる。米国政権の立場としても韓国に左派政権が誕生すれば技術流出をするのではないかと警戒もしているだろう。結局、韓国と言う国はリップサービス止まりであって、真に信頼を受けた同盟国ではなく、日本のようなVIP待遇を受けるのは不可能に近い。




共感012 非共感005
朴槿恵政権によるバランス外交は結局失敗したのではないか? 日本の中国切り捨て、米国オールインによって、相対的に米国へ対する韓国の影響力が低下してしまったように見える。日本が安倍ではなく、一般的な優柔不断で決断力の欠け、中国と米国の間でウロウロしているような首相であれば、バランス外交による利益を享受できただろうが、今回はあまりにも相手が悪かった。



共感009 非共感000
結局は米国今も昔も、桂-タフト密約を結んだ米国とそう変わりがない。日本も日本で、昨日日本は北朝鮮に先制攻撃を行なう事ができると言っていた。休戦国である韓国よりも本当に指導者が優れてるよ。もうこれは感謝の電報でも送らないといけない。私たちの指導者は未だに国内の従北主義者の抵抗のため何の対策もとれず、ただただ北の強行な挑発を眺めるだけだ。


한국을 배반한 미국

원문 타이틀
북한·일본의 문제는, 종전의 입장만을 반복한 미국츠토무 장관

일본어판 타이틀

한일 대립, 한국의 희미한 기대에 등을 돌린 케리씨


이번 케리씨의 방한을 접수「미국 정부는 일본은 아니고 한국의 측에 서 주는 것은 아닌가」라고 하는 희미한 기대가, 외교적으로 보고 얼마나 순박인 발상일까를 우리는 재차 깨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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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케리 국무장관은 18일, 서울시내의 외교부(성에 상당) 청사에서 윤병세(윤·볼세) 외교부장관과 회담해, 직후의 회견에서 「한미 동맹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력하고, 양국은 빛이 새는 틈새도 없을 정도 제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와 같이 케리씨는 이번 한국 체제중, 시종, 강고한 한미 동맹을 강조하는 발언을 반복했다.케리씨의 일련의 언동은, 아베 수상이 지난 달 미국 상하원합동 연설을 실시한 것으로, 한국 국내에서 「미 닛신 밀월 시대」에의 염려가 확대하고 있는 것을 의식한 제스추어와 같이 보였다.미 일 동맹이 일찌기는 다른 차원에까지 높아졌다고 해도, 그것은 한미 동맹의 약체화, 혹은 악화의 이유가 되지 않는 것을 케리씨는 전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러나 케리씨는 북한의 핵병기나 미사일 개발 문제, 한층 더 일본과의 역사 문제라고 하는 현안에서는, 모두 지금까지 이상으로 발을 디딘 발언은 하지 않았다.케리씨는 「북한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안보면에서의 위협이다」라고 할 뿐 「북한에 의한 수많은 악행에 대해, 국제사회는 향후도 계속 주목해, 한층 더 압력을 더해 북한의 움직임에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지금까지의 입장을 반복할 뿐이다?`치.

(중략)

또 케리씨는 한일 관계에 대해 「한일 양국은 섬세한 역사 문제에 대하고 자제심을 가져 대처해, 향후도 대화를 계속하고 서로가 받아 들여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내면 좋겠다」라고 주문했다.즉 위안부 문제를 시작으로 하는 한일간의 현안에 대해서도, 케리씨는 미국 정부에 의한 지금까지의 입장을 반복하는 이상이 발을 디딘 발언은 하지 않았다.그 결과, 케리씨에 의한 이번 와 한국을 받아 「미국 정부는 일본은 아니고 한국의 측에 서 주는 것은 아닌가」라고 하는 희미한 기대가, 외교적으로 보고 얼마나 순박인 발상일까를 우리는 재차 깨닫았다.


대북 문제, 그리고 일본과 관련하는 문제는, 외교면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큰 과제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것을 해결해야 할 제일의 당사자는 어디에도 없는 대한민국이다.그 때문에 우리에게는 지금, 한미 동맹은 물론, 일본과의 외교에 대해도 새로운 구상이나 비전을 구축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북한의 핵병기와 미사일의 문제에 관해서는, 이것을 효과적 한편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중장기와 단기의 대책이 필요하지만, 그것들을 생각해 내는 것도 역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다음 달로 예정되어 있는 박근 메구미(박·쿠헤) 대통령의 방미가, 외교면에 있어서의 한국의 파워를 과시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는지, 이제 와서는 지켜보는 것 외에 않는다.




한국인의 코멘트


공감 013 비공감 002
한국은 일본을 지키기 때문에(위해)의 전방 경계소에 지나지 않는다.미국은 한국의 혈맹이며, 은인이며, 향후도 안보 동맹의 기초인 것은 확실하지만,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돕는 존재이기도 한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공감 010 비공감 000
동맹국 상대에게의 배려보다, 자국의 이익이 우선되면 역사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공감 007 비공감 001
미국의 탓으로 대북 관계나 정책은 무관심 상태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대타로서 일본이 부상해, 한반도 유사 시에 일본군이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고, 일본을 진주 할 수 있는 조약이 체결되었을 뿐.대북에의 핵대응 문제는 오히려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 한미 동맹 관계를 위해 방치 상태다.박대통령의 방미시에 북한 문제로 외교적인 큰 전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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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미국의 국익에 실현된다면, 북한이 한국에 침공해 와도 미국은 모르는 체를 할 것이다.



공감 063 비공감 001
케리의 입장에서는, 북한 문제에 대해 중국과 같고 미국도 궁지야.북한의 핵문제는 그렇게 간단하게 대응책이 나오지 않는다.게다가, 한국은 중국에 조금씩 기울고 있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는 신용할 수 없게졌다.그 백업 플랜으로서 부상한 것이, 일본의 아베와 일본의 경제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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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어서, 한국이 통일하면 미국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 정말로 식민지와 같은 무기 시장을 잃게 되기 때문에 재미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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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ANK 숀을 일으키지 않았는데, 미국이 한국의 손을 들어 주는이래?얼마나 타력 본원이야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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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외교부가 한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존재응이겠지? 조금도 기능은 하지 않는데···



공감 014 비공감 001
미국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한국은 일본 정도의 대우를 받는 것에 적합한 동맹국은 아니다.동맹은 쌍방의 이익을 확대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자국의 이익에만 밖에 머릿속에 없고 한미 상호의 이익을 너무 경시해서. 그 때문에 미국의 입장으로부터 말하면 재미없고 의지하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 또 한국의 줄타기 외교와 좌파 정권의 재등장의 가능성도 고려하면,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신뢰는 한없고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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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정말로 구두쇠야.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아무리 무기를 도입해도 기술 제공을 해 주지 않는다.
물론 메이커-가 첨단기술의 제공을 하려고 해도, 미국 의회의 강력한 기술 보호법안의 탓으로 반드시 스톱이 걸린다.미국 정권의 입장이라고 해도 한국에 좌파 정권이 탄생하면 기술 유출을 하는 것은 아닐까 경계도 하고 있을 것이다.결국,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아첨 정지이며, 실로 신뢰를 받은 동맹국이 아니고, 일본과 같은 VIP 대우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게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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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에 의한 밸런스 외교는 결국 실패한 것은 아닌가? 일본의 중국 잘라 버려 미국 올 인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미국에 대하는 한국의 영향력이 저하해 버린 것처럼 보인다.일본이 아베가 아니고, 일반적인 우유부단으로 결단력의 감퇴, 중국과 미국의 사이에 우로우로 하고 있는 수상이면, 밸런스 외교에 의한 이익을 향수할 수 있었을 것이다가, 이번은 너무 상대가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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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미국 지금도 옛날도, 침나무 타후트 밀약을 맺은 미국과 그렇게 변화가 없다.일본도 일본에서, 어제 일본은 북한에 선제 공격을 행할 수가 있다고 했다.휴전국인 한국보다 정말로 지도자가 뛰어나고 있어.더이상 이것은 감사의 전보에서도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우리의 지도자는 아직도 국내의 종북 주의자의 저항을 위해 어떤 대책도 취하지 못하고, 단지 단지 북쪽의 강행인 도발을 바라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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