斎木昭隆外務次官と韓国外交省の趙太庸（チョテヨン）第１次官による日韓外務次官会談が１６日、米国務省で行われた。
韓国政府高官の韓国記者団への説明によると、趙氏は、安倍首相が訪米時の４月２９日に予定する米議会での演説について、「正しい歴史認識を基礎としたメッセージを発信するのが重要だ」と注文をつけた。日本側の出席者によると、斎木氏は「米議会における首相の演説だから、日米関係の過去と現在と未来がメインテーマだ」と強調した。
斎木氏によると、日中韓外相会談が３月に開催されたことを踏まえ、斎木氏が「モメンタム（勢い）が失われることのないうちに、ぜひ首脳会談開催に向けて韓国側の努力をお願いしたい」と要請し、趙氏は「一層努力したい」と応じた。
【ワシントン＝今井隆】
http://www.yomiuri.co.jp/politics/20150417-OYT1T50052.html
韓国 「安倍のアメリカ議会演説に歴史認識を入れなさい」
日本 「韓国は関係ないので入れません」
사이키 아키라륭외무차관과 한국 외교성의 조태용(쵸테욘) 제1 차관에 의한 일한 외무차관 회담이 16일, 미국무성으로 행해졌다.
한국 정부 고관의 한국 기자단에게의 설명에 의하면,조씨는, 아베 수상이 방미시의 4월 29일로 예정하는 미 의회로의 연설에 대해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기초로 한 메세지를 발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요청을 했다.일본측의 출석자에 의하면, 사이키씨는 「미 의회에 있어서의 수상의 연설이니까, 일·미 관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메인 테마다」라고 강조했다.
사이키씨에 의하면, 일중한외상 회담이 3월에 개최된 것을 밟아 사이키씨가 「운동량(기세)이 없어질리가 없을 때, 꼭 정상회담 개최를 향해서 한국측의 노력을 부탁하고 싶다」라고 요청해, 조씨는 「한층 노력하고 싶다」라고 응했다.
【워싱턴=이마이 타카시】
http://www.yomiuri.co.jp/politics/20150417-OYT1T50052.html
한국 「아베의 미국 의회 연설에 역사 인식을 넣으세요」
일본 「한국은 관계없기 때문에 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