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 ・ิω・ิ)ノ ども。umibozeですよ。


 先の3月31日は、JR北海道石勝線夕張支線(新夕張~夕張)の運行最終日。そこで私はちょろっと夕張までお出かけしてきましたよ。


 まずはお昼の新夕張駅。


 新夕張~夕張間を走る臨時列車が発着するホームに上がると、そこには列車が到着する前から葬式鉄(?)の長蛇の列が。


 これだけの人が乗りきれるのかいな、と思うも、キハ40形3両編成の列車は意外にあっさり全員を収容。



 撮り鉄がいっぱい。乗り鉄もいっぱい。運転席後ろのデッキは人気(?)のスペース。


 運転席後ろのデッキでは、どこかで見た様なことをするテツが。


(;´-ω-)私はアクションカムやコンデジを小さい吸盤くんで固定することはあるけど、あんなごつい一眼を固定するかね。ガラス割れないか?

 そもそも、あんなところにカメラを構えても、キハ40じゃ運転士の背中や後頭部しか映らないと思うんだが。



( ´・д・)ノシ いってらっさぁ~い♪



 列車を見送った後は、後を追うように車で終点夕張へ向かいますよ。

 線路に国道が併走する区間では、撮り鉄の路駐の列が。





 ほぼ制限速度を守って走っても、列車が遅いもんだから途中で先回りしてみたり。



 終点夕張。先に列車が到着している駅に歩いて近づいていくと、そこには人垣が。



 「ありがとう夕張支線(新夕張~夕張間) 2019年3月31日」の看板が掲げられたスペース。この後、ここで「お別れセレモニー」なんてのを開催してましたよ。



 駅のそばのホテルの前では、駅弁やら何やら売っているテントが出店。お祭り騒ぎだねぇ。



 次の列車に乗る乗客の列。随分大勢乗るんだねぇ。普段からこれだけ乗ってれば廃止されることも無かったんだろうけどねぇ。




 駅周辺をうろついていると、突如ホテル内から現れたメロン熊。今日も凶暴な顔をしてるねぇ。



 顔に似合わず、愛嬌を振りまきサービス精神旺盛なメロン熊。



 いろいろとポーズをとるフォトジェニックなメロン熊。


 さて、こいつは何故ここに現れたのでしょう。


 お別れセレモニー後のホーム上。JRの社員へ、沿線の夕張高校の生徒2名とともに花束を渡すメロン熊。


( ´-д-)花束を渡してるんだか、花束を食おうとしてるんだか、いまいちよく分からない画だな。



 列車の出発する瞬間を捉えようとカメラを構えるプロのマスコミなのかただの趣味のマニアなのかぱっと見区別の付かない連中による人垣。


(;´・д・)あんな高い脚立の上に立っておっかなくないのかね。



( ´・д・)ノシ いってらっさぁ~い♪



 この後もまだ何本か走るので、場所を変えながら沿線から撮ってみる。



 どうもいまいちだな。絵心が無いんだろうな。





 列車を追いかけて行ったり来たりしていると、やはり列車を追いかけて右往左往する輩の多いこと。しかしここは夕張市の市街地(ほとんど人はいないけど)や見通しの悪い谷間の曲線などで、追い越ししようにもリスクが大きいからか、みんなチンタラ行列を作って車列の先頭に合わせたペースで走っているところを、ルームミラーを見ると、後ろから果敢に何台も車をパスしながら先を急ごうとする白いアクアが1台。レンタカーか。

( ´・д・)こんなところで無理に追い越しかけてたら、きっと痛い目見るぞ。

なんて思っているうちに、私の車を抜き、更に前の車を抜いているところに右側から不意に現れた白黒パンダ。これは・・・と思っていると、やおら

<ヽ`∀´>「ウゥ~ン♪ そこの白い車、止まって下さい♪」

なんて拡声器越しに響く声。大したスピードは出していないようだったけど、多分お巡りの目の前で交差点内で追い越しをしたのがアウトだったんだろうな。


 この日はずっと新夕張~夕張間の国道をパトカーが何台もウロチョロしてたのに、気付いてなかったのかね。それとも、交差点内追い越し禁止を知らんかったか?



 この区間唯一のトンネル付近。トンネルから出てくる列車の迫力ある姿を収めようと良さそうなスポットに向かうと、既に先客が数名。みんな考えることは同じなのか。







  もうちょっとトンネルに近づいて撮りたかったんだけどなぁ。先客のマニア共にどやされそうで攻められなかったのが悔やまれるなぁ。

( ´-ω-)いや、悔やむほどのものじゃないか。





 これは支線じゃない石勝線。釧路・帯広方面の列車が走る方は、まだまだ廃止されませんよ。




 日が暮れて、夕張支線最後の日ももうすぐ終わりを迎えますよ。途中駅に掲示されていたお知らせ。


 夕張発の最終列車は、乗車制限ありですか。先着400名って、そんなに乗ろうとする人がいるのかね。



 18時半過ぎに夕張駅に着いてみた。




 先着400名様どころじゃなく並んでるんでないのか。


 最終列車の発車の瞬間を見届けようというのか、マスコミなのか葬式鉄なのか黒山の人だかりが。



 最終列車の運転士にも花束贈呈ですか。







 沿線で見送った人たちは、最期の列車が発車していった後も、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黄色いハンカチや黄色いサイリウムを振り続けていましたとさ。


(;´-д-)いや、「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は大袈裟だな。


~ 以上 ~


유우바리선최후의 날.

(·?ω·?) 노들.umiboze예요.


 앞의 3월 31일은, JR홋카이도 세키쇼센 유우바리 지선( 신유우바리~유우바리)의 운행 마지막 날.거기서 나와 유우바리까지 외출해 왔어요.


 우선은 점심의 신유우바리역.


 신유우바리~유우바리간을 달리는 임시 열차가 발착하는 홈에 오르면, 거기에는 열차가 도착하기 전부터 장례식철(?)의 장사의 열이.


 이만큼의 사람이 극복할 수 있는지 좋은, 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키하 40형 3 양편성의 열차는 의외로 시원시럽게 전원을 수용.



 촬영철이 가득.타기철도 가득.운전석 뒤의 데크는 인기(?)의 스페이스.


 운전석 뒤의 데크에서는, 어디선가 본 님일을 하는 테츠가.


(;′-ω-) 나는 액션 캠이나 콘데지를 작은 흡반 훈으로 고정하는 것은 있다하지만, 저런 완고한 외눈을 고정하는 거야.유리 갈라지지 않는가?

 원래, 저런 곳에 카메라를 지어도, 키하 40은 운전기사의 등이나 후두부 밖에 비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 ′·д·) 노시 다녀와요~있어♪



 열차를 보류한 다음은, 뒤를 쫓도록(듯이) 차로 종점 유우바리로 향해요.

 선로에 국도가 병주 하는 구간에서는, 촬영철의 로주의 열이.





 거의 제한 속도를 지켜 달려도, 열차가 늦은 걸이니까 도중에 앞지름 해 보거나.



 종점 유우바리.먼저 열차가 도착하는 역에 걸어 가까워져 가면, 거기에는 울타리가.



 「고마워요 유우바리 지선( 신유우바리~유우바리간) 2019년 3월 31일」의 간판을 내걸 수 있었던 스페이스.이 후, 여기서 「작별 세레모니」는의를 개최했었어요.



 역 옆의 호텔의 앞에서는,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든지 무엇인가 팔고 있는 텐트가 출점.축제 소란이구나.



 다음의 열차를 타는 승객의 열.상당히 여럿 타는 것이군.평상시부터 이만큼 타고 있으면 폐지되는 것도 없었을 것이다 지만.




 역 주변을 배회하고 있으면, 갑자기 호텔내로부터 나타난 멜론곰.오늘도 흉포한 얼굴을 하고 있구나.



 얼굴에 어울리지 않고, 애교를 뿌려 서비스 정신 왕성한 멜론곰.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는 포토제닉인 멜론곰.


 그런데, 진한 개는 왜 여기에 나타났겠지요.


 작별 세레모니 후의 홈상.JR의 사원에게, 연선의 유우바리 고등학교의 학생 2명과 함께 꽃다발을 건네주는 멜론곰.


( ′-д-) 꽃다발을 건네주고 있어인가, 꽃다발을 음식 구토하고 있어인가, 조금 모자름 잘 모르는 획이다.



 열차의 출발하는 순간을 포착하려고 카메라를 짓는 프로의 매스컴인가 단순한 취미의 매니아인가 쫙 봐 구별이 붙지 않는 무리에 의한 울타리.


(;′·д·) 저런 높은 접서두리 위에 서서 무섭지 않은 것인지.



( ′·д·) 노시 다녀와요~있어♪



 이 후도 아직 몇개인가 달리므로, 장소를 바꾸면서 연선으로부터 찍어 본다.



 아무래도 조금 모자름이다.그림 재능이 없겠지.





 열차를 뒤쫓아 왔다 갔다 하고 있으면, 역시 열차를 뒤쫓아 우왕좌왕 하는 배가 많은 일.그러나 여기는 유바리시의 시가지(거의 사람은 없는데)나 전망의 나쁜 골짜기의 곡선등에서, 추월하려고 해도 리스크가 크기 때문인지, 모두 틴타라행열을 만들어 차열의 선두에 맞춘 페이스로 달리고 있는 곳(중)을, 룸 밀러를 보면, 뒤에서 과감하게 몇대나 차를 패스하면서 앞을 서두르려고 하는 흰 아쿠아가 1대.렌트카인가.

( ′·д·) 이런 곳에서 무리하게 추월해 가고 있으면(자), 반드시 아픈 눈 볼거야.

라고 생각할 때에, 나의 차를 뽑아, 더욱 전의 차를 뽑는데 우측에서 갑자기 나타난 흑백 팬더.이것은···(이)라고 생각하면, 천천히

<□`∀′>「우~♪ 거기의 흰 차, 멈추어 주세요♪」

는 확성기 넘어로 영향을 주는 소리.대단한 스피드는 내지 않는 것 같았지만, 아마 순경의 눈앞에서 교차점내에서 추월을 한 것이 아웃이었던 것일까.


 이 날은 쭉 신유우바리~유우바리간의 국도를 경찰차가 몇대나 우로쵸로 했었는데, 깨닫지 않았던 것일까.그렇지 않으면, 교차점내 추월 금지를 몰랐었어인가?



 이 구간 유일한 터널 부근.터널로부터 나오는 열차의 박력 있다 모습을 거두려고 좋을 것 같은 스포트로 향하면, 이미 선객이 수명.모두 생각하는 것은 같은가.




<iframe src="//www.youtube.com/embed/xBv3dxFJUcE"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좀 더 터널에 가까워져 찍고 싶었지만.선객의 매니아 모두 쳐질 것 같으면서 공격받지 않았던 것이 후회된데.

( ′-ω-) 아니, 후회할 정도의 것이 아닌가.





 이것은 지선이 아닌 세키쇼센.쿠시로·오비히로 방면의 열차가 달리는 것(분)은, 아직도 폐지되요.




 해가 지고, 유우바리 지선 마지막 날도 곧 있으면 마지막을 맞이해요.도중 역에 게시되고 있던 소식.


 유우바리발의 최종 열차는, 승차 제한입니까.선착 400명은, 그렇게 타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거니.



 18시 반 넘어서 유우바리역에 도착해 보았다.




 선착 400분어디 가 아니게 줄서있는 그리고 없는 것인가.


 최종 열차의 발차의 순간을 지켜보자고 하는지, 매스컴인가 장례식철인가 인산인해의 인산인해가.



 최종 열차의 운전기사에도 꽃다발 증정입니까.




<iframe src="//www.youtube.com/embed/4FyiIP2CahQ"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연선에서 전송한 사람들은, 최후의 열차가 발차하며 간 후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노란 손수건이나 노란 사이리움을 계속 거절하고 있었던과.


(;′-д-) 아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는 과장이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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