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札幌駅の新幹線ホーム、300メートル東側案 市や機構は反発

05/09 05:00




 2030年度までに延伸する 北海道新幹線 の札幌駅の位置問題で、JR北海道が、現駅東側の創成川通を東西にまたいでホームを建設する「東側案」を建設主体の鉄道建設・運輸施設整備支援機構や札幌市に打診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ホーム中心が現駅を活用する認可案に比べ300メートル以上東側に移動することになる。機構や市は乗客の利便性が低下し、札幌駅前再開発にも影響すると反発している。市はコンサルタントによる調査・検証を通じて、あらためて認可案の優位性を訴えていく構えだ。

 JRは従来、東側案も検討中だと説明してきたが、概要が判明したのは初めて。昨年夏にはJRが新幹線ホームを現駅の300メートル前後西側に建設する案を検討していたことが判明、機構や市、道内経済界が反対し、JRは断念した。

 今回明らかになった東側案は、札幌市中心部の西1丁目から東2丁目にかけて創成川通をまたぐ形で新幹線ホームを建設するもの。現行の H5系 車両は1編成10両の全長が253メートルで、新幹線ホームを造る場合、260メートル超もの長さが必要になることも大きい。ただ、西側案と同様、現在の札幌駅との一体性を損なうだけに現状では理解を得られる見通しはなく、JRと機構、市側の協議は長期化する可能性もある。

 関係者によると、JRが東側案を機構や札幌市に打診したのは今年2月。主要な改札口が現駅に近い西側になるとしつつ、ホーム東端が東2丁目の一部に食い込む可能性も説明した。さらに東側にも改札口をつくることを念頭に、遅れている創成川通東側の都市開発にもつながるという独自の見解も伝えたもようだ。

 JRは4月27日に道を加えて開いた4者協議で、認可案は多数の在来線列車が運行できなくなり、影響を回避しようとすると工期と工費が大幅に増えるとして「不可能だ」と報告。島田修社長は翌28日、「現実的に対応可能な代替案も勉強している」と記者団に述べ、東側案を本命視していることを示唆していた。

 ただ、機構や市は4者協議で、認可案は不可能だとするJRの説明の根拠が不十分だと指摘。特にJRが15年3月のダイヤを基本に在来線への影響を試算していることに対し、機構などは「柔軟なダイヤの検討」を要望した。今後、大幅な人口減少も見込まれる中、当面はJRが前提とするダイヤの妥当性の有無が一つの焦点となるとみられる。市はコンサルタントを活用して今年夏にもまとめる反論で、この点にも触れる見通しだ。

http://dd.hokkaido-np.co.jp/news/economy/economy/1-0267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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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根拠不十分 新幹線札幌駅の東側案 認可案の実現検討を

05/09 05:00

 <解説>新幹線札幌駅の位置問題で、JR北海道が創成川通を東西にまたぐ東側案を鉄道建設・運輸施設整備支援機構や札幌市に打診したのは、現駅を活用する国の認可案は「不可能だ」と訴え続ければ、機構や市もいずれ譲歩するとの見立てがある。ただ、認可案が無理だとする根拠はなお十分とは言えない。新幹線ホームは機構が建設し、費用は国とともに市や道も負担するだけに、JRにはいま一度、これらの関係機関の疑問に正面から向き合う姿勢を求めたい。

 札幌駅は現在、ホーム5面・線路10線で在来線を運行している。1、2番線を新幹線用にする認可案でも北側にホームや線路を増設するため、在来線用に5面9~10線は確保できる。だが、JRは線路の配置を全面的に見直さない限り、多数の在来線列車が運行できなくなると主張する。

 新幹線が乗り入れている博多駅(福岡市)では4面8線に札幌駅並みの在来線が乗り入れ、1日の乗車人数も在来線だけで札幌駅より約1万人多い約10万人だ。このため、機構や市は札幌駅もダイヤの工夫次第で在来線の支障は減るのではないかとみている。札幌―手稲間に列車の折り返し設備を新設して札幌駅構内に滞留する列車を減らせば、ダイヤ調整も容易になるとみる。

 ただ、JRは貨物列車の運行や雪の影響による遅延を吸収するには一定の滞留時間が必要だとし、列車の折り返し運行も経費が増すと否定的だ。現行ダイヤは「磨き上げてきたもの」とし、機構が有効な対案を示さない限り、これ以上はダイヤを調整しない構えだ。

 だが、新幹線が札幌まで延伸する際には、新幹線と在来線の接続を考慮してダイヤを見直すことが必須だ。柔軟に見直す発想があっても良いのではないか。

 JR、機構、市、道の4者は1997年、JRの了解の下、現1、2番線を新幹線用に転用する案で合意し、2012年に認可された経緯がある。これを踏まえれば、JRも主体的に、まずは認可案の実現に向け、あらゆる可能性を検討し尽くすべきだ。非公式であれ、東側案を持ち出すのは時期尚早だ。(今川勝照)



http://dd.hokkaido-np.co.jp/news/economy/economy/1-02676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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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新聞の書き方ってのは、
こうも偉そうなんだろうね。
何様のつもりなんだ?
( ´-д-)


まぁ、それはそれとして。
「百貨店と交渉し、その一部をホームに活用するなどの可能性も検討すべきだ」
これは当然思うことだよねぇ。
( ´・д・)b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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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け)


サイコロキャラメル、北海道限定に 明治が全国出荷終了

05/09 19:22、05/10 09:52 更新


明治「サイコロキャラメル」の2013年まで使用されたデザイン


 明治は9日、1927年に発売した「サイコロキャラメル」の全国出荷を3月末で終了したと明らかにした。6月からは北海道限定の土産品として販売する予定だ。サイコロの目を描いた箱のパッケージで親しまれたが、事業見直しのあおりを受け、登場から89年目で大きく生まれ変わる。

 想定小売価格は3月時点で1箱2粒入りの5箱セットで132円。昭和初期の発売当初から、遊び心のあるデザインが話題となり、特徴的な包装で人気を集める商品の先駆けとなった。

 明治は事業の収益性を向上させるため、成長が見込めない事業から撤退するなど選択と集中を進めている。キャラメルは国内市場が縮小傾向で、明治の売り上げも減っていたことから見直し対象となった。定番商品の「クリームキャラメル」「ヨーグルトキャラメル」も生産を終了した。

 サイコロキャラメルを北海道限定の土産品に衣替えするのはこれまで製造していた工場があるためで、グループ会社が販売を再開する予定だ。名称は残すが、包装のデザインなど詳細は未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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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では販売を継続しますか。
こういう使い方をされることはもう無いだろうけど。
( ´-ω-)



서쪽이 안되면 동쪽은 어떻습니까.


삿포로역의 신간선 홈, 300미터 동쪽안시나 기구는 반발

05/09 05:00




 2030년도까지 연신하는 홋카이도 신간선의 삿포로역의 위치 문제로, JR홋카이도가, 현역 동쪽의 소우세이가와통을 동서로 또 있어로 홈을 건설하는「동쪽안」를 건설 주체의 철도 건설・운수 시설 정비 지원 기구나 삿포로시에 타진하고 있던 것을 알았다.홈 중심이 현역을 활용하는 인가안에 비해 300미터 이상 동쪽으로 이동하게 된다.기구나 시는 승객의 편리성이 저하해, 삿포로 역전 재개발에도 영향을 주면 반발하고 있다.시는 컨설턴트에 의한 조사・검증을 통해서, 재차 인가안의 우위성을 호소해 갈 자세다.

 JR는 종래, 동쪽안도 검토중이라고 설명해 왔지만, 개요가 판명된 것은 처음.작년 여름에는 JR가 신간선 홈을 현역의 300미터 전후 서쪽으로 건설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 기구나 시, 도내 경제계가 반대해, JR는 단념했다.

 이번 밝혀진 동쪽안은, 삿포로시 중심부의 서1가에서 동쪽 2가에 걸쳐 소우세이가와통을 넘는 형태로 신간선 홈을 건설하는 것.현행의 H5계 차량은 1 편성 10량의 전체 길이가 253미터로, 신간선 홈을 만드는 경우, 260미터초의 길이가 필요하게 되는 것도 크다.단지, 서쪽안과 같이, 현재의 삿포로역과의 일체성을 해치는 만큼 현재 상태로서는 이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은 없고, JR와 기구, 시측의 협의는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JR가 동쪽안을 기구나 삿포로시에 타진한 것은 금년 2월.주요한 개찰구가 현역에 가까운 서쪽이 된다고 하면서, 홈동단이 동쪽 2가의 일부에 먹혀들 가능성도 설명했다.한층 더 동쪽에도 개찰구를 만드는 것을 염두에, 늦는 소우세이가와통동쪽의 도시 개발에도 연결된다고 하는 독자적인 견해도 전한 모양이다.

 JR는 4월 27일에 길을 더해 열린 4자 협의에서, 인가안은 다수의 재래선 열차를 운행할 수 없게 되어, 영향을 회피하려고 하면 공사기간과 공비가 큰폭으로 증가한다고 하여「불가능하다」와 보고.시마다 오사무 사장은 다음 28일, 「현실적으로 대응 가능한 대체안도 공부하고 있는」와 기자단에게 말해 동쪽안을 본명시 하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었다.

 단지, 기구나 시는 4자 협의에서, 인가안은 불가능하다고 하는 JR의 설명의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지적.특히 JR가 15년 3월의 다이어를 기본 에 재래선에의 영향을 시산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구 등은「유연한 다이어의 검토」를 요망했다.향후, 대폭적인 인구 감소도 전망되는 중, 당면은 JR가 전제로 하는 다이어의 타당성의 유무가 하나의 초점이 된다고 보여진다.시는 컨설턴트를 활용해 금년여름에도 정리하는 반론으로, 이 점에도 접할 전망이다.

http://dd.hokkaido-np.co.jp/news/economy/economy/1-0267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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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근거 불충분 신간선 삿포로역의 동쪽안 인가안의 실현 검토를

05/0905:00

 <해설>신간선 삿포로역의 위치 문제로, JR홋카이도가 소우세이가와통을 동서로 넘는 동쪽안을 철도 건설・운수 시설 정비 지원 기구나 삿포로시에 타진한 것은, 현역을 활용하는 나라의 인가안은「불가능하다」와 계속 호소하면, 기구나 시도 머지않아 양보한다라는 진단이 있다.단지, 인가안이 무리이다고 하는 근거는 더욱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신간선 홈은 기구가 건설해, 비용은 나라와 함께 시나 길도 부담하는 만큼, JR에는 지금 한 번, 이러한 관계 기관의 의문에 정면에서 마주보는 자세를 요구하고 싶다.

 삿포로역은 현재, 홈 5면・선로 10센에서 재래선을 운행하고 있다.1, 2 번선을 신간선용으로 하는 인가안에서도 북측으로 홈이나 선로를 증설하기 위해(때문에), 재래선용으로 5면 9~10센은 확보할 수 있다.하지만, JR는 선로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지 않는 이상 다수의 재래선 열차를 운행할 수 없게 된다고 주장한다.

 신간선이 노선 연장하고 있는 하카타역(후쿠오카시)에서는 4면8센에 삿포로역 같은 수준의 재래선이 노선 연장해 1일의 승차 인원수도 재래선만으로 삿포로역에서 약 1만명 많은 약 10만명이다.이 때문에, 기구나 시는 삿포로역도 다이어의 궁리하기 나름으로 재래선의 지장은 줄어 드는 것은 아닐까 보고 있다.삿포로―테이네개구리 `야에 열차의 즉시 설비를 신설해 삿포로역 구내에 체류 하는 열차를 줄이면, 다이어 조정도 용이하게 된다고 본다.

 단지, JR는 화물열차의 운행이나 눈의 영향에 의한 지연을 흡수하려면 일정한 체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 열차의 즉시 운행도 경비가 늘어나면 부정적이다.현행 다이어는「연마해 온 것」로 해, 기구가 유효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은 다이어를 조정하지 않을 자세다.

 하지만, 신간선이 삿포로까지 연신할 때 , 신간선과 재래선의 접속을 고려하고 다이어를 재검토하는 것이 필수다.유연하게 재검토하는 발상이 있어도 좋은 것이 아닌가.

 JR, 기구, 시, 길의 4자는 1997년, JR의 이해아래, 현1, 2 번선을 신간선용으로 전용하는 안에 합의해, 2012년에 인가된 경위가 있다.이것을 근거로 하면, JR도 주체적으로, 우선은 인가안의 실현을 향해서 모든 가능성을 다 검토해야 한다.비공식이든, 동쪽안을 꺼내는 것은 시기 상조다.(이마가와 마사루조)



http://dd.hokkaido-np.co.jp/news/economy/economy/1-02676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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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신문의 쓰는 법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도 잘난듯 한 것 같아.
어떤 분의 작정이야?
( ´-д-)


아무튼, 그것은 그것으로서.
「백화점이라고 교섭해, 그 일부를 홈에 활용하는 등의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 」
이것은 당연 생각하는 것이지요.
( ´・д・) b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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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주사위 카라멜, 홋카이도 한정에 메이지가 전국 출하 종료

05/09 19:22,05/10 09:52 갱신


메이지「주사위 카라멜」의 2013년까지 사용된 디자인


 메이지는 9일, 1927년에 발매한「주사위 카라멜」의 전국 출하를 3월말에 종료했다고 분명히 했다.6월부터는 홋카이도 한정의 선물품으로서 판매할 예정이다.주사위의 눈을 그린 상자의 패키지로 사랑받았지만, 사업 재검토의 선동을 받아 등장으로부터 89년째에 크게 다시 태어난다.

 상정 소매가격은 3 월 시점에서 1상자 2알갱이들이의 5상자 세트로 132엔.쇼와 초기의 발매 당초부터, 장난기가 있는 디자인이 화제가 되어, 특징적인 포장으로 인기를 끄는 상품의 선구가 되었다.

 메이지는 사업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장을 전망할 수 없는 사업으로부터 철퇴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진행시키고 있다.카라멜은 국내 시장이 축소 경향으로, 메이지의 매상도 줄어 들고 있던 것으로부터 재검토 대상이 되었다.정평 상품의「크림 카라멜」「요구르트 카라멜」도 생산을 종료했다.

 주사위 카라멜을 홋카이도 한정의 선물품으로 새 단장 하는 것은 지금까지 제조하고 있던 공장이 있다 유익으로, 그룹 회사가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명칭은 남기지만, 포장의 디자인 등 자세한 것은 미정.

http://dd.hokkaido-np.co.jp/news/economy/economy/1-02679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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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는 판매를 계속합니까.
이런 사용법을 하시는 것은 더이상 없겠지만.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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