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ーランド総理, ウクライサポート関連 “EU, 韓国で弾薬購買試みること”
入力2023.03.24. 午前 11:16
修正2023.03.24. 午前 11:17
”韓国側同意すれば EU 自体需要加えて “他の需要”でも購買”
EU 首脳会議後域外国 韓 ぽつんとつまんで挙論
EU 首脳会議後域外国 韓 ぽつんとつまんで挙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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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アノ−ボスティ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 再販売及び DB 禁止]
(ソウル=連合ニュース) 炎鉄種記者 = ポーランド総理がヨーロッパ連合(EU)が域外国々でウクライナ支援のための砲弾購買を試みるとその対象国で韓国を取り上げた.
マテウシュモラビエツキポーランド総理は 23である(現地時間) ベルギーブリュッセルで開かれた EU 首脳会議初日会議後に記者たちに結果を伝えてこのように説明したとロシアリアノ−ボスティ通信が報道した.
ポーランドは EU 会員国でロシア侵攻に対立するウクライナ支援に先に立っている.
モルビエツキ総理は “私たちはヨーロッパ平和基金(EPF)を利用してもっと多い弾薬を持った国々で共同購買を推進する計画なのにヨーロッパにはそんな国々がとても少ない”と指摘した.
それとともに “例えば韓国は専門家たちの評価によればとても多い砲弾とロケット弾を保有している国で, 私たちはその所(韓国)で弾薬購買を試みること”と言及した.
彼は “(EU 国々) 自体需要で, そして韓国側の同意があれば他の需要のためにそんなこと”と言いながら “ただ各国の予算ではなくヨーロッパ平和基金を利用して購買すること”と言った.
EPFは EU 正規予算ではない国民総所得(GNI) の割合によって各会員国の寄与に用意された特別基金だ.
紛争防止などを目的にたいてい EU 次元の軍事支援が行われる時活用する目的に 2021年造成された.
EU 正常はこの日会議後採択したギョルグァムンを通じて最近 EU外交・国防相会議で暫定合議したとおり会員国たちのはかって来て共同購買調逹を通じて 12ヶ月にわたってウクライナに弾薬鉄砲 100満発を支援する計画を事実上最終承認した.
が計画はウクライナに対する弾薬支援に同参した会員国に購買代金の日程部分を EPF 鉄砲 20億流路(約 2兆 8千億ウォン)を活用して償う方案も含んでいる.
EU 正常はまたウクライナに対する安定的支援と各国再考拡充需要を手におえるために器具自体予算を投入して域内放散業界力量江華島推進する事にしたとウルズルだとホンデオライには EU 執行委院長が伝えた.
EUはウクライナに対するサポート計画を占めをなしに履行して枯渇した EU 会員国の武器再考を拡充するためには域内放散業界力量を大き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見ている.
去年 2月からロシアに対立して戦っているウクライナは持続的に弾薬不足問題を経験していることと知られた.
専門家たちによればウクライナは一月平均 6万〜21だけ発議弾薬を消費しているのに, ヨーロッパでは月 2万5千足の砲弾しか生産す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に把握される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35321?sid=104
EU ,한국에서 포탄 구매시도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
[리아노보스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폴란드 총리가 유럽연합(EU)이 역외 국가들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포탄 구매를 시도할 것이라며 그 대상국으로 한국을 거론했다.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 첫날 회의 후에 기자들에게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설명했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폴란드는 EU 회원국으로 러시아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모르비에츠키 총리는 "우리는 유럽평화기금(EPF)을 이용해 더 많은 탄약을 가진 국가들에서 공동구매를 추진할 계획인데 유럽에는 그런 나라들이 아주 적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한국은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아주 많은 포탄과 로켓탄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우리는 그곳(한국)에서 탄약 구매를 시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EU 국가들) 자체 수요로, 그리고 한국 측의 동의가 있으면 다른 수요를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다만 각국의 예산이 아니라 유럽평화기금을 이용해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한 듯 자신의 발언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수요를 "다른 수요"라고 에둘러 표현했다고 직접 설명했다.
EPF는 EU 정규 예산이 아닌 국민총소득(GNI) 비율에 따라 각 회원국의 기여로 마련된 특별기금이다.
분쟁 방지 등을 목적으로 한 EU 차원의 군사 지원이 이루어질 때 활용할 목적으로 2021년 조성됐다.
EU 정상들은 이날 회의 뒤 채택한 결과문을 통해 최근 EU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서 잠정 합의한 대로 회원국들의 재고와 공동구매 조달을 통해 12개월에 걸쳐 우크라이나에 탄약 총 100만발을 지원하는 계획을 사실상 최종 승인했다.
이 계획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약 지원에 동참한 회원국에 구매 대금의 일정 부분을 EPF 총 20억 유로(약 2조 8천억원)를 활용해 보상하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EU 정상들은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정적 지원과 각국 재고 확충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기구 자체 예산을 투입해 역내 방산업계 역량 강화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전했다.
EU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고갈된 EU 회원국의 무기 재고를 확충하기 위해선 역내 방산업계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탄약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한 달 평균 6만∼21만 발의 탄약을 소비하고 있는데, 유럽에서는 월 2만5천 발의 포탄밖에 생산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35321?sid=104
폴란드 총리, 우크라 지원 관련 "EU, 한국서 탄약 구매 시도할것"
입력2023.03.24. 오전 11:16
수정2023.03.24. 오전 11:17
"한국 측 동의하면 EU 자체 수요 더해 "다른 수요"로도 구매"
EU 정상회의 뒤 역외국 韓 콕 집어 거론
EU 정상회의 뒤 역외국 韓 콕 집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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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노보스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폴란드 총리가 유럽연합(EU)이 역외 국가들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포탄 구매를 시도할 것이라며 그 대상국으로 한국을 거론했다.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 첫날 회의 후에 기자들에게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설명했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폴란드는 EU 회원국으로 러시아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모르비에츠키 총리는 "우리는 유럽평화기금(EPF)을 이용해 더 많은 탄약을 가진 국가들에서 공동구매를 추진할 계획인데 유럽에는 그런 나라들이 아주 적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한국은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아주 많은 포탄과 로켓탄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우리는 그곳(한국)에서 탄약 구매를 시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EU 국가들) 자체 수요로, 그리고 한국 측의 동의가 있으면 다른 수요를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다만 각국의 예산이 아니라 유럽평화기금을 이용해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EPF는 EU 정규 예산이 아닌 국민총소득(GNI) 비율에 따라 각 회원국의 기여로 마련된 특별기금이다.
분쟁 방지 등을 목적으로 한 EU 차원의 군사 지원이 이루어질 때 활용할 목적으로 2021년 조성됐다.
EU 정상들은 이날 회의 뒤 채택한 결과문을 통해 최근 EU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서 잠정 합의한 대로 회원국들의 재고와 공동구매 조달을 통해 12개월에 걸쳐 우크라이나에 탄약 총 100만발을 지원하는 계획을 사실상 최종 승인했다.
이 계획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약 지원에 동참한 회원국에 구매 대금의 일정 부분을 EPF 총 20억 유로(약 2조 8천억원)를 활용해 보상하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EU 정상들은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정적 지원과 각국 재고 확충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기구 자체 예산을 투입해 역내 방산업계 역량 강화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전했다.
EU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고갈된 EU 회원국의 무기 재고를 확충하기 위해선 역내 방산업계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탄약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한 달 평균 6만∼21만 발의 탄약을 소비하고 있는데, 유럽에서는 월 2만5천 발의 포탄밖에 생산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3532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