発射台初起立した韓国型試験ロケット(KSLV-II TLV)
韓国航空宇宙研究員(KARI)は去る 14日韓国型試験ロケット(KSLV-II TLV) 認証モデルが組み立て洞を脱して発射台に起立する姿が写した写真と映像を公開した. この日組み立て洞を脱した試験ロケットは打ち上げどおり移されて初めて起立する訓練を実施した. 韓国型試験ロケットは来る 10月全南コフンナロウズセントで打ち上げされる予定だ. 試験発射に成功すれば国内技術で開発された韓国型ロケットが来る 2021年宇宙に打ち上げされる. 韓国型ロケットは地球低軌道である 600‾800kmで小型貨物を積んで運ぶことができる性能を目標にしている.
去る 7月 5日実施した試験ロケット 3次試験では実際飛行時間(140秒)より 10初仮量長い 154秒間エンジンを稼動, これを通じて燃焼性能だけではなくロケットの方向を制御する推進力ベクター制御装置などの連携性能も総合的に検証した. 認証モデルの総合燃焼試験の成功は実際飛行モデルと等しい認証モデルを試して来る 10月打ち上げのための技術的準備が蹉跌なしに進行され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 来る 10月打ち上げされる韓国型試験ロケット飛行モデルは早ければ今月末公開される予定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025&aid=0002843046
ツェスングシック記者 choissie@joongang.co.kr
발사대 첫 기립한 한국형 시험로켓(KSLV-II TLV)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지난 14일 한국형 시험로켓(KSLV-II TLV) 인증모델이 조립동을 벗어나 발사대에 기립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립동을 벗어난 시험로켓은 발사대로 옮겨져 처음으로 기립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형 시험로켓은 오는 10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시험발사에 성공하면 국내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로켓트가 오는 2021년 우주로 발사된다. 한국형로켓은 지구 저궤도인 600~800km에서 소형화물을 실어나를 수 있는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5일 실시한 시험로켓 3차 시험에서는 실제 비행시간(140초)보다 10초가량 긴 154초 동안 엔진을 가동, 이를 통해 연소성능뿐 아니라 로켓의 방향을 제어하는 추력 벡터 제어장치 등의 연계성능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인증모델의 종합 연소시험의 성공은 실제 비행모델과 동일한 인증모델을 시험해 오는 10월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오는 10월 발사될 한국형 시험로켓 비행모델은 이르면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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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025&aid=0002843046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