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운전학원 둘째날이었는데,
....차가!!! 움직였어요!!! ^^;;
뿌연 물안개를 뚫고,
사르르르..........아~~~~
꿈만 같아라.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모는 차가 움직이는게 정말 신기했다고.
근데, 저도 그래요.^^
학원끝나고 버스를 타고 왔는데,
자리에 앉아서,
운전하는 아저씨 손만 봤다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핸들.
본게 아니라, 보였다고나 할까.....
버스에서 내려서 골목길을 지나 집으로 오면서,
좁은 골목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자동차들을 보면서,
따른 때는 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오늘은 그게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아, 지금은 핸들을 왼쪽으로 틀었다.
음....핸들을 원위치 시키고....
....그래....다시 오른쪽으로.....
뭐, 이런 식이죠.
계속 손이 핸들 10시 10분을 가리키는데.....정말......
예전에 첨 키보드 자판 배웠을 땐,
버스에 앉아서 지나가는 길거리 상점 간판 보면 손가락으로 쳐지곤 그랬는데....^^;;
또 한 며칠은 이런 증상이 계속되겠는데요....^^
아자!!! 힘내자!!!! ^^
오늘이 운전학원 둘째날이었는데,
....차가!!! 움직였어요!!! ^^;;
뿌연 물안개를 뚫고,
사르르르..........아~~~~
꿈만 같아라.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모는 차가 움직이는게 정말 신기했다고.
근데, 저도 그래요.^^
학원끝나고 버스를 타고 왔는데,
자리에 앉아서,
운전하는 아저씨 손만 봤다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핸들.
본게 아니라, 보였다고나 할까.....
버스에서 내려서 골목길을 지나 집으로 오면서,
좁은 골목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자동차들을 보면서,
따른 때는 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오늘은 그게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아, 지금은 핸들을 왼쪽으로 틀었다.
음....핸들을 원위치 시키고....
....그래....다시 오른쪽으로.....
뭐, 이런 식이죠.
계속 손이 핸들 10시 10분을 가리키는데.....정말......
예전에 첨 키보드 자판 배웠을 땐,
버스에 앉아서 지나가는 길거리 상점 간판 보면 손가락으로 쳐지곤 그랬는데....^^;;
또 한 며칠은 이런 증상이 계속되겠는데요....^^
아자!!!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