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4i님 안녕하세요?!  요 쬐끔밑에 인사드린 rintei이랍니다.



글을 읽어내려가다 제가 한 행동하구 같은 부분이 있네여....쿠카쿠카...

호호 저도 몇년전에 면허를 땄는데 필기시험때였답니다.

워낙 실력이 좋아도(?!!) 필기에 꼭 몇번을 떨어져야 하는 이상한 현상이 많다보니 필기에 붙을지 의문이였죠.  또 직장다니며 다른일 하면서 원서만 내놓고 책한번 보지 않고 시험을 봤기에 분명 떨어질꺼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징말 아슬아슬( riend4!님과는 반대루 )하게 붙었지 뭐여요.



통상 필기엔 한번 떨어져야 정상인데...단번에 붙어서 무진장 좋아서리 혼자 날뛰(?)었죠.뭐...그런데 그때 한 아주머니왈 츄캬혀용..( 알고보니 그 아주머니는 3번째 붙었다네요..^^ ) 암튼 같이 축하인사에다....정말 그때 웃겼지요..



그리구 나서 실기볼땐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요.  물론 실기엔 좀 강하니 바로 붙었죠.  면허를 언니랑 같이 봤는데 필기때 너무 좋아라하길래 실기합격하면 뒤집어(?)질주 알았다뇨.....쿠카쿠카.....실기땐 필기대와 다르게 조용했거든요.....



이궁....혼자 그때일을 회상하다가 글일 좀 길어졌네요.



friend4!님 츄캬드려용.....항상 건강하시구여. 마저 실기도 빨리따서 멋진 운전솜씨로 도로를 누비셔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