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

날씨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섯시 삼십분경인가~ 핵교에서 나와 역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둥그런 보름달같이 둥그런..달이 산언저리에 반쯤 그모습을 드러냇슴다..
아니...저한테는 이렇게 보엿슴다.
산 에다가 어깨를 올리고 잇는 모습이..너무나도 당당햇쥐여.
잔철을 타고 집에 오고있는도중에 또 한번 아까 그 시퍼롷게 너무밝은 그달이
시내 한복판에 딱~~자리잡고 잇는 모습이 보였슴다.
왜 그 모습이 나에게 비취엿을때 왜 그렇게 당당한 모습이엿을까여..?
마치 모두들 비웃고 잇는거 처럼 보엿습니다
모두 켜져있는 네온불빛~~자동차.. 나이트 불도 많았지만..
그 불빛들 위에 있는 그 넘의 달은..음..너무나도 멋지고 당당하거....
세상에 모든 빛이 없으면..내가 모든걸 다 밝혀주겟다~!
 그런식으로 저한테 대답하고 있었더군요.
전 다시한번 그 달한테 묻고 싶습니다.
야...띱떼야~~ 왜 이리.. 당당한거여..기분나쁘게..?.이렇게요..하지만
(속마음으론..니가 절라게 부롭다...라고 이렇게도 말하고 싶더군요)
오늘밤엔~ 그때 그 저녁므렵의 그 달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만나서..모든..만물들 중에서 니가 왜 이리 특별하게 보이냐고 묻고싶슴다.
그럼 아마 그 쉐이는 이러겟쥐여..
너도 위에서..사물을 절라~꼬라보라거~~훗~~...( 켜켜~먼소린쥐~~^^*)
...
애전에..나 벌거벗고.. 옆집 가시나하거 소꿉놀이 할때..옆에서 지나가는
행인 아찌 이런소리를 한거 같은데..
멀리나는 새가 높게 본다는 소리..(실제로 그런소리한건 딴샴이겠지만~캬캬~)
지금에 나는 낮게 날지만 사물을 더 가깝게 볼수 있어서 .. 좋을꺼 같다구 생각했었는데..
훗~~
하여간 오늘에 그 당당햇떤 그 쉐이(달)~,날 욜라게 무시하면서 위에서 꼬라밧떤. 그쉐이(달)
그 달이 앞으로 제 삶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슴다만,그 달에 모습을 잊을수가 없을꺼 같군요..
...
그럼 날추운데 다덜 몸조심하시거영..
시간있으시면 그 달에 모습을 같이 한번 상상해 보실라영..??
냐하하하~
          미운오리새끼 토니..


날 무시하면서 꼬라보던 달이란녀석.

날씨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섯시 삼십분경인가~ 핵교에서 나와 역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둥그런 보름달같이 둥그런..달이 산언저리에 반쯤 그모습을 드러냇슴다.. 아니...저한테는 이렇게 보엿슴다. 산 에다가 어깨를 올리고 잇는 모습이..너무나도 당당햇쥐여. 잔철을 타고 집에 오고있는도중에 또 한번 아까 그 시퍼롷게 너무밝은 그달이 시내 한복판에 딱~~자리잡고 잇는 모습이 보였슴다. 왜 그 모습이 나에게 비취엿을때 왜 그렇게 당당한 모습이엿을까여..? 마치 모두들 비웃고 잇는거 처럼 보엿습니다 모두 켜져있는 네온불빛~~자동차.. 나이트 불도 많았지만.. 그 불빛들 위에 있는 그 넘의 달은..음..너무나도 멋지고 당당하거.... 세상에 모든 빛이 없으면..내가 모든걸 다 밝혀주겟다~!  그런식으로 저한테 대답하고 있었더군요. 전 다시한번 그 달한테 묻고 싶습니다. 야...띱떼야~~ 왜 이리.. 당당한거여..기분나쁘게..?.이렇게요..하지만 (속마음으론..니가 절라게 부롭다...라고 이렇게도 말하고 싶더군요) 오늘밤엔~ 그때 그 저녁므렵의 그 달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만나서..모든..만물들 중에서 니가 왜 이리 특별하게 보이냐고 묻고싶슴다. 그럼 아마 그 쉐이는 이러겟쥐여.. 너도 위에서..사물을 절라~꼬라보라거~~훗~~...( 켜켜~먼소린쥐~~^^*) ... 애전에..나 벌거벗고.. 옆집 가시나하거 소꿉놀이 할때..옆에서 지나가는 행인 아찌 이런소리를 한거 같은데.. 멀리나는 새가 높게 본다는 소리..(실제로 그런소리한건 딴샴이겠지만~캬캬~) 지금에 나는 낮게 날지만 사물을 더 가깝게 볼수 있어서 .. 좋을꺼 같다구 생각했었는데.. 훗~~ 하여간 오늘에 그 당당햇떤 그 쉐이(달)~,날 욜라게 무시하면서 위에서 꼬라밧떤. 그쉐이(달) 그 달이 앞으로 제 삶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슴다만,그 달에 모습을 잊을수가 없을꺼 같군요.. ... 그럼 날추운데 다덜 몸조심하시거영.. 시간있으시면 그 달에 모습을 같이 한번 상상해 보실라영..?? 냐하하하~           미운오리새끼 토니..



TOTAL: 3388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748 re : 어느순간인Ƹ....... manga 2000-12-13 234 0
747 어느순간인가.. darkanjel 2000-12-13 1083 0
746 음.....페러디. manga 2000-12-13 310 0
745 으켯켯~~ㅡㅡ+ manga 2000-12-12 234 0
744 당신은 어떤사&....... ppappa 2000-12-12 1015 0
743 이거 정말 잼있....... ppappa 2000-12-12 1144 0
742 자살법 16가지~ ppappa 2000-12-12 252 0
741 날 무시하면서 ....... ppappa 2000-12-12 839 0
740 하늘..감사..바ቚ....... ppappa 2000-12-11 221 0
739 너무 오랜만이&....... Sakuracopo 2000-12-11 981 0
738 re : 그래엽? ^^; 바람별랑 2000-12-10 1003 0
737 기도 지금하고 ....... enfant 2000-12-10 258 0
736 면접~ 보구 왔슴....... 바람별랑 2000-12-10 953 0
735 re : 쿨럭에 이어...^....... 바람별랑 2000-12-10 229 0
734 re : 쿨럭...^^; 바람별랑 2000-12-09 245 0
733 최준호님!!유키....... enfant 2000-12-09 242 0
732 re : 접니당^^ ykp 2000-12-09 231 0
731 re : re : re : 이메일이 &#....... 바람별랑 2000-12-09 294 0
730 re : re : 이메일이 다....... enfant 2000-12-08 271 0
729 re : 열씸히.. bakis 2000-12-08 3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