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州・三坊七巷古民居の「天井」
中国南方の古民居には「天井」がある。天井と言っても、日本の天井の意味ではなく、中庭空間のことであるが。
ほとんどが家を囲むように配置するため、囲われた内側には空間ができるが、それを「天井」と呼ぶのである。天井は空と通ずる場所であり、採光や通風に重要な役割を担っているが、それだけでなく、中国南方の古民居に独特の雰囲気を与えている。
今回、中国南方の旅をして、様々な天井に出会うことができた。
中国南方古民居の中庭空間「天井」で、最も魅力的な表情を見せるのが、「徽州民居」だろう。徽州は安徽省南部、黄山の麓の地名だが、そこにある村々は、土地の狭さや防御上の必要から、家を密集して建て、外側を堅牢な壁で覆った。
そのため、生活空間を拡大する場合は、２階３階と上方向に伸びていくことになった。高い家屋に囲まれた徽州民居の天井は、まるで井戸の底のようであり、非常に透明感のある澄んだ光が降り注ぐ。
天井はそこに住む人々にとって日常生活の場であり、一家団欒の場所である。大抵、天井の正面にリビングルームである「堂」を置き、天井の空間と一続きにしている。
徽州民居の「堂」。この先には小さな天井があり、塀が現れ、それを越えると再び天井が登場する。
徽州民居は強固な煉瓦の壁で覆われている。これだけ見れば、中身が木造建築だとは思えないだろう。一方、入口は狭く、そこに小さな扉を付けている。その小さな扉も鉄板で覆っている場合もあり、防御には細心の注意を払っていた。
徽州古村にある「祠堂」。建物や塀を囲って建て、中に天井を作るのは同じ。
同じく、徽州古村にある「書院」。祠堂と構成は類似する。厳かな光が差し込む。
三坊七巷古民居の天井から、リビングルーム「堂」を見る。やはりここでも、堂の奥には小さな天井があり、塀を越えると、再び天井→堂の空間へと繋がる。これを繰り返すのである。
こちらは、とある福建土楼の村の祠堂の天井。天井には澄んだ光が差し込み、辺りは厳粛な雰囲気に包まれていた。
福建土楼内部の天井。天井はほとんどが石床としているので、植物を植える場合は植木鉢が必要となる。写真の土楼は約１００人が共同で暮らしていたそうで、堂と天井はさぞや賑やかだったことだろう。
最後に面白い場所があったので取り上げよう。それは、龍岩市の街中。ちょっと雰囲気が荒んだ小汚い場所だったが・・・・・
ビルの中に瓦屋根を見付けた。なんだこの場所は？・・・と思うと・・・
突き当りに、「堂」のような場所があるではないか！その手前はまるで、高層ビルに囲まれた中庭空間「天井」のように思えたのである＾＾
やはり中国人にとって、こういう空間はほっと寛げる場所なのだろう。
終わり
복주·3방7항후루타미주거지의 「천정」
중국 남방의 후루타미주거지에는 「천정」이 있다.천정이라고 말해도, 일본의 천정의 의미가 아니고, 안뜰 공간이지만.
대부분이 집을 둘러싸도록(듯이) 배치하기 위해(때문에), 둘러싸진 안쪽에는 공간이 생기지만, 그것을 「천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천정은 하늘과 통 질질 끄는 장소이며, 채광이나 통풍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그 만큼이 아니고, 중국 남방의 후루타미주거지에 독특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이번, 중국 남방의 여행을 하고, 여러가지 천정을 만날 수 있었다.
중국 남방 후루타미주거지의 안뜰 공간 「천정」에서, 가장 매력적인 표정을 보이는 것이, 「휘주민 주거지」일 것이다.휘주는 안키성 남부, 황산의 산기슭의 지명이지만, 거기에 있는 마을들은, 토지의 좁음이나 방어상의 필요로부터, 집을 밀집해 세워 외측을 견뢰한 벽에서 가렸다.
그 때문에, 생활 공간을 확대하는 경우는, 2층 3층으로 윗방향에 성장해 가게 되었다.높은 가옥에 둘러싸인 휘주민 주거지의 천정은, 마치 우물의 바닥같고, 매우 투명감이 있는 맑은 빛이 쏟아진다.
천정은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일상생활의 장소이며, 일가 단란의 장소이다.대체로, 천정의 정면으로 리빙룸인 「당」을 두어, 천정의 공간과 일련으로 하고 있다.
휘주민 주거지의 「당」.이 먼저는 작은 천정이 있어, 담이 나타나고 그것을 넘으면 다시 천정이 등장한다.
휘주민 주거지는 강고한 벽돌의 벽에서 덮여 있다.이만큼 보면, 내용이 목조 건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이다.한편, 입구는 좁고, 거기에 작은 문을 붙이고 있다.그 작은 문도 철판으로 가리고 있는 경우도 있어, 방어에는 세심의 주위를 기울이고 있었다.
휘주 코무라에게 있는 「사당」.건물이나 담을 둘러싸 세워 안에 천정을 만드는 것은 같다.
같은, 휘주 코무라에게 있는 「서원」.사당과 구성은 유사한다.엄숙한 빛이 비춘다.
3방7항후루타미주거지의 천정으로부터, 리빙룸 「당」을 본다.역시 여기에서도, 당의 안쪽에는 작은 천정이 있어, 담을 넘으면, 다시 천정→당의 공간으로 연결된다.이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쪽은, 어떤복건토루의 마을의 사당의 천정.천정에는 맑은 빛이 비추어, 근처는 엄숙한 분위기에 싸이고 있었다.
복건토루내부의 천정.천정은 대부분이 이시토코로 하고 있으므로, 식물을 심는 경우는 화분이 필요하다.사진의 토루는 약 100명이 공동으로 살고 있었다고 하고, 당과 천정은 필시 떠들썩했던 일일 것이다.
마지막에 재미있는 장소가 있었으므로 채택하자.그것은, 용암시의 거리.조금 분위기가 거칠어진 꾀죄죄한 장소였지만·····
빌딩가운데에 기왓장을 찾아냈다.뭐야 이 장소는?(이)라고 생각하면···
부딪쳐에, 「당」과 같은 장소가 있지 아니겠는가!그 손전은 마치, 고층빌딩에 둘러싸인 안뜰 공간 「천정」과 같이 생각되었던 것이다＾＾
역시 중국인에게 있어서, 이런 공간은 안심 편히 쉴 수 있는 장소일 것이다.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