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当初のスレッドのうち、屋根の形式に関する部分。原文そのまま。




中国文化では、最も格式が高い建物の屋根は、「寄せ棟」という、妻が見えない形にする伝統があります。 屋根の三角形の断面部分が見える「入り母屋」は、より低級な屋根として位置づけられてきました。



ところがこれとは逆に、韓国では伝統的に、最も重要な建物に「入り母屋」の屋根が利用されました。 中国では上等な建物にしか使われない「寄せ棟」は、韓国では門など比較的重要度の低い建物のためのものです。



さて、日本はどうでしょうか。 先述のとおり我々はじめ韓国から技術を教わり、飛鳥時代に多くの寺院を築きました。 その後、奈良時代になると中国に留学生を送って技術を学ぶようになりました。 それぞれの時代に日本で築かれた金堂(お寺の中心建物)の屋根の形を見ると、どちらの国の伝統に沿っているのか、よく分かります。



唐招提寺に見られるように、遣唐使をさかんに送った8世紀には、中国式の文化が一時的に流行しますが、しかし結局日本に残ったのは、韓国式の、入り母屋を最上位に据える建築文化だったようです。











ぶっちゃけ日本人に向けて書いた文ではないのだが、熱心に反発を書き込む日本人がいるようなので、感想でも。





a■「入母屋=韓国式というのはおかしい!」

→誤読。 本文中、天安門の楼が入母屋であることも写真で示しているし、「最も重要な建物に入母屋を使う」「入母屋を最上位に据える」ことを韓国式と呼んでいるのも明らかなのだが。 俺としては本文を読み直せ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b■「韓国式だと呼ぶのはおかしい!」

→中国式でないことを以ってそう呼んだだけなので、別に韓国式が嫌いなら日韓式だろうと、東夷式だろうと、好きなように読み替えればいい。 屋根形式への価値観が日韓で共通し、中国とは異なる、というのがここでの趣旨なのだから。



c■「伊勢神宮の正殿は最も格式が高いのに切妻じゃないか」

→これは部分的ではあれ、有効な反論だろう。 まあ俺自身は言うまでもないことだと思ってたけど、神社には俺の言ってる入母屋を尊ぶ価値観は実際に適用できない。 もちろん唯一神明造を最上格とする神社内部のヒエラルキーは、外部に一般化はできないが。



d■「東大寺大仏殿は(総国分寺の金堂という最上格の建築なのに)寄棟じゃないか」

→これも反論として悪くはない。 初代の天平創建の東大寺大仏殿が寄棟なら、それを踏襲したと説明できるのだが、実際のところ俺は初代が寄棟だったのか入母屋だったのか知らない(大仏殿内にある模型は確か寄棟だったが)。 入母屋だった場合、現存する三代目の大仏殿は前代の鎌倉再建時の大仏様を踏襲したんだろうし、重源は既存の建築文化と対立するような意匠と簡素さとを経済的な理由から、また彼自身の意図から積極的に採用したから、寄棟もその一つなんだろう、と説明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



e■「『東大寺は大仏様の旧規に倣ったもの。』嘘つき。南大門は宋の形式なんだよーん(嘲笑」(原文ママ)

→恐らく、当人が大仏様を奈良時代の様式だと解釈したために出た台詞なのではなかろうか。 12世紀末の東大寺再建にあたり重源と宋人の陳和卿とが導入した様式が大仏様に他ならない。



f■「ああ、「奈良時代」の「大仏様」に倣ったのね。あれ?奈良時代に「大仏様」なんてあったかしら???」(原文ママ)

→ため息。



g■「入母屋なら必ず格式が高いのか?この門は入母屋じゃないか!」

→誤読。 というか民家で普通に入母屋を使ってるのは言うまでもないことで、最も格式の高い建物に入母屋を使っている事実から導けるのは、「格式の高い建物ならば(寄棟でなく)入母屋」という十分条件の関係であって、逆ではない、というのは別に難しい論理でもない。 論客を気取るならそのくらいは注意して反論して欲しいものだ。



   cf;必要条件と十分条件の混同の例。

   「人間は二本足で歩く」(人間である⇒二本足で歩く)○
   「じゃあペンギンは人間なのか!」(二本足で歩く⇒人間である)×



h■「格式が高ければ必ず入母屋なのか?この地方寺院の本堂は寄棟じゃないか!」

→必要条件十分条件の混同に気づいてくれたのは良いんだが、そもそも地方寺院って最も高い格式を要求されないんじゃないかな。



i■「格式が高ければ必ず入母屋なのか?韓国の寺院の金堂(に当たる建物)に切妻が使われてるじゃないか!」

→単に最も高い格式が要求されてないだけじゃないのか、それ。宮の正殿クラスが入母屋である事実への反証にはならんだろう。



j■「格式が高ければ必ず入母屋なのか?ソウルの宗廟は切妻じゃないか!」

→これは俺が考えた反論なのだが、誰も言わないので俺が自分で応えると、宗廟は儒教イデオロギーのもとで質朴さを要求した結果、敢えてもっとも簡素な形式を選択したのだ、と説明することになろうか。 こういう理念的に簡素さ、素朴さが求められるという点では、神社建築や茶室なんかとも共通点があるかも知れない。 こうした「敢えて」という表現は畢竟、メインにより荘厳華麗なものを格上とするヒエラルキーがあってはじめて機能するもので、一般的に入母屋が尊ばれるという価値観とあい矛盾するものではない。




k■「塔の屋根は入母屋じゃないじゃないか!」

→これも俺が考えたのだが、こういわれると確かにちょっと困る。  正方形の平面を持つ建物の場合、入母屋にも寄棟でもない、ピラミッド状の宝形になる、というかならざるを得ないのだが、これは格式以前に、塔のような強い対称性を要求される建物(法隆寺夢殿など正多角形の堂も含めて)においては平面が宝形屋根を自動的に要求し、格式に関わらず屋根形式を選択する余地がないということなのではないだろうか。



l■「善光寺本堂は撞木造で入母屋じゃない」

→それ、入母屋をT字型に組み合わせたものなんだが。







経験上、読解力や論理に対する理解が一定の水準に至らない相手とは正直議論しても持ち出しが多いだけで得る所が少ない、ということが分かっているので、ここで幾つか引いたような頭の悪さに起因する無意味な反論については、無視で応じるのが最良だと思っているのだけど、今回は思うところあってこのスレを上げる。




ちなみに、一般に日本で入母屋が尊ばれたというのは、別に俺一人が言っていることではなく、わりと常識の部類に属する話だし、現存する紫宸殿のような最も格式の高い建物が入母屋なのも事実なので、まあ反発するのは自由だけど、あんまり勝ち目はないんじゃないかなと思う。 するとしても、少なくとも本文に再掲した俺のもともとの文章を落ち着いてもう一度読み直して、内容をよく理解してからにして欲しいとは思う。 できればあまり頭のよろしくない人にはそもそもスレを開かないで欲しいと言いたいところだが、まあ、仕方ない。




입안방인가, 기동인가, 그것이 문제다


당초의 스렛드 가운데, 지붕의 형식에 관한 부분.원문 그대로.



중국 문화에서는, 가장 격식이 높은 건물의 지붕은, 「대어 동」이라고 하는, 아내가 안보이는 형태로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지붕의 삼각형의 단면 부분이 보이는 「팔작집 지붕」은, 보다 저급한 지붕으로서 자리 매김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과는 반대로,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물에 「팔작집 지붕」의 지붕이 이용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훌륭한 건물 밖에 사용되지 않는 「대어 동」은, 한국에서는 문 등 비교적 중요도의 낮은 건물을 위한 물건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어떨까요. 전제대로 우리 초한국으로부터 기술을 배워, 아스카 시대에 많은 사원을 쌓았습니다. 그 후, 나라시대가 되면 중국에 유학생을 보내고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시대에 일본에서 쌓아 올려진 금당(절의 중심 건물)의 지붕의 형태를 보면, 어느 쪽의 나라의 전통에 따라서 있는지, 잘 압니다.

토우쇼우다이사로 보여지도록(듯이), 견당사를 번창하게 보낸 8 세기에는, 중국식의 문화가 일시적으로 유행합니다만, 그러나 결국 일본에 남은 것은, 한국식의, 팔작집 지붕을 최상위에 자리잡는 건축 문화였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에게 향해서 쓴 문장은 아니지만, 열심히 반발을 쓰는 일본인이 있는 것으로, 감상에서도.


a■「입안방=한국식이라고 하는 것은 이상하다!」
→오독. 본문중, 천안문의 누각이 입안방인 일도 사진으로 가리키고 있고, 「가장 중요한 건물에 입안방을 사용한다」 「입안방을 최상위에 자리잡는다」일을 한국식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도 분명하지만. 나로서는 본문을 다시 읽으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b■「한국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상하다!」
→중국식이 아닌 것을 이는 그렇게 불렀을 뿐이므로, 별로 한국식이 싫으면 일한식일거라고, 동부지역 무사식일거라고, 좋아하는 대로 읽어 바꾸면 된다. 지붕 형식에의 가치관이 일한에서 공통되어, 중국과는 다르다, 라고 하는 것이 여기서의 취지이기 때문에.

c■「이세징구의 정전은 가장 격식이 높은데 뱃집지붕이 아닌가」
→이것은 부분적에서는 저것, 유효한 반론일 것이다. 뭐나자신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신사에는 나가 말하고 있는 입안방을 존경하는 가치관은 실제로 적용할 수 없다. 물론 유일 신명조를 최상격으로 하는 신사 내부의 hierarchy는, 외부에 일반화는 할 수 없지만.

d■「도다이사 대불전은(소우코쿠사(동대절의 별칭)의 금당이라고 하는 최상격의 건축인데) 기동이 아닌가」
→이것도 반론으로서 나쁘지는 않다. 초대의 나라시대의 연호 창건의 도다이사 대불전이 기동이라면, 그것을 답습했다고 설명할 수 있지만, 실제의 곳나는 초대가 기동이었는가 입안방이었는가 모른다(대불전내에 있는 모형은 확실히기동이었지만). 입안방이었던 경우, 현존 하는 삼대눈의 대불전은 전대의 카마쿠라 재건시의 대불양식을 답습했을 것이다 해, 쵸우겐은 기존의 건축 문화와 대립하는 생각과 간소함을 경제적인 이유로부터, 또 그 자신의 의도로부터 적극적으로 채용했기 때문에, 기동도 그 하나일까, 라고 설명하게 될 것이다.

e■「 「도다이사는 대불양식의 구규에 모방한 것.」거짓말쟁이.남대문은 송의 형식이야-응(조소」(원문 마마)
→아마, 당사자가 대불양식을 나라시대의 양식이라고 해석했기 때문에 나온 대사인 것은 아닌가. 12 세기말의 도다이사 재건에 해당해 쵸우겐과 송인의 진나케이가 도입한 양식이 대불양식과 다름없다.

f■「아, 「나라시대」의 「대불양식」에 모방했군요.어?나라시대에 「대불양식」은 있었는지 해들???」(원문 마마)
→한숨.

g■「입안방이라면 반드시 격식이 높은가?이 문은 입안방이 아닌가!」
→오독. 그렇다고 할까 민가에서 보통으로 입안방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으로, 가장 격식의 높은 건물에 입안방을 사용하고 있는 사실로부터 이끌 수 있는 것은, 「격식의 높은 건물이라면(기동이 아니고) 입안방」이라고 하는 충분조건의 관계이며, 역은 아닌, 이라고 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논리도 아니다. 논객을 뽐낸다면 그 정도는 주의해 반론해 주었으면 한 것이다.

   cf;필요 조건과 충분조건의 혼동의 예.
   「인간은 2 개다리로 걷는다」(인간인⇒2 개다리로 걷는다)○    「자펭귄은 인간인가!」(2 개다리로 걷는⇒인간이다)×

h■「격식이 높으면 반드시 입안방인가?이 지방 사원의 본당은 기동이 아닌가!」
→필요 조건 충분조건의 혼동을 눈치채 준 것은 좋지만, 원래 지방 사원은 가장 높은 격식이 요구되지 않지 않을까.

i■「격식이 높으면 반드시 입안방인가?한국의 사원의 금당(에 해당되는 건물)에 뱃집지붕이 사용되고 있는이 아닌가!」
→단지 가장 높은 격식이 요구되지 않은 것만으로 않은 것인지, 그것.궁의 정전 클래스가 입안방인 사실에의 반증에는 줄섰지.

j■「격식이 높으면 반드시 입안방인가?서울의 종묘는 뱃집지붕이 아닌가!」
→이것은 내가 생각한 반론이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응하면, 종묘는 유교 이데올로기의 아래에서 소박함을 요구한 결과, 감히 가장 간소한 형식을 선택했던 것이다, 라고 설명하게 될까. 이런 이념적으로 간소함, 소박함이 요구된다고 하는 점에서는, 신사건축이나 다실은과도 공통점이 있을 지도 모르다. 이러한 「감히」라고 하는 표현은 필경, 메인에 의해 장엄 화려한 것을 레벨을 올림으로 하는 hierarchy가 있어야 비로소 기능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입안방이 존경해진다고 하는 가치관과 만나 모순되는 것은 아니다.


k■「탑의 지붕은 입안방이 아니지 않은가!」
→이것도 내가 생각했지만, 갱의 깨지면 확실히 조금 곤란하다.  정방형의 평면을 가지는 건물의 경우, 입안방에도 기동도 아닌, 피라미드장의 보형이 된다, 라고 할까들 않을 수 없지만, 이것은 격식 이전에, 탑과 같이 강한 대칭성이 요구되는 건물(호류사 몽전 등 정다각형의 당도 포함해)에 대해 평면이 보형 지붕을 자동적으로 요구해, 격식에 관련되지 않고 지붕 형식을 선택하는 여지가 없다고 하는 것 (인)것은 아닐까.

l■「젠코우지 본당은 당목조로 입안방이 아니다」
→그것, 입안방을 T자형에 조합한 것이지만.




경험상, 독해력이나 논리에 대한 이해가 일정한 수준에 이르지 않는 상대와는 정직 논의해도 지출이 많은 것뿐으로 얻는 곳이 적은, 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여기서 몇인가 당긴 것 같은 머리의 나쁨에 기인하는 무의미한 반론에 대해서는, 무시로 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이번은 생각하는 곳(중) 있어 이 스레를 올린다.

덧붙여서,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입안방이 존경해졌다는 것은, 별로 나 한 명이 말하는 것은 아니고, 비교적 상식의 부류에 속하는 이야기이고, 현존 하는 시신전과 같은 가장 격식의 높은 건물이 입안방인 것도 사실이므로, 뭐반발하는 것은 자유롭지만, 별로 승산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한다고 해도, 적어도 본문에 재게 한 나의 원래의 문장을 조화되어 한번 더 다시 읽고, 내용을 잘 이해하고 나서로 했으면 좋다고는 생각한다. 할 수 있으면 별로 머리의 아무쪼록 없는 사람에게는 원래 스레를 열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고 싶은 곳이지만, 뭐,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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