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ベセル処分に関する 件

 

無知で無識な韓国人を先導して私たちの 対韓経営に邪魔を加えて韓半島の治安を

散らかしているという不当さを言いました

したがって英政府でベセルを退去させようがまたはベセルに対する各種保護を解いて国外追放を

承諾しようがまたは上の 両者 皆行いにくければ少なくとも彼が発行する

 

2新聞を停刊させようがとにかく禍根を阻む方法を講ずるように要求しました

 

1907年 4月 17日 ........

 

韓国人を先導するという内容は何でしょうか?

 

総督府書記官Miuraがベセルを提訴した 件をよく見ましょう

 

1908年 4月 17日

スチーブンス狙い撃ち事件に関する記事を書きながら狙い撃ちした韓国人を愛国志士で表現した社説

 

1908年 4月 29日

メッテルニッヒみたいな 者100人でイタリアを屈服させ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題目の記事に

伊藤博文に比喩した社説

 

1908年 5月16日

 

学界の花でありなさいという題目の記事で韓国政府と人民たちの間の仏画[不和を刺激した社説

学界の花は咸興学生たちの血書き事件を言います

 

http://db.history.go.kr/url.jsp?ID=jh_tg_002r_0030_0500

 

 

日本が大韓毎日新報とベセルをいくら憎んで恐れたのか分かります

 

外国新聞記者に関する

 

大韓毎日新報社記者として約 10日私は入京した外国人がいます

その声明(名前)は [アルフレッドだけし ]です

 

住所はまだ一定しないがいつも 大韓門 前セントロルホテルで食事すると言います

が外の同情はまだ内偵の中でであるのでおって詳しく報告します

 

http://db.history.go.kr/url.jsp?ID=jh_tg_002r_0030_0140

 

 

ベセルは日本で 16年を居住して日本語にも上手な日本と縁が多い人でした

それでも彼は 1904年露日戦争取材のために韓国へ来て

梁起鐸と一緒に大韓毎日新報を創刊したし乙巳條約無效を主張するなど

抗日言論活動をしました

 

統監府文書には日本の大韓毎日新報とベセルに対する怒りと憎悪が赤裸裸に

表現されています

 

統監府文書 1906年 7月3日文書には

愚昧な輩らが喜んでこの新聞を取っているしいわゆる雑輩たちが宮廷を出入りしながら

秘密運動に貢献しているしベセルは自分の利益のために韓国朝廷に歓心を買っている

と書いています

 

1906年には韓国に統監府が設置されて日本によって言論が統制されていました

新聞も辞書検閲されていたし辞書検閲される新聞には韓国人の義兵活動を暴徒だと書いて

ありますが大韓毎日新報は違いました

 

大韓毎日新報の創刊以後から日本はイギリスと外交交渉でしつこくベセルを放逐するため

機会を狙っていました

 

話にならない裁判総督府書記官三浦は大韓毎日新報の社説 3件を文句をつけて

ベセルを法廷に立てました

国家権力を利用した個人の名誉を失墜させて言論を弾圧した事件でした

新聞社を弾圧することで彼らが推進した国債保償運動にも打撃語主語信頼性さえ

落としたことです

 

実は韓国が日本に借金 1300万ウォンは日本が韓国のために使ったのではなくて

日本が韓国の政治経済的に掌握するための手段に試みされた  歪曲された国債でした


일제 대한매일신보의 베델을 추방하라 3

베델 처분에 관한 件

 

무지하고 무식한 한국인을 선동하여 우리의 對韓경영에 방해를 더하고 한반도의 치안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부당함을 말했습니다

따라서 영국정부에서 베델을 퇴거시키든지 또는 베델에 대한 각종 보호를 풀어 국외추방을

승낙하든지 또는 위 兩者 모두 실행하기 어려우면 적어도 그가 발행하는

 

2신문을 정간시키든지 어쨌든 화근을 막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1907년 4월 17일 ........

 

한국인을 선동한다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총독부 서기관 미우라가 베델을 제소한 件을 살펴 봅시다

 

1908년 4월 17일

스티븐스 저격 사건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저격한 한국인을 애국지사로 표현한 사설

 

1908년 4월 29일

메테르니히 같은 者100명으로 이탈리아를 굴복시킬 수 없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

이토 히로부미에 비유한 사설

 

1908년 5월16일

학계의 꽃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정부와 인민들 사이의 불화[不和를 자극한 사설

학계의 꽃은 함흥 학생들의 혈서 사건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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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대한매일신보와 베델을 얼마나 미워하고 두려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외국 신문기자에 관한 건

 

대한매일신보사 기자로서 약 10일 전 입경한 외국인이 있습니다

그 성명은 [알프레드만함 ]입니다

 

주소는 아직 일정하지 않으나 항상 大韓門 앞 센트럴 호텔에서 식사한다고 합니다

이 밖의 동정은 아직 내탐 중 이므로 추후 상세히 보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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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은 일본에서 16년을 거주하여 일본어에도 능숙한 일본과 인연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1904년 러일전쟁 취재를 위해 한국에 오고

양기탁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고 을사조약 무효를 주장하는 등

항일언론 활동을 하였습니다

 

통감부 문서에는 일본의 대한매일신보와 베델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적나라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통감부 문서 1906년 7월3일 문서에는

우매한 무리들이 기꺼이 이 신문을 구독하고 있고 소위잡배들이 궁중을 출입하면서

비밀운동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베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국 조정에 환심을 사고 있다

라고 쓰고 있습니다

 

1906년에는 한국에 통감부가 설치되고 일본에 의해 언론이 통제되고 있었습니다

신문도 사전검열되고 있었고 사전검열되는 신문에는 한국인의 의병활동을 폭도 라고 쓰고

있습니다만 대한매일신보는 달랐습니다

대한매일신보의 창간 이후 부터 일본은 영국과 외교 교섭으로 끈질기게 베델을 추방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재판 총독부 서기관 미우라는 대한매일신보의 사설 3건을 트집 잡고

베델을 법정에 세웠습니다

국가권력을 이용한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언론을 탄압한 사건이었습니다

신문사를 탄압함으로서 그들이 추진했던 국채보상운동에도 타격어 주어 신뢰성마저

떨어뜨렸던 것입니다

 

사실 한국이 일본에 진 빚 1300만원은 일본이 한국을 위해 쓴 것이 아니고

일본이 한국의 정치 경제적으로 장악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도되었던  왜곡된 국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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