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去年は13日にベスト5を発表した。

しかし、今年はいまだにベスト5が決まらない。

今年は「おおっ!」と唸らされるような感動が無かったのである。残念。

 

よって、今年はベスト5形式を諦め、その月に最も印象に残った寺院を中心に振り返ってみたい。

 

 

 

 

1月、長弓寺

 

元旦から3日まで国宝の本堂(国宝、1279年建立)の中に入れるとあって訪問した。

今年の寺院訪問は、この長弓寺から始まった。

 

 

2月、宿院仏師の仏像めぐり

 

震災前はかなり昔に感じるが、2月は宿院仏師の仏像めぐりをしていた。

以前、元興寺の宿院仏師の仏像が「どこにあるか分からない」と書き、お寺の人も首を傾げていたが、秋に再び宝物館を訪れてみると・・・堂々と置いてあったw

 

 

 

 

3月、一心寺

 

天王寺公園の北側にあるお寺。仁王門(写真上)と、その仁王様(写真下)が独特である。

3月は震災もあって寺院訪問を控えていたが、震災後に初めて訪問したのが、この一心寺だった。

 

 

 

4月、諸上寺(村上市)

 

ゴールデンウィークは北陸の旅。

山形県の羽黒山まで出かけたが、途中に立ち寄った新潟県村上市の 諸上寺が最も気に入った。

 

村上市は白壁土蔵造りの浄念寺本堂を見るのが主目的で、これを最も印象に残った寺院にしてもよかったのだが、秋に京都の白壁土蔵造りの本堂を発見してから考えが変わった。

そう、京都の本禅寺である。

関西にも江戸時代の白壁土蔵造りの本堂が存在したのであった。

 

本禅寺本堂、1852年の建造で白壁土蔵造り

 

 

 

5月、当麻寺のお練り供養

 

今年は14日が土曜日だったので、見ることが出来た。

 

 

6月、西山興隆寺

 

6月中に高速料金1000円が終了するので、これが最後とあちこち出かけた。

その中で印象に残ったのが、愛媛県の西山興隆寺。

新緑と深い霧の組み合わせ。これが気に入ったのである。

 

 

 

7月、岩船寺

 

7月も多くの寺院を訪れた。特に新緑が似合いそうな寺院を目指したが、京都の端っこにある岩船寺が特に良かったかな。猛暑だったけど。

ここの丈六・阿弥陀如来坐像は一木造ならではの重量感があって迫力充分。

 

 

 

8月、祖父江善光寺

 

8月は東海方面の旅をしたけど、あまりどれもパッとしなかった。

静岡の方広寺で精進料理を食べ(あまり美味しくなかったw)、豊川稲荷や滝山寺も訪れたのだが。

 

その中で、印象に残ったのがこの祖父江善光寺(別名、善光寺東海別院)。

本堂はこちらに向かって進んでくるような得体の知れない雰囲気があった。

日差しの強い夕方前に訪れたからだろうか。

この寺は派手派手な戒壇めぐりがあるなど、ややキャラの濃い寺院である。

 

 

9月、鶴林寺

 

兵庫県加古川市の古刹、鶴林寺。

写真の国宝の本堂(1397年建造)は折衷様の名建築とされる。

この本堂の中でゆっくり寛げたのが良かった。

 

本堂の内部の木組み

 

 

 

10月、大徳寺

 

大徳寺本坊の特別公開に足を運んだ。

下の雲龍図は狩野探幽35歳の作品。ただ、55歳の時の妙心寺雲龍図の方が素晴らしいけど。

 

 

 

11月、随心院

 

紅葉では南禅寺の方が良かったが、ここは観光客もそれほど多くなく、ゆっくり出来たのが良かった。

 

 

 

12月、融念寺

 

今年最も気に入った仏像が、この融念寺の地蔵菩薩立像(平安時代前期の作品で一木造り)である。

 

一応地蔵菩薩を名乗っているが、本当は僧形神像ではないかとも言われる。

住職さんも「何なんでしょうねー」とおっしゃってた。

バランスの取れた細身の体型に、袖をつまむ自然なしぐさ。それによって起こる衣文の優美な流れ。

肌も柔らか味があっていい。

法華寺の十一面観音も袖をつまんでいるが、こちらの方が実際の人間を写したような現実感がある。

 

あと、ここの住職さんも素晴らしい人でしたね。

 

 

 

 

で、結局の所、今年は去年1位の「万治の石仏」を超えるようなものは全く存在しなかった。

 

万治の石仏は、素晴らし過ぎて見た瞬間に身体に雷が落ちた。

あの感動に匹敵するような出来事が今年は無かった。

中宮寺の木造菩薩半跏像も期待して見に行ったのだが、暗くて表情とかよく分からず、結局は万治の石仏に全く及ばない結果に終わってしまった。

やはり、仏像は見る環境によって大きく左右されるのである。

考えてみれば当たり前のことなのだが、その当たり前のことを特に強く意識させられた年となった。

 

ファイル:Bodhisattva Chuguji.JPG

国宝「中宮寺・木造菩薩半跏像」

 

 

 

さて、今年も残りわずか。来年は鎌倉へ行ってみたい。

鎌倉は通過したことがあるだけで、じっくり滞在したことがないので。

 

 

終わり

 

 


금년의 베스트 5는?

 

작년은 13일에 베스트 5를 발표했다.

그러나, 금년은 아직껏 베스트 5가 정해지지 않는다.

금년은 「!」라고 신음등 되는 감동이 없었던 것이다.유감.

 

따라서, 금년은 베스트 5 형식을 단념해 그 달에 가장 인상에 남은 사원을 중심으로 되돌아 보고 싶다.

 

 

 

 

1월, 장궁사

 

설날부터 3일까지 국보의 본당(국보, 1279년 건립)가운데에 넣으면 있어 방문했다.

금년의 사원 방문은, 이 장궁사로부터 시작되었다.

 

 

2월, 숙원불사의 불상 둘러싸

 

지진 재해전은 꽤 옛날에 느끼지만, 2월은 숙원불사의 불상를 하고 있었다.

이전, 원흥사의 숙원불사의 불상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라고 써, 절의 사람도 고개를 갸웃하고 있었지만, 가을에 다시 보물관을 방문해 보면···당당히 놓여져 있던 w

 

 

 

 

3월, 일심절

 

텐노우지공원의 북측에 있는 절.인왕문(사진상)과 그 인임금님(사진하)이 독특하다.

3월은 지진 재해도 있어 사원 방문을 앞에 두고 있었지만, 지진 재해 후에 처음으로 방문했던 것이, 이 일심절이었다.

 

 

 

4월, 제우에데라(무라카미시)

 

골든 위크는 호쿠리쿠의 여행.

야마가타현의 하구로산까지 나갔지만, 도중에 들른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의 제우에데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무라카미시는 흰 벽 흙 벽 구조의 정 생각 테라모토당을 보는 것이 주목적으로, 이것을 가장 인상에 남은 사원으로 해도 괜찮았지만, 가을에 쿄토의 흰 벽 흙 벽 구조의 본당을 발견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 쿄토의 본선사이다.

칸사이에도 에도시대의 흰 벽 흙 벽 구조의 본당이 존재한 것에서 만났다.

 

본선사 본당, 1852년의 건조로 흰 벽 흙 벽 구조

 

 

 

5월, 당마사의 축하 행렬 공양

 

금년은 14일이 토요일이었으므로, 볼 수 있었다.

 

 

6월, 니시야마 코우류우지

 

6월중에 고속 요금 1000엔이 종료하므로, 이것이 최후와 여기저기 나갔다.

그 중에 인상에 남았던 것이, 에히메현의 니시야마 코우류우지.

신록과 깊은 안개의 편성.이것이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7월, 이와후네절

 

7월이나 많은 사원을 방문했다.특히 신록이 어울릴 것 같은 사원을 목표로 했지만, 쿄토의 가장자리에 있는 이와후네절이 특히 좋았지.무더위였지만.

여기의 죠로쿠·아미타 여래좌상은 한 그루의 나무조만이 가능한 중량감이 있어 박력 충분히.

 

 

 

8월, 소후에 젠코우지

 

8월은 토카이 방면의 여행을 했지만, 별로 어느 것도 확 하지 않았다.

시즈오카쪽광사로 정진 요리를 먹어(별로 맛있지 않았던 w), 토요카와이나리나 타키야마절도 방문했지만.

 

그 중으로, 인상에 남았던 것이 이 소후에 젠코우지(베츠묘, 젠코우지 토카이 출장소).

본당은 이쪽을 향해 나아가고 오는 정체의 모르는 분위기가 있었다.

햇볕이 강한 저녁전에 방문했기 때문일까.

이 절은 파수 화려한 계단가 있는 등, 약간 캐릭터의 진한 사원이다.

 

 

9월, 학하야시지

 

효고현 카코가와시의 고찰, 학하야시지.

사진의 국보의 본당(1397년 건조)은 절충모양의 명건축으로 여겨진다.

이 본당 중(안)에서 느긋하게 편히 쉴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본당의 내부의 나무 조

 

 

 

10월, 대덕사

 

대덕사본방의 특별 공개에 발길을 옮겼다.

아래의 운용도는 가노 단유 35세의 작품.단지, 55세 때의 묘신사운용도가 훌륭한데.

 

 

 

11월, 수심원

 

단풍에서는 난젠사가 좋았지만, 여기는 관광객도 그만큼 많지 않고, 느긋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12월, 융 생각절

 

금년 가장 마음에 든 불상이, 이 융 생각절의 지장보살 입상(헤이안 시대 전기의 작품으로 일목조)이다.

 

일단 지장보살을 자칭하고 있지만, 사실은 중의 모습 신상은 아닐까도 말해진다.

주직씨도 「무엇이지요―」라고 말씀하셨다.

밸런스를 잡힌 호리호리한 몸매의 체형에, 소매를 집는 자연행동.거기에 따라 일어나는 의문의 우아한 흐름.

피부도 유등이나 맛이 있어 좋다.

법화사의 십일면관음도 소매를 집고 있지만, 이 쪽이 실제의 인간을 찍은 것 같은 현실감이 있다.

 

그리고, 여기의 주직씨도 훌륭한 사람이었지요.

 

 

 

 

그리고, 결국의 곳, 금년은 작년 1위의 「만치의 돌부처」를 넘는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만치의 돌부처는, 너무 훌륭해서 본 순간에 신체에 불벼락이 떨어졌다.

그 감동에 필적하는 사건이 금년은 없었다.

중궁절의 목조 보살반가상도 기대해 보러 갔지만, 어두워서 표정이라든지 잘 모르고, 결국은 만치의 돌부처에 전혀 미치지 않은 결과에 끝나 버렸다.

역시, 불상은 보는 환경에 의해서 크게 좌우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 당연한 일을 특히 강하게 의식 당한 해가 되었다.

 

파일:Bodhisattva Chuguji.JPG

국보 「 중궁절·목조 보살반가상」

 

 

 

그런데, 금년도 남아 불과.내년은 카마쿠라에 가 보고 싶다.

카마쿠라는 통과했던 적이 있는 것만으로, 차분히 체재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

 

 

 



TOTAL: 9004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4184
No Image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namgaya33 2011-12-31 3689 0
4183
No Image
壬辰の乱 KingSejong 2011-12-31 4171 0
4182
No Image
百済, 伽揶連合軍 KingSejong 2011-12-31 3658 0
4181
No Image
韓国, 中国, 日本御箸比較. KingSejong 2011-12-29 4917 0
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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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暗殺. KingSejong 2011-12-29 3463 0
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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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新羅 官服 KingSejong 2011-12-29 3401 0
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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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 男 KingSejong 2011-12-29 3350 0
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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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 王 KingSejong 2011-12-29 3376 0
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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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魚竜チミ. KingSejong 2011-12-29 5018 0
4175
No Image
朝鮮時代イヤリング muhagi 2011-12-27 5404 0
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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質問!!! muhagi 2011-12-27 34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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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のベスト5は? 栄養市民 2011-12-27 3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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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華城の昔の姿 shakalaka 2011-12-26 35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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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最後の皇后の葬式 shakalaka 2011-12-24 4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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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祭り  dkool 2011-12-23 4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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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高句麗子孫 2011-12-22 4288 0
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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旧韓国末ソウル shakalaka 2011-12-20 41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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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来人はだれか? 2011-12-19 3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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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な朝の国 duswo123 2011-12-18 35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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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省すべきだった日本人 koyoi 2011-12-18 55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