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庵は普通規模があるお寺に属して山奥多くの所に位して僧侶たちの 修道空間で使われる. 引きずって行った信徒が祈りに来るとか 仏事がひんぱんだからここから離れて静かな空間で僧侶たちは 修道に 精進する.

 

 

 華儼寺はこのお寺の記録によれば引導僧侶演技が 6世紀中盤頃に創建したと伝えるのに 7世紀後半華儼宗の対価であるイサン大師の時に規模を取り揃えたようで壬辰の乱の時に消失してまた再建して統一新羅時代の 石物と朝鮮時代の建物が残って現在に至る.

 

 

 こちらで小さな一本道に付いて 10分もならない所に9階癌という庵が位する. 名前と一緒に元々は9階の塔があったと考えられるが残っていないでただ小さくて素朴な分かってす.

 

 建物とは法堂とヨサチェ何軒が全部である地味な場所だ. 絶義仕事をしてくれる人や僧侶たちだけ通り過ぎる観光客はほとんど捜さない所だ.

 

 

 僧侶たちが生活する空間と法堂の建物との厳格な仕分けもなくて配置図一定しないで庭先も石と割れた瓦破片がめりこんでデコボコして周辺には森だけである静かな空間だ.

 

 ここには 5本の花梨があるのに 2本は住んで株法堂である千ドル保全の階段両側を守っているし 2本はきれいにしない姿で僧房の柱になった.

 

 もう一つは向う側僧房の多くの柱の中で一つとして位置している.

 

 

 花梨自体が大きく育たないうえデコボコして木材ではとても不利なのに欲心ない素朴な空間に自然な柱で生まれ変わって役目をしている.

 

 中心には千ドル保全が位置して花梨の実が美味しくなっている.

 

 

 千ドル保全(千仏宝殿)には法堂の名前に当たるように土でもたらした小さな仏像が席をきちきちと満たしたまま位置している.

 

 法堂自体も規模が大きくなくて水準が高い建物まではないが民画のような容疑切れ科蓮華, また別酒不戦をモチーブでしたような亀の上に弾兎切れがあって説話の一場面を現わしたようだ.

 

 僧房の上の大公役目をする彫刻刀獅子を刻んだようでこの横の彫りは顔が正面を向けて飛び出して面白い姿をしている.

 

 

 9階癌入口隅には 9世紀敬意ことと見える四方仏が刻まれた石塔があるのにたくさん摩耗されたがこの小さくて素朴な庵の味を加えてくれる.

 


암자(庵子)

 암자는 보통 규모가 있는 절에 속하여 산 속 여러 곳에 위치하여 승려들의 修道공간으로 쓰인다. 절은 신도가 기도하러 오거나 佛事가 잦기 때문에 여기에서 떨어져 조용한 공간에서 승려들은 修道에 精進한다.

 

 

 화엄사는 이 절의 기록에 따르면 인도승려 연기가 6세기 중반 경에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7세기 후반 화엄종의 대가인 의상대사 때에 규모를 갖춘 듯하고 임진왜란 때에 소실하여 다시 재건하여 통일신라 시대의 石物과 조선시대의 건물들이 남아 현재에 이른다.

 

 이 곳에서 작은 오솔길을 따라 10분도 되지 않는 곳에 구층암이라는 암자가 위치한다. 이름에서와 같이 원래는 구층의 탑이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남아있지 않고 그저 작고 조촐한 암자이다.

 

 건물이라고는 법당과 요사채 몇 채가 전부인 수수한 장소이다. 절의 일을 해주는 사람이나 승려들 뿐 지나가는 관광객은 거의 찾지 않는 곳이다.

 

 승려들이 생활하는 공간과 법당의 건물과의 엄격한 구분도 없고 배치도 일정하지 않고 마당도 돌과 깨진 기와파편이 박혀 울퉁불퉁하고 주변에는 숲 뿐인 조용한 공간이다.

 

 여기에는 5그루의 모과나무가 있는데 2그루는 살아서 주 법당인 천불보전의 계단 양옆을 지키고 있고 2그루는 다듬지 않은 모습으로 승방의 기둥이 되었다.

 

 또 하나는 건너편 승방의 여러 기둥 중 하나로써 자리하고 있다.

 

 모과나무 자체가 크게 자라지 않는데다가 울퉁불퉁하여 목재로는 아주 불리한데 욕심없는 소박한 공간에 자연스러운 기둥으로 다시 태어나 역할을 하고 있다.

 

 중심에는 천불보전이 자리하고 모과나무의 열매가 익고 있다.

 

 천불보전(千佛寶殿)에는 법당의 이름에 맞게 흙으로 빚은 작은 불상이 자리를 빼곡히 채운채 자리하고 있다.

 

 법당 자체도 규모가 크지 않고 수준이 높은 건물까지는 아니지만 민화와 같은 용의 조각과 연꽃, 또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것같은 거북이 위에 탄 토끼 조각이 있어 설화의 한 장면을 나타낸 듯 하다.

 

 승방 위의 대공 역할을 하는 조각도 사자를 새긴 듯 하고 이 옆의 조각은 얼굴이 정면을 향해 튀어나와 재미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구층암 입구 구석에는 9세기 경의 것으로 보이는 사방불이 새겨진 석탑이 있는데 많이 마모되었지만 이 작고 조촐한 암자의 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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