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岡京市の西部、柳谷道を西に向かって突き進む。 道が段々細くなり、竹林が林立する中を通り抜けていきます。
途中で分岐点があり、細い道を登っていくと「大佛乗願寺」が出てきます。
乗願寺本堂。
雨が激しく降っていました。 このような山の小寺と、雨の組み合わせはなぜかいいものです。
本堂には自由に入れるようです。
戸を開けると、目の前に丈六の阿弥陀如来さまがデーンと座っています。 約280cmの立派な阿弥陀如来さま。 地元では「西山の大仏」の名で親しまれているようです。
そのまんま定朝様式と言うべきお姿、案の定、平安時代後期の仏像です。
男性は左ひざを、女性は右ひざをなでると良いらしい。 というか、定朝様式の仏像をすりすりするのは初めての体験でした。 つるつるとして気持ちよかったですけど。
因みにこの仏像、重要文化財ですらないようです。 |
나가오카쿄시의 니시부, 야나기야도를 서쪽을 향해 돌진한다. 길이 점점 가늘어져, 타케바야시가 하야시다치 하는 중을 빠져 나가서 갑니다.
도중에 분기점이 있어, 가는 길을 올라 가면 「다이부츠승원사」가 나옵니다.
승원테라모토당.
비가 격렬하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산의 코데라와 비의 편성은 왠지 좋은 것입니다.
본당에는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을 열면, 눈앞에 죠로쿠의 아미타 여래님이 데인과 앉아 있습니다. 약 280 cm의 훌륭한 아미타 여래님. 현지에서는 「니시야마의 대불」의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대로 죠쵸 양식이라고 해야 할 모습, 아니나 다를까, 헤이안 시대 후기의 불상입니다.
남성은 왼쪽 무릎을, 여성은 오른쪽 무릎을 어루만지면 좋은 것 같다. 이라고 할까, 죠쵸 양식의 불상을 소매치기 소매치기 하는 것은 첫 체험이었습니다. 반질반질 해 기분 좋았습니다지만.
덧붙여서 이 불상, 중요문화재 조차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