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スレは、『はこだて。』の続きだったりなんかしちゃいますよ。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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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根伝いの道を、更に南へ進んでいく。木々はすっかり葉が落ちてしまってるな。
( ´-д-)でも、木々が青々としてる夏は暑いだろうし、紅葉の鮮やかな秋は人がうろついてたりしてそうだしな。
しばらく進むと、石積みの廃墟が。錆びた鉄の扉も。
ここで振り返ってみると、何やら文字の刻まれた石が。
「皇太子殿下御野点所」・・・明治の頃のもののようだけど、大正天皇がこんな所で野点をしたのか?
ググってみたところ、大正天皇が皇太子だった1911年の8月に函館市内各所を視察して回ったときの休憩所の一つ、のようだけど、優雅に野点したかどうかまでは分からず。
ここで脇道に入り坂を登ると・・・さっきの砲台と同じような廃墟だな。
函館要塞散策マップ(函館市観光部発行)によると、ここは千畳敷第1砲台。
脇の方には階段が。
階段を上った先には、コンクリート製の丸い土台。千畳敷右翼観測所。
辺りを見回してみると・・・邪魔な看板が無いな。
( `・ω・´)今ならイケるか?
こっそり遊んだ後は、更に道を進む。
すると、右手の下方に、「防火用水」なんて看板が建てられた一角が現れた。濾過水槽や貯水槽があったらしい。
その横に、煉瓦積みの一角があった。奥へ真っ直ぐ続く通路と、その脇に細かく仕切られた部屋でもあったような作り。ここは、まさか・・・。
ググってみると、「大便器8基、小便所」があった場所だそうで。
( ´-д-)やっぱりか。
更に進むと、千畳敷第2砲台。
( ´・ω・)砲台がいっぱいあったんだねぇ。千畳敷左翼観測所。
コンクリートの土台の中に、丸い横穴が。
この奥には何か部屋があって、その部屋は他の施設と塹壕連絡路で結ばれていたようだけど、穴は部屋からの人の出入口?でも、連絡路は観測所にも直接繋がっていたようだし違うか・・・部屋から砲弾を供給して、ここから海に向けてぶっ放してた?いや、観測所に砲台があったわけじゃなさそうだし・・・連絡用?この穴を通して怒鳴りあってた?(´・ω・`)用途が分からんな。
そして一番奥・・・になるのかな。千畳敷戦闘司令所跡。さすがにこれまで見てきたものと比べて、立派な造りになってるね。
他の砲台跡なんかに五月蠅いほど立てられた「立入禁止」なんて札がここには無い・・・って事は、中に入って良いのかな。
ほぉ。
ほぉ。
何の部屋だろう。
煉瓦造りの細かく仕切られたスペース。
電話室だそうで。へぇー。
電話機の代わりに?何だこれは。
上を見上げると、外に通じる穴が。これで外と会話してたのかな。
どうも逆光になってしまうな。
ほぉ。
へぇー。
( `・д・´)「王様の耳はロバの耳ぃ~!」
と叫んでみたい衝動に駆られてみたりなんかして。
しばらく見て回るも、人が来る様子は無い。
( `・ω・´)今ならイケるか?
4:50 千畳敷右翼観測所、千畳敷第1砲台。
5:40 濾過水槽、貯水槽、便所。
6:30 千畳敷右翼観測所。
7:33 千畳敷第2砲台。
8:40 千畳敷戦闘司令所。
( ´・ω・)・・・でいいんだよね。
要塞に籠もってた軍人さんも、こんな景色を見てたのかしら。
・・・さて、要塞跡は粗方見たから、戻るか。ここからだと、南側の登山道から下りて市電に乗った方が早く街に戻れそうだけど、ロープウェイの往復券を買ってしまったからしょうがない。少し山を登ることになるとウンザリしながら、山頂駅からの道を戻る。
途中、もう一箇所観測所跡があるというので、脇道に寄り道してみた。
そして現れた丸いコンクリートの土台が目当ての観測所跡・・・ではなく、「八八式海岸射撃具砲座跡」のよう。
( ´-ω-)スマホでグーグルマップを見ながら歩いてたから気付いたけど、見てなかったら気付かずここで引き返してたな。
ほんの十数年前までは、スマホどころかケータイでも大した事が出来なかったんだよな。そんな頃に今みたいな調子で旅をしてたら、絶対何度も遭難してるな。
というわけで、更に奥に進んだ先の入江山観測所跡。
コンクリート製の丸い台座がボロボロに破壊されてますよ。脇の部屋と繋がっていたであろう穴も、破片で塞がってて。
その部屋への入口も立入禁止。その周囲を見ただけで、恐ろしくて立ち入ろうなんて気にならないんだけれども。
ここも人が来ないな。
( `・ω・´)今ならイケる!
トンボロを見るには函館山の山頂が邪魔だな。やっぱりあそこが展望台を作るのに最適の場所なんだな。
函館山山頂まで戻る。ブラタ○リでは、ここにも要塞の痕跡があるって言ってたな。
テレビ局の送信塔の入口には、お約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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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意
危険につき、壕内への立ち入りを禁止します。
函館西警察署
函館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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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看板。
御殿山第1砲台跡。これがそうなのか?
中に入るわけに行かないので、上に登る。
これも要塞の痕跡なんだろうか。
ロープウェイ山頂駅上の展望台からの眺め。
( ´・ω・)標高334mだっけ?いつもの眺めだな。
向こうには駒ヶ岳の姿もはっきりと。
ここにも目障りな看板が。
( ´-д-)そもそも建物の30m以内が禁止だっていうのに、建物の屋上で飛ばす奴がいるのかね。
日没まであと1時間半ほど。もう少し頑張って夜景まで見てやろうかと思うも、いい加減疲れたので帰る。腹も減ったし。
寺と教会が混在する街。独特だねぇ。
麓に下りて、遅めのランチ。
「カレーカツ丼」(750円税別)。良くあるカレーの器にカレーライスを盛りつけた上に、玉子でとじたカツが載ってますよ。
( ´-ω-)おもしろさだけで選んでみたけど、これは・・・アリかな。
赤レンガ倉庫群を歩いて宿に戻る。
宿でいつの間にか気を失っていて、20時頃に活動再開。買い出しに。
駅前の店は、入居していた百貨店が閉店したもんだから移転してたんだね。探してしまった。
・・・JR四国の駅で何度も見かけたような倚子。実際にこんなのに座るバカップルがいるのかね。
テイクアウトで注文した品を、宿の部屋へ持って帰る。
袋は、片やハンバーガー。片やシェイク。シェイクは普通だけど、ハンバーガーは変わった包装だな。フォークなんかも付けて寄越したりして。
ご開帳。スマホ(iPhone XS)と比べてみた。
・・・なんだかいろいろ挟まってる。ハンバーガーって、片手で掴んで、直接噛みついていただくものだよねぇ。
( ´-д-)こんなもの噛みつけるか!
だからフォークを付けて寄越してたのか。
・・・結局完食まで30分かかってしまった。
(;´-д-)厳しい。もう歳な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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翌朝は、また朝市へ。8時半頃だけど、やっぱり人出は少ないかな。
いつものお店で朝食。
「五目丼」(500円税別)。
( ´-ω-)こんなものかな。
あとはひたすら列車を乗り継いでうちまで帰りましたとさ。
~ 以上 ~
이 스레는,「은 임시 방패.」의 계속이거나무슨해 버립니다야.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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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전 있어의 길을, 더욱 남쪽에 나간다.나무들은 완전히 잎이 떨어져 버리고 있는.
( ′-д-)에서도, 나무들이 파랑들로 하고 있는 여름은 더울 것이고, 단풍의 선명한 가을은 사람이 배회하기도 해 그렇고.
당분간 진행되면, 이시즈모리 봐의 폐허가.녹슨 철의 문도.
여기서 되돌아 보면, 무엇인가 문자가 새겨진 돌이.
「황태자 전하야외 다회소」···메이지의 무렵의 것같지만, 다이쇼 텐노가 이런 곳에서 야외 다회를 했는지?
그그는 보았는데, 다이쇼 텐노가 황태자였던 1911년의 8월에 하코다테시 내각소를 시찰해 돌았을 때의 휴식소의 하나, 의 같지만, 우아하게 야외 다회했는지까지는 알지 못하고.
여기서 옆길에 들어가 비탈을 오르면···조금 전의 포대와 같은 폐허다.
하코다테 요새 산책 맵(하코다테시 관광부 발행)에 의하면, 여기는 센조우지키 제 1 포대.
겨드랑이(분)편에는 계단이.
계단을 오른 먼저는, 콘크리트제가 둥근 토대.센조우지키 우익 관측소.
근처를 둘러 보면···방해인 간판이 없는데.
( `·ω·′) 지금이라면 이케인가?
<iframe src="//www.youtube.com/embed/FOSrQ9n902Y"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몰래 논 다음은, 더욱 길로 나아간다.
그러자(면), 오른손의 하부에, 「방화 용수」는 간판이 지어진 일각이 나타났다.여과 수조나 저수조가 있던 것 같다.
그 옆에, 벽돌적 봐의 일각이 있었다.안쪽에 진곧 계속 되는 통로와 그 겨드랑이에 세세하게 나누어진 방이기도 한 것 같은 만들기.여기는, 설마···.
그그는 보면, 「대변기 8기, 소변소」가 있던 장소라고 하고.
( ′-д-) 역시인가.
더욱 진행되면, 센조우지키 제 2 포대.
( ′·ω·) 포대가 가득 있었군요.센조우지키 좌익 관측소.
콘크리트의 토대안에, 둥근 횡혈이.
이 안쪽에는 무엇인가 방이 있고, 그 방은 다른 시설과 참호 연락로로 연결되고 있던 것 같지만, 구멍은 방으로부터의 사람의 출입구?그렇지만, 연락로는 관측소에도 직접 연결되고 있던 것 같고 다를까···방으로부터 포탄을 공급하고, 여기에서 바다로 향해서 발사하고 있었던?아니, 관측소에 포대가 있던 것은 없을 것 같고···연락용?이 구멍을 통해 서로 고함치고 있었던?(′·ω·`) 용도를 알 수 있지 않지.
그리고 가장 안쪽···(이)가 되는 것일까.센조우지키 전투 사령소 자취.과연 지금까지 봐 온 것과 비교해서, 훌륭한 구조가 되어 있구나.
다른 포대자취같은 것에(이) 5월승 있어(정도)만큼 세울 수 있던 「출입 금지」는 지폐가 여기에는 없다···라는 것은, 안에 들어와 좋은 것인지.
.
.
무슨 방일 것이다.
벽돌을 쌓아 만듬의 세세하게 나누어진 스페이스.
전화실이라고 하고.에―.
전화기 대신에?무엇이다 이것은.
위를 올려보면, 밖에 통하는 구멍이.이것으로 밖이라고 회화한것일까.
아무래도 역광이 되어 버리는군.
.
에―.
( `·д·′) 「임금님의 귀는 로바의 귀~!」
(이)라고 외쳐 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보거나 무엇을 해.
당분간 보고 도는 것도, 사람이 오는 님 아이는 없다.
( `·ω·′) 지금이라면 이케인가?
<iframe src="//www.youtube.com/embed/qd7VdW5UNcs"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4:50 센조우지키 우익 관측소, 센조우지키 제 1 포대.
5:40 여과 수조, 저수조, 변소.
6:30 센조우지키 우익 관측소.
7:33 센조우지키 제 2 포대.
8:40 센조우지키 전투 사령소.
( ′·ω·)···그리고 좋아.
요새에 롱 가지고 있었던 군인도, 이런 경치를 보고 있었는지 해들.
···그런데, 요새자취는 대강 보았기 때문에, 돌아올까.여기로부터라고, 남쪽의 등산로로부터 나오고 시영전차를 타는 것이 빨리 거리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지만, 로프 웨이의 왕복권을 사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조금 산을 오르게 되면 운자리 하면서, 산정역으로부터의 길을 돌아온다.
도중 , 이제(벌써) 한 개소 관측소자취가 있다라고 하므로, 옆길에 들러 길 해 보았다.
그리고 나타난 둥근 콘크리트의 토대가 목적의 관측소자취···(이)가 아니고, 「88식 해안 사격도구 포좌자취」인 듯.
( ′-ω-) 스마호로 굿 한패 맵을 보면서 걸었었기 때문에 깨달았지만, 보지 않았으면 깨닫지 않고 여기서 되돌리고 있었던.
그저 수십 년전까지는, 스마호는 커녕 휴대폰으로도 대단한 일을 할 수 없었다 좋은.그런 무렵에 지금 같은 상태로 여행을 하고 있으면(자), 절대 몇번이나 조난하고 있는.
그래서, 더욱 안쪽으로 나아간 앞의 후미산관측소자취.
콘크리트제의 둥근 대좌가 너덜너덜에 파괴되고 있어요.겨드랑이의 방과 연결되고 있었을 것이다 구멍도, 파편으로 차고 있어.
그 방에의 입구도 출입 금지.그 주위를 본 것만으로, 무서워서 들어가다니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도.
여기도 사람이 오지 않는데.
( `·ω·′) 지금이라면 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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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보로를 보려면 하코다테 산의 산정이 방해다.역시 저기가 전망대를 만드는데 최적의 장소야.
하코다테 산 산정까지 돌아온다.브라타○리에서는, 여기에도 요새의 흔적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던.
텔레비전국의 송신탑의 입구에는, 약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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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위험에 다해 호내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하코다테서경찰서
하코다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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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간판.
고텐야마 제 1 포대자취.이것이 그런가?
안에 들어오는 것에 가지 않기 때문에, 위에 오른다.
이것도 요새의 흔적이겠지인가.
로프 웨이 산정역상의 전망대로부터의 경치.
( ′·ω·) 표고 334 m던가?평소의 경치다.
저 편에는 말악의 모습도 분명히.
여기에도 눈에 거슬린 간판이.
( ′-д-) 원래 건물의 30 m이내가 금지라고 말하는데, 건물의 옥상에서 날리는 놈이 있는 거니.
일몰까지 앞으로 1 시간 반 정도.좀 더 노력하고 야경까지 보고 줄까하고 생각하는 것도, 적당 지쳤으므로 돌아간다.배도 고파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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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과 교회가 혼재하는 거리.독특하다.
산기슭에 물러나고, 늦은 런치.
「카레 커틀릿사발」(750엔 세금 별도).자주(잘) 있다 카레의 그릇에 카레라이스를 담은 후에, 계란으로 풀어 덮은 커틀릿이 실리고 있어요.
( ′-ω-) 재미있음만으로 선택해 보았지만, 이것은···개미일까.
숙소에서 어느새인가 정신을 잃고 있고, 20 시경에 활동 재개.직매에.
역전의 가게는, 입주하고 있던 백화점이 폐점한 것이니까 이전하고 있었어.찾아 버렸다.
···JR시코쿠의 역에서 몇번이나 보인 것 같은 의자.실제로 이런 건에 앉는 바캅르가 있는 거니.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한 물건을, 숙소의 방에 가지고 돌아간다.
봉투는, 편이나 햄버거.편이나 시이크.시이크는 보통이지만, 햄버거는 바뀐 포장이다.포크도 붙여 기 넘거나 해.
개장.스마호(iPhone XS)와 비교해 보았다.
···어쩐지 여러 가지 협 기다리고 있다.햄버거는, 한 손으로 잡고, 직접 물어 뜯어 주는 것이지요.
( ′-д-) 이런 것 물어 뜯을 수 있을까!
그러니까 포크를 붙여 기 넘고 있었는지.
···결국완식까지 30분 걸려 버렸다.
(;′-д-) 어렵다.이제(벌써) 나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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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아침은, 또 아침시장에.8시 반무렵이지만, 역시 인파는 적을까.
평소의 가게에서 아침 식사.
「오목사발」(500엔 세금 별도).
( ′-ω-) 이런 것일까.
그리고는 오로지 열차를 갈아타고 집까지 돌아갔던과.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