両陛下、オバマ大統領と昼食会
天皇、皇后両陛下は同日正午から、
来日中のオバマ米大統領を皇居・御所に招いて、
ご昼餐(昼食会)を催された。
両陛下がオバマ大統領と会うのは初めて。
オバマ大統領は車で御所に到着、両陛下と握手をして
「お会いできてうれしいです。大変光栄です」
と述べて何度もおじぎをした。
両陛下も笑顔で大統領を出迎えられた。
宮内庁関係者によると、
昼食会は両陛下と大統領の3人で行われ、
ほかには通訳1人が同席するのみだという。
外国の元首が来日した場合、
宮殿で天皇陛下との会見が設定されるのが通例だが、
今回は大統領の滞在期間が短く、
両陛下も即位20年関連行事などが重なったため、
今回は設定されなかった。
http://sankei.jp.msn.com/culture/imperial/091114/imp0911141251004-n1.htm
양폐하, 오바마 대통령과 점심 식사회
천황, 황후 양폐하는 동일 정오부터,
일본 방문중의 오바마 미 대통령을 황궁·고세에 부르고,
오찬(점심 식사회)을 개최되었다.
양폐하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는 것은 처음.
오바마 대통령은 차로 고세에 도착, 양폐하와 악수를 해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큰 일 영광입니다」
(이)라고 말해 몇번이나 인사를 했다.
양폐하도 웃는 얼굴로 대통령을 마중나갈 수 있었다.
궁내청 관계자에 의하면,
점심 식사회는 양폐하와 대통령의 3명이서 행해져
그 밖에는 통역 1명이 동석할 뿐이라고 한다.
외국의 원수가 일본 방문했을 경우,
궁전에서 일본왕과의 회견이 설정되는 것이 통례이지만,
이번은 대통령의 체재 기간이 짧고,
양폐하도 즉위 20년 관련 행사등이 겹쳤기 때문에,
이번은 설정되지 않았다.
http://sankei.jp.msn.com/culture/imperial/091114/imp0911141251004-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