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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twitterに投稿された文章がフィリピンの人々を不快にさせる騒動があった。<中略>不特定
多数が見るtwitterに、韓国人学生と推定される使用者が「I hope it keeps raining and die in floodslike those filpino monkeys」という投稿をしたのだ。Twitterの特性上、この投稿は短時間で広がり、
これを見たフィリピンのネチズンから非難の声が集中した
ここまでなら、匿名が保障されるサイバー
空間で毎日のように起きる数多くのハプニングの一つくらいで片付けてしまうこともできる。

しかし問題は、フィリピンネチズンらがこれにとどまらず、携帯の文字メッセージを通じて「他の人たち(フィリピンの人)にこのメッセージを伝達してくれ」という文まで原文に加えて無作為に転送している
という点だ。老若男女、誰でも文字メッセージ使用が生活の一部になっているフィリピンで、チェーンメールや幸運の手紙とともに速い速度でフィリピン全域に広がっていっているという点に、問題の深刻性がある。

なにげなく吐きだした一言が大きな波紋を呼び、フィリピン国民に我が国(韓国)の人々に対する反感ないしは嫌韓流を呼び起こすのではないかと憂慮されている。
実際ある海外同胞は、このメッセージを見たフィリピン職員が不快な表¥情を浮かべて見せたとして、「どこかの無分別な学生が何の考えも無しにいたずらをしたのかのしれないが、韓国人の私が見ても顔が赤くなるように不快な内容なのに、
これを見たフィリピンの人々はさぞ不愉快だろう」として、「台風の被害で家族と生活根拠地を失ったフィリピンの人々を慰めるどころか、軽率な行動で国家イメージにダメージを与えた。
こういう発言に対する責任は、学生自身よりも両親たちのほうが大きい」と叱責した。

我が国の人々が幼い時から耳が痛くなるほど教えこまれた、「単一民族の優秀性」という純血主義意識教育と、最近になって急速に増えてイシューになっている「多文化家庭」に対する社会現象を受け入れる価値観とが、互いに衝突する様相を帯びている。<中略>国家成長発展のおかげで、当面の労働力問題と花嫁候補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外国人を連れてくることはできたものの、彼らを見る人々の視線は冷たいというより氷の塊のようだ。外国人を内国人と区別しないほど包容する
までには、相当多くの時間が必要のようだ。国民意識の成熟とともに、これに相応しい政府の包括的・マクロ的な見識の政策が伴わねばならない。

上の事件のように、私たちより国力が劣る東南アジア諸国の人々を無意識的に蔑視するのは、私たちが優れているという行き過ぎた優越感が意識に深く根を下ろしているためだ。外国人から見れば、韓国人もフィリピン人も全く同じアジアンだ。五千年悠久の単一民族の自負心まで捨てろというのではない。他国の人々を包容することができ、違いと多様さを理解し尊重してこそ、真の21世紀の大韓民国になるであろう

http://www.mykoreapost.com/index.cgi?action=detail&number=10179&thread=04


한국인 「필리핀원숭이들은 홍수로 죽을 수 있다」

최근 twitter에 투고된 문장이 필리핀의 사람들을 불쾌하게 시키는 소동이 있었다.<중략>불특정 다수가 보는 twitter에, 한국인 학생과 추정되는 사용자가 「I hope it keeps raining and die in floodslike those filpino monkeys」라고 하는 투고를 했던 것이다.Twitter의 특성상, 이 투고는 단시간에 퍼져, 이것을 본 필리핀의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의 소리가 집중했다 여기까지라면, 익명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수많은 해프닝의 하나 정도로 정리해 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필리핀 네티즌등이 이것에 머무르지 않고, 휴대폰의 문자 메세지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필리핀의 사람)에게 이 메세지를 전달해 줘」라고 하는 문장까지 원문에 가세해 무작위로 전송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점이다.남녀노소, 누구라도 문자 메세지 사용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는 필리핀에서, 체인 메일이나 행운의 편지와 함께 빠른 속도로 필리핀 전역에 퍼지고 가고 있다고 하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무심코 토 나무 낸 한마디가 큰 파문을 불러, 필리핀 국민에게 우리 나라(한국)의 사람들에 대한 반감내지는 혐한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우려되고 있다. 실제 있는 교포는, 이 메세지를 본 필리핀 직원이 불쾌한 표정을 띄워 보였다고 해서, 「어딘가의 무분별한 학생이 어떤 생각도 없이 장난을 했는지의 모르지만, 한국인의 내가 봐도 얼굴이 붉어지도록(듯이) 불쾌한 내용인데, 이것을 본 필리핀의 사람들은 필시 불쾌할 것이다」로서, 「태풍의 피해로 가족과 생활 근거지를 잃은 필리핀의 사람들을 위로하기는 커녕, 경솔한 행동으로 국가 이미지에 데미지를 주었다. 이런 발언에 대할 책임은, 학생 자신보다 부모님들 쪽이 크다」라고 질책 했다. 우리 나라의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귀가 따가와질수록 철저히 가르쳐진, 「단일 민족의 우수성」이라고 하는 순혈 주의 의식 교육과 최근이 되어 급속히 증가하고 발행이 되어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 현상을 받아 들이는 가치관이, 서로 충돌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중략>국가 성장 발전 덕분에, 당면의 노동력 문제와 신부 후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외국인을 데려 올 수 있었지만, 그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차갑다고 하는 것보다 얼음의 덩어리같다.외국인을 내국인과 구별하지 않을 정도 포용 한다 까지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같다.국민 의식의 성숙과 함께, 이것에 적당한 정부의 포괄적·매크로적인 견식의 정책이 수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위의 사건과 같이, 우리보다 국력이 뒤떨어지는 동남아시아 제국의 사람들을 무의식적으로 멸시 하는 것은, 우리가 우수하다고 하는 지나친 우월감이 의식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기 (위해)때문이다.외국인이 보면, 한국인도 필리핀인도 완전히 같은 아시안이다.5천년 유구의 단일 민족의 자부심까지 버리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타국의 사람들을 포용 할 수 있어 차이와 다양함을 이해해 존중해야만, 진정한 21 세기의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http://www.mykoreapost.com/index.cgi?action=detail&number=10179&thread=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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