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만이 아니다!상추, 에고마도 급등 한국에서 심각화하는 「기후 프레이 숀」
【10월 03일 KOREA WAVE】기후 변동에 의한 영향으로 농산물의 작황이 악화되어, 한국에서 식료품의 가격이 급등하는 「기후 프레이 숀」이 진행되고 있다.배추의 가격이 큰폭으로 상승한 것에 이어서, 양상추, 에고마의 잎, 오이 등 다른 야채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aT)에 의하면, 9월 30 일시점으로 배추의 소매가격은 1주 당 9662원( 약 1070엔)이 되어, 전년의 6937원에 비해 39.28%, 평년의 7428원에 비해도 30.08%상승했다. 배추의 가격은 하의시조인 6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해, 현재도 그것이 계속 되고 있다.일부의 전통 시장이나 슈퍼에서는 1주 당 2만원( 약 2220엔)을 넘는 케이스도 있다. 올여름의 장마와 그 후의 무더위가 배추의 생육 지연이나 품질 저하의 주된 원인으로 되어 있다.배추는 생육적온이 1820도의 저온성 야채로, 주로강원도의 고랭지에서 재배되지만, 이 지역에서도30도를 넘는 날이 계속 되었다. 기후 변동에 의한 가격상승은 배추에 한정되지 않는다.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상추는, 빨강 상추 100그램 당의 가격이 2579원( 약 290엔)으로, 전년의 1693원에 비해 52.33%, 평년의 1297원에 비해 98.84%도 오르고 있다. 파랑 상추도 100그램 당 2719원( 약 300엔)으로, 전년보다 47.69%, 평년과 비교하면 105.98%높아지고 있다. 에고마의 소매가격(100그램)은 3533원( 약 390엔)으로, 전년의 3167원에 비해 11.56%, 평년의 2606원에 비해 35.57%상승했다.
白菜だけじゃない!サンチュ、エゴマも急騰…韓国で深刻化する「気候フレーション」
【10月03日 KOREA WAVE】気候変動による影響で農産物の作況が悪化し、韓国で食料品の価格が急騰する「気候フレーション」が進行している。白菜の価格が大幅に上昇したのに続き、レタス、エゴマの葉、キュウリなど他の野菜も値段が高騰している。 韓国農水産食品流通公社(aT)によると、9月30日時点で白菜の小売価格は1株あたり9662ウォン(約1070円)となり、前年の6937ウォンに比べて39.28%、平年の7428ウォンに比べても30.08%上昇した。 白菜の価格は夏の始まりである6月から本格的に上昇し、現在もそれが続いている。一部の伝統市場やスーパーでは1株あたり2万ウォン(約2220円)を超えるケースもある。 今夏の長雨とその後の猛暑が白菜の生育遅れや品質低下の主な原因とされている。白菜は生育適温が18~20度の低温性野菜で、主に江原道の高冷地で栽培されるが、この地域でも30度を超える日が続いた。 気候変動による価格上昇は白菜に限らない。韓国で人気のあるサンチュは、赤サンチュ100グラムあたりの価格が2579ウォン(約290円)で、前年の1693ウォンに比べて52.33%、平年の1297ウォンに比べて98.84%も上がっている。 青サンチュも100グラムあたり2719ウォン(約300円)で、前年より47.69%、平年と比べると105.98%高くなっている。 エゴマの小売価格(100グラム)は3533ウォン(約390円)で、前年の3167ウォンに比べて11.56%、平年の2606ウォンに比べて35.57%上昇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