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군항의 우라소에 서해안에의 이전 계획을 둘러싸
방위성이 제시하고 있던 시설의 위치나 형상을 현이
용인할 방침을 굳힌 것을 알았습니다.
금년 3월에 열린 나하 군항 이전 협의회에서 방위성은
나하 군항의 대체 시설을 민간의 항구의 북측으로 배치해,
우라소에 서해안의 앞바다 대략 49 헥타르를 매립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현은 이전 환경에의 영향을 방위성에 조회하는 등 검토를 진행시키고 있고,
방위성이 제시한 안을 용인할 방침을 굳힌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라와 현, 나하와 우라소에시등에서 이전 계획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협의회가 이번 달 25일로 예정되어 있고, 현은 그 자리에서 정식으로 표명한다고 보여집니다.
방위성은 현과 나하시, 우라소에시의 합의를 얻을 수 있으면 환경 영향 조사에 착수하기로 하고 있고,
나하 군항의 우라소에 이전을 향한 움직임이 가속하게 됩니다.
군항 부분 49 헥타르
민항 부분 109 헥타르
그 외(비치나 관광 유기 시설)
매립 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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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覇軍港の浦添西海岸への移設計画をめぐり
防衛省が提示していた施設の位置や形状を県が
容認する方針を固め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今年3月に開かれた那覇軍港移設協議会で防衛省は
那覇軍港の代替施設を民間の港の北側に配置し、
浦添西海岸の沖合およそ49ヘクタールを埋め立てる案を提示していました。
県はこの間環境への影響を防衛省に照会するなど検討を進めていて、
防衛省が提示した案を容認する方針を固め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国と県、那覇と浦添市などで移設計画について話し合う
協議会が今月25日に予定されていて、県はその場で正式に表明するとみられます。
防衛省は県と那覇市、浦添市の合意が得られれば環境アセスメントに着手することにしていて、
那覇軍港の浦添移設に向けた動きが加速することになります。
軍港部分 49ヘクタール
民港部分 109ヘクタール
その他(ビーチや観光遊技施設)
埋め立て予定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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