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의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일이 지났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중부 지방은 진원지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고, 아는 사람에게도 이재민은 없었습니다.그러나, 지진 재해와 그 후의 원자력 발전 사고에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진 재해나 방사능 오염의 공포는 물론이고, 우리 일본인이 믿어 온 기술력의 높음이나 안전에의 조건이 쳐부수어져 우왕좌왕 하는 정부나 일류 기업의 불 보람없음에 낙담해, 일본의 미래에 불안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재민은, 그런 미래가 아니고, 오늘의 식사나 수면 혹은 배설에조차 불안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같은 일본에서도 서일본과 동일본에서는 세계가 바뀌어 버린 것은 아닐까요.
서일본에서 일상안에 있으면 지진 재해가 어딘가 먼 세계의 사건과 같이 보입니다.원원이재민의 불행을 분담할 수 있는 강하고 상냥한 인간이 되고 싶네요.한때의 의연금만으로 끝나지 않게 하고 싶다.
희망과 절망의 밸런스가 공제해 제로라고 한다면, 우리의 희망을 공제해 이재민의 절망을 묻어 줍시다.이재민에게 「 나도 죽어 버리면 좋았다」라고 만일 수 있는은 말하게 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3月11日の「東日本大震災」から10日が経ちました。
私の住んでいる中部地方は震源地から離れていたため、直接の被害はなく、知り合いにも被災者はいませんでした。しかし、震災とその後の原発事故には大きな衝撃を受けました。
震災や放射能汚染の恐怖もさることながら、我々日本人の信じてきた技術力の高さや安全へのこだわりが打ち砕かれ、右往左往する政府や一流企業の不甲斐なさに落胆し、日本の未来に不安を強く感じています。
しかし被災者は、そんな未来ではなく、今日の食事や睡眠あるいは排泄にすら不安を感じているはずです。同じ日本でも西日本と東日本では世界が変わってしま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西日本で日常の中にいると震災がどこか遠くの世界の出来事のように見えます。願わくば被災者の不幸を分かち合えるような強く優しい人間になりたいですね。一時の義援金だけで終わらないようにしたい。
希望と絶望のバランスが差し引きゼロというのなら、我々の希望を差し引いて被災者の絶望を埋めてやりましょう。被災者に「私も死んでしまえば良かった」とだけは言わせたくないも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