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애니

 

 전회에 계속해, 「앞으로의 정의의 이야기를 하자(Justice:What’s the R)」를 읽고 있습니다.

 

 어느 행위가 정의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재료로서 그 행위가 전체에 이익을 주는 행위인지 어떤지를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이른바 Bentham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에 근거하는 생각입니다.아마 중학이나 고등학교의 사회과의 수업으로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하 영웅 신화」의 베스타란트의 참극을 예로서 설명했습니다.베스타란트의 민중을 구하는 것보다도 죽게 내버려 둠으로 하는 것이 살아나는 인명이 많기 때문에, 구하는 것보다도 죽게 내버려 둠으로 하는 전체의 이익이 크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게 내버려 둠으로 하는 것은 「정의」에 반한다고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왜냐하면 죽게 내버려 둠으로 되는 사람의 인권이 존중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소수라고 해도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는 것으로, 인원수의 다소로 판단해서는 안되라고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럼 인권과는 무엇이지요.다음은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입니다.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는 소년 쟌과 소녀 나디아의 모험 드라마로, 나디아를 노리는 악의 조직과 그것과 싸우는 잠수함이 등장합니다.사건은 그 전투의 한창에 일어납니다.

 

 공격을 받은 잠수함의 기관구로부터 유독 가스가 발생합니다.현장에는 페이트들 3명의 승무원이 있었습니다.

 

 유독 가스가 기관구 전체에 퍼지는 것을 무서워한 함장은 현장의 격벽의 폐쇄를 결정합니다.

 쟌과 나디아는 페이트들을 도우려고 현장에 급행합니다만, 격벽은 열지 않습니다.

 

 쟌은 함장에 격벽을 열도록(듯이) 부탁합니다만, 함장은 그것을 거절합니다.거기서 나디아와 함장, 페이트들의 논의가 일어납니다.

 「선장의 판단은 올발라.격벽을 폐쇄하는 것이 늦으면 기관구 전체에 유독 가스가 퍼지고 있었을 것이다.희생은 적은 것이 좋다.…이것도 운명이야.」

 「그런…」

 나디아가 함장에 간절히 원합니다.(주의: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함장을 선장이라고 부릅니다)

 「부탁.네모 선장, 부상해.페이트씨를 도와! 부상해 항복하면 적은 공격해 오지 않아요! (부상해 유독 가스를 뽑으면) 모두 살아나! 」

 「나디아, 이 배의 비밀을 알려질 수는 없다.알아 줘.선장을 꾸짖지 말아줘.」 

 「네모 선장, 우리들의 목적인 적의 괴멸을 반드시 과연 주세요.부탁합니다.」

 

 「쟌, 나디아와는 사이좋게 지내라.자인.」

 

 베스타란트 때와 같게, 다수의 인명을 구하기 위해서 소수의 인명을 희생한다고 하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한층 더 말하면, 부상해 항복하면 모든 인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소수의 인명을 희생하는 것에 별로 죄악감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왜냐하면 소수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희생이 되는 사람의 동의의 아래에서 다수의 인명을 구하는 선택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소수의 인권이 지켜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여기서 말하는 인권과는 생존권이 아니고, 선택의 자유입니다.개인의 의사에 반하고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해 희생을 받아 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번 주제입니다.개인의 자유가 존중되고 있는지 아닌지가 「정의」를 판단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는 것이 이 애니메이션의 굉장한 곳입니다.당분간의 침묵의 뒤, 유독 가스가 치사량에 이른 것을 알리는 경보가 울립니다.

 

 「싫다―!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다!! 나에게는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남아 있다!!! 나에게는, 나에게는…」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엉엉)」

 

 방금전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로 희생이 되는 것을 받아 들였다고 했습니다.분명히 페이트는 그처럼 발언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본의가 아닙니다.사실은 살아 아픕니다.

 

 페이트는 죽음을 누군가에게 강제당한 것이 아닙니다.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몰렸습니다.그에게는 조명을 호소하는 자유는 있었습니다만, 상황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그는 정말로 자유로웠기 때문에 짊어질까?

 

 더 추궁해 가면, 페이트는 적의 괴멸을 바라고 있었는지, 생명의 위험을 무릅써서까지 싸우고 싶었던 것일까, 평화로운 다른 삶의 방법을 선택하는 자유가 있었는지와 여러 가지 나옵니다.

 

 「에반게리온」의 정신지는 파일럿으로서 싸우는 삶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그것은 자유로운 의사에 의거하는 선택이었다는 두입니다.

 

 그러나, 그 선택은 주위의 상황의 제약을 받고 있었습니다.파일럿이 아닌 삶의 방법도 있는 것에 마지막에 깨닫습니다.

 우리는 자유로운 의지로 판단하고 있을 생각에서도 실은 여러가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코드기아스」의 르르슈는 그 특수 능력으로 타인을 뜻대로 조종했습니다만, 조종된 사람은 거기에 깨닫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개인의 자유롭다고는 말해도, 그것이 정말로 자유로운가 어떤지 애매합니다.그렇게 애매한 것으로 정의를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번은 여기까지입니다.「 제3장 나는 나의 것인가(자유 지상 주의)」의 내용으로 작성한 생각입니다만…어떻습니까입니까? 별로 자신은 없습니다 (웃음)


これから「正義」の話をしよう…とか?

 

 前回に引き続き、「これからの正義の話をしよう(Justice:What’s the R)」を読んでいます。

 

 ある行為が正義か否かを判断する材料として、その行為が全体に利益を与える行為かどうかを考える方法について提示しました。

 

 いわゆるベンサムの「最大多数の最大幸福」に基づく考え方です。恐らく中学か高校の社会科の授業で習っていると思います。

 

 「銀河英雄伝説」のヴェスターラントの惨劇を例として説明しました。ヴェスターラントの民衆を救うよりも見殺しにした方が助かる人命が多いから、救うよりも見殺しにする全体の利益が大きいというものです。

 

 しかし、見殺しにすることは「正義」に反するとする意見があります。なぜなら見殺しにされる人の人権が尊重されていないからです。少数とはいえ人権は尊重されるべきで、人数の多少で判断するべきではないという考え方でした。

 

 では人権とはなんでしょうか。次は「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です。

 

 

 

 「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は少年ジャンと少女ナディアの冒険ドラマで、ナディアを狙う悪の組織とそれと戦う潜水艦が登場します。事件はその戦闘のさなかに起こります。

 

 攻撃を受けた潜水艦の機関区から有毒ガスが発生します。現場にはフェイトたち3人の乗組員がいました。

 

 有毒ガスが機関区全体に広がることを恐れた艦長は現場の隔壁の閉鎖を決定します。

 ジャンとナディアはフェイトたちを助けようとして現場に急行しますが、隔壁は開きません。

 

 ジャンは艦長に隔壁を開けるように頼みますが、艦長はそれを拒絶します。そこでナディアと艦長、フェイトたちの議論が起こります。

 「船長の判断は正しいよ。隔壁を閉鎖するのが遅れたら機関区全体に有毒ガスが広がっていただろう。犠牲は少ない方が良い。…これも運命だよ。」

 「そんな…」

 ナディアが艦長に懇願します。(注意:このアニメでは艦長を船長と呼びます)

 「お願い。ネモ船長、浮上して。フェイトさんを助けて! 浮上して降伏すれば敵は攻撃してこないわ! (浮上して有毒ガスを抜けば)みんな助かるのよ! 」

 「ナディア、この船の秘密を知られるわけにはいかない。分かってくれ。船長を責めないでくれ。」 

 「ネモ船長、俺たちの目的である敵の壊滅を必ず果たしてください。お願いします。」

 

 「ジャン、ナディアとは仲良くしろよ。じゃあな。」

 

 ヴェスターラントのときと同様に、多数の人命を救うために少数の人命を犠牲にするという選択が行われています。さらに言えば、浮上して降伏すれば全ての人命を救えます。

 

 しかし、今回の場合は少数の人命を犠牲にすることにあまり罪悪感を感じないでしょう。なぜならば少数の意見が反映されているからです。犠牲となる者の同意のもとに多数の人命を救う選択をしているからです。

 

 つまり少数の人権が守られているからです。ここでいう人権とは生存権ではなく、選択の自由です。個人の意思に反して犠牲を強いられているのではなく、個人の自由な意思により犠牲を受け入れているからです。

 

 これが今回の主題です。個人の自由が尊重されているか否かが「正義」を判断するうえでなによりも大切だとする考え方です。

 

 

 

 しかし、ここで終わらないのがこのアニメの凄いところです。しばらくの沈黙の後、有毒ガスが致死量に達したことを知らせる警報が鳴り響きます。

 

 「いやだー! 俺はまだ死にたくない!! 俺にはまだやりたいことが残っているんだ!!! 俺には、俺には…」

 「フェイトさん!!!、フェイトさん!!!、フェイトさん!!!、フェイトさん!!!、フェイトさん… フェイトさん…」 

 「………………………………(泣)」

 

 先ほど個人の自由な意思で犠牲になることを受け入れたと言いました。たしかにフェイトはそのように発言しています。しかし、それは本意ではありません。本当は生きていたいのです。

 

 フェイトは死を誰かに強制され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そうせざるを得ない状況に追い込まれたのです。彼には助命を訴える自由はありましたが、状況がそれを許しませんでした。彼は本当に自由だったのでしょうか?

 

 もっと追及していけば、フェイトは敵の壊滅を望んでいたのか、命の危険を冒してまで戦いたかったのか、平和な別の生き方を選択する自由があったのかといろいろ出てきます。

 

 「エヴァンゲリオン」の碇シンジはパイロットとして戦う生き方を選択しました。それは自由な意思にもとづく選択だったはずです。

 

 しかし、その選択はまわりの状況の制約を受けていました。パイロットではない生き方もあることに最後に気がつきます。

 我々は自由な意志で判断しているつもりでも実は様々な制約を受けています。

 

 「コードギアス」のルルーシュはその特殊能力で他人を意のままに操りましたが、操られた人はそれに気がつかないのと同じです。

 このように個人の自由とは言っても、それが本当に自由なのかどうか曖昧です。そんな曖昧なもので正義を語ることができるのかという考え方もあります。

 

 

 

 今回はここまでです。「第3章 私は私のものか(自由至上主義)」の内容で作成したつもりですが…どうでしたでしょうか? あんまり自信はありません(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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