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애니

위메이드 폭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전신은 SG 패밀리(투나SG) -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 - 팬택 EX순이다.

 

현 감독은 김양중.

 

합병창단되었던 기존 팀인 IS에서, 2001년 말 개인매니저 송호창이 이윤열과 홍진호 등 주요 선수들과 분파하여 창단한 팀이 SG 패밀리(SG Family)이다. 참고로 SG 패밀리 = 송군 패밀리. YG 패밀리?

 

프로리그 첫 출전이었던 네오위즈 피망배에서는, 투나 쇼핑몰(송내역 부근의 쇼핑몰)의 후원을 받아 투나 주디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투나 SG(Toona SG)로 명칭을 변경한 뒤, 스폰서 계약이 끝나면서 원 명칭인 SG 패밀리로 돌아왔다.

 

KTF 매직엔스에 임대보냈던 이윤열과 홍진호의 복귀 후 인터뷰에서 당시 SG의 감독이었던 송호창은 이 정도의 엔트리를 가지고 우승을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말을 했고, 결국 우승하지 못 했다(...). 그 후 홍진호는 다시 KTF 매직엔스에서 정식으로 영입해갔고 KTF 매직엔스는 황신의 가호(...)를 받게 되는데...

 

2004년 8월 팬택(당시 팬택 앤 큐리텔)에 인수창단되며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Pantech&Curitel Curriors)라는 명칭으로 활동하다, 이 후 회사의 분사로 인해 2006년 4월 팬택 EX(Pantech EX)로 구단명을 변경하였다. 그후 팬택의 워크아웃으로 해체 위기에 놓였다가, 2007년 8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실제로 송호창 감독이 선수들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선수단을 노예계약으로 말아먹긴 하지만, 뿐만 아니라 가난한 상황에서도 헝그리 정신으로 일어서는 팀이다.

 

IS를 배신했던 팀은 사실이며 팬택 항명과 김양중이 선수 2명을 은퇴시키기까지만 하더라도 안 좋은 이미지에 인식이 된 팀이었으나 그 이후의 팀 행보가 좋다. 이윤열은 골든마우스를 따고 광고로도 출연, 봉사활동까지 여러모로 좋은 발전을 하고 있다. 다만 구단의 미미한 지원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안드로 장 장재호를 영입했다. 또한 2010년에는 박준마저 영입했다. 흠좀무 IS의 후신이었던 화승 오즈와의 팀 행보와는 완전 판박이다. 위메이드는 악역에서 선역으로, 화승 오즈는 선역에서 악역으로 전환, 화승이 악역으로 전환한 이유는 조정웅 감독이 이제동 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오영종과 박지수의 불화라고 본다.

 

선수층이 매우 얇은 팀으로, 이때문에 위메이드가 7전제하면 1군로스터 총출동요ㅋㅋㅋ라는 유머가 존재한다.물론 실제로 1군로스터가 7명인건 아니고 8명이다(박성균, 이윤열, 전태양, 안기효, 박세정, 신노열, 이영한, 임동혁)2009년 11월 현재는 전상욱과 이영호(프로토스)의 영입으로 쓸수 없게 된 개그.

 

이윤열 - 이병민 - 박성균 - 전태양 으로 이어지는 테란의 계보[1]를 가지고 있다. 나름 테란의 명가지만 어쩐지 테란명가의 이미지는 본좌급 테란을 2명이나 배출한 SKT T1에 밀리는 거 같다.

 

2010년에도 이윤열, 박성균, 전태양 그리고 새로 영입한 강정우와 전상욱까지 테란 엔트리는 빵빵하며 올테란으로 KT 롤스터를 잡기도 했다.

 

우승경력은 스카이 프로리그 2004 2라운드가 유일하며, 박성균, 이윤열등의 우승자를 배출한 팀이다.(총 4회로 나머지 4회는 이윤열이 타팀에 소속되어 있던 우승횟수(화승 오즈 = 전신 IS, KTF 매직엔스), 이윤열 = 2회/6회(온게임넷 스타리그 3회,MSL 3회[2]. 단 온게임넷에서의 2회 우승은 전신인 팬택 소속이며 나머지는 타팀 소속에 있다.), 박성균 = 1회(MSL 1회))

 

준우승 트리플 크라운을 할 뻔한 적이 있다. 이윤열이 양대 결승에 진출(MSL 당골왕배, IOPS배 스타리그)과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아쉽게도(?) 이윤열이 아이옵스배에서 우승하면서 면했다. 사실 그외에도 팀리그 준우승이라던가 몇 번 팀단위 리그에서 준우승을 한 적이 있다. 어쩌면 한때 몸 담았던 황신의 가호일지도(...)

 

뿐만 아니라 KT 롤스터에게 선수를 빼앗기는 굴욕을 당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면 홍진호 - 이병민 - 이영호 - 김재춘 순이다. 하지만 역으로 KT 롤스터의 선수를 사오기도 했다.(강정우, 프영호)

 

과거에는 여성 게이머를 보유한 적이 있으며(염선희), 덤으로 최연소 프로게이머도 보유하고 있다(전태양). 투나 SG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최초로 결혼한 프로게이머(결혼하고 은퇴했지만)였던 이재항도 이 팀 소속이었다... 송호창 감독과 계약 문제로 크게 싸움나긴 했지만.

 

최근 FA 계약 발표 이후 FA를 선언한 게이머들의 타구단 이적이 전무한 가운데[3](심지어 이제동 마저도 응찰이 없었음), 위메이드는 김창희에게 입찰하여 김창희의 입단이 유력시 되고 있었지만 김창희는 결렬되고 다시 하이트에 복귀했다. 만약 영입했었더라면... 대신 T1의 전상욱이 들어왔다.[4] 참고로 KT의 프영호와 강정우는 FA 이전에 들어왔다.

 

프로리그 09-10 시즌이 시작되면서부터 갑자기 강팀으로 돌변해 한때 1위 자리까지 넘봤었다. 그러나 현재는 약발이 떨어졌는지 5위. 2005년에 봄데라 불린 롯데 자이언츠와 왠지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위메이드에 대한 인식이 08-09 시즌과는 달리 많이 바뀌었다는 것은 변함없다. 그런데 4위를 차지하고 있던 CJ 엔투스가 화승 OZ와의 승부에서 패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4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12월 7일 웅진스타즈에게 또 한번의 패배를 안기며 3위로 상승했다. 현재는 약발이 다 되어 계속 지고 있다. 그러다 12월 22일, CJ 엔투스만 뚫을 수 있다고 여겨지던 KT 롤스터의 고유결계를 깨는 이변을 일으켰다. 귤논개인가? 하지만 다 된 약발은....
그렇기 때문에 연승과 연패가 반복되는 대표적인 기복팀으로 손 꼽히는 팀이다. 분위기만 잘 타면 강팀도 무섭지 않은 도깨비 팀이 되지만 연패 중일 때는 상대적으로 해 볼만한 팀에게도 무력하게 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09-10시즌 4라운드 종족별의무출전제와 공개엔트리제도가 폐지되면서 가장 혜택을 많이 볼 팀 중 하나로 꼽힌다. 위메이드 폭스는 테란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팀이다. 팀 내 테란선수가 이미 포화상태였을 때도 전상욱을 영입했을 정도. 게다가 이번 시즌의 맵은 테란에게 유리한 맵이 많다. 2010년 4월 10일에서 올테란이라는 놀라운 엔트리를 선보이며 위너스리그 우승팀 KT 롤스터를 3:1로 제압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귤논개..

 

현재는 히어로의 약발을 흡수하고 있는지 굉장히 잘나가고 있다.

 

2010년 6월 28일 주장이었던 안기효가 공군에 입대했다. 다음 주장은 이윤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에서 최종 순위 5위로 6강 플레이 오프에 진출했다. 그런데 팀의 테란 에이스 전태양이 5연패에 빠졌다.

 

6강 플레이 오프 MBC게임 HERO와의 1차전에서 한경기씩 주고받다 6세트와 에이스 결정전에서 전태양이 연속으로 지면서 패배했다. 결국 전태양의 하락세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전태양은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게다가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 신노열[5]도 패배해서 내일 2차전의 승리가 불투명하다.

 

그러나 2차전에서 전태양이 또 이재호의 전진배럭에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영한, 박성균, 박세정이 승리를 거뒀고, 6차전에서 신노열이 멋진 저글링 러쉬 판단으로 고석현을 때려잡으면서 3차전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7월 20일, 3차전. 이겼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 MBC게임 3 vs 4 위메이드
1세트 심판의날 김재훈 승(프, 1시) vs 이영한 패(저, 5시)
2세트 투혼 염보성 패(테, 5시) vs 신노열 승(저, 1시)
3세트 폴라리스랩소디 박수범 승(프, 11시) vs 박성균 패(테, 5시)
4세트 그랜드라인SE 고석현 패(저, 1시) vs 전상욱 승(테, 11시)
5세트 로드런너 이재호 패(테, 11시) vs 전태양 승(테, 5시)
6세트 신단장의능선 박지호 승(프, 3시) vs 박세정 패(프, 9시)
7세트 매치포인트 이재호 패(테, 1시) vs 박세정 승(프, 7시)

 

신노열은 초반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뮤탈을 이용한 시간끌기로 역전승을 거뒀고, 전상욱은 자신의 명언답게 가까운 거리에서 벙커링을 시전했으며, 전태양은 결국 dlwogh에게 복수했고, 박세정이 플레이오프 버프가 걸렸다. 다음 상대는 SKT T1. 그러나 이번에는 졌다. 2차전에서도 4:3으로 패해서 좌절.

 

주장 이윤열이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 의사를 밝히면서 전상욱이 새로운 주장이 되었다. 위메이드 폭스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윤열을 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윤열의 의지를 꺾지 못하였고, 결국 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한다.

 

선수 명단 ¶
스타크래프트 ¶
테란

강정우, 김동원, 박성균, 전상욱, 전태양, 황경영

저그

김준호, 신노열, 이영한, 이예훈

프로토스

박세정, 박준용, 박현우, 이영호, 최수민


은퇴, 군 입대

나도현 : 2010년 10월 8일 제대하면서 스타2로 돌아올 예정

박영훈

손영훈

심소명 : 스타2로 돌아올 예정

안석열

이병민

이재항

안기효 : 2010년 6월 28일 공군 입대

한동훈

이윤열 : 2010년 9월 17일 스타2 전향 선언


워크래프트3 ¶
박준

장재호

윤덕만

노진욱


-워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영입으로 인해 위메이드 폭스 팀이름을 달고 워크래프트3 팀리그에 참가할수 있게 되었다 .. 사실 저기에 추가로 Sindrum이란 오크가 있긴 한데 정체도 알 수 없고 한번도 경기출전을 한 적 없다. 흠좀무

 

SK Gaming에서 나온 박준을 영입하면서 워덕들을 놀라게 했고, 결국은 WC3L에 장재호+박준 팀플이라는 경악할 정도로 럭셔리한 조합이 나오게 되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사족을 붙이자면...현재 선수 유니폼 동복이 심히 깔깔이스럽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
강근철 (solo)

김민수 (glow)

이성재 (bail)

이승욱 (garcia)

편선호 (termi)


때는 2009년 1월 12일 前 eSTRO CS팀을 영입하여 Lunatic-hai 팀이 군대크리로 해체한 현재 국내 최강의 팀이며 에이스는 김신수와 이성재로 라이벌이였던 Lunatic-hai 팀과는 다르게 좋은 시기와 좋은 지원을 타게되어 국제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하나 정수영 (ari)와 박진희 (hee) 선수가 팀을 이탈한 후 딱히 거둔 수확이 없다..가 최근에 ESL S4 Asia Championship Finals에서 우승하여 [6] 아시아 대표로 3월 독일 CeBIT에서 펼쳐질 세계 최대의 e스포츠 대회 중 하나이며 총 상금 $100,000(USD) 규모로 알려진 ESL World Championship에 출전한다.
과거 FPSKorea 측에서 대놓고 밀어주기은근한 언론플레이를 하여 은근히 안티팬이 있는 편이며 실력면에선 부정할 수 없으나 과거 정수영, 박진희가 있던시전에 비해 이승욱, 김민수가 가세한 현 라인업이 더 가볍다는 평가도 있다. 지난 12월 WEM2009 (World E-Sports Masters) 이후에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계약 연장이 안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중국측[7]의 보도였으며 결국 위메이드 측이 ‘CS팀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해체나 계약연장에 관한 말이 나올 상황이 아니다’고 말을 이으며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8] [9]
현재 전성기 때의 기량을 회복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

 

역대 감독 ¶
송호창(2003~2006) - 성재명(2006~2007) - 김양중(2007~)

 

하이트 네이밍 라이트 계약 태클 사건 ¶
2009년 4월 말, 갑자기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하이트의 네이밍 라이트 계약에 딴지를 걸고 나섰다. 청소년들이 주요 소비자인 E스포츠계에서 맥주회사는 악영향을 줄수있다는 이상한 이유를 들고 나왔다. 사실 완전 헛소리는 아니지만 난데없이 협회를 탈퇴하는것도 고려하겠다는 병크발언으로 까이고 있다. 아무래도 게임단 정리를 하자니 그냥 하면 까이겠고 하니 엄한 하이트를 끌어들여서 피해보자는 심산 같은데... 차라리 그냥 해체하는게 욕 덜먹을 뻔 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그간의 선역 이미지 다 날려버렸다... 고는 하지만 STX SouL도 한승엽의 핵사건과 진영수의 SSB 사건으로 인해 선역 이미지가 몇 번은 날려먹은 적은 있었긴 하다. 화승 OZ도 박지수 이적 전후로 악역으로 다시 돌아선 듯 하고...

 

온갖 욕은 다 들어먹은 결과 은근슬쩍 탈퇴 의사를 철회했다. 결국 MSL 스폰서건때문에 하이트를 물고 늘어졌다는게 거의 사실로 굳어져가는 분위기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KESPA는 눈밖에 난 위메이드 폭스를 까기 위해 포모스를 제외한 모든 e스포츠 웹진에서 위메이드를 의도적으로 기사에서 지워버리는 만행을 감행하였으며, 그 외에도 위메이드를 타 구단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야라레메카 기믹으로 기사를 쓰는 등 위메이드를 열심히 까고 있다.
아무튼 이 사건에 대해 게임단을 보는 시각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으니 소송방지바람.

 

——
[1] 만약 이영호 를 KT에 뺏기지 않았다면?
[2] MSL의 전신인 KPGA 시절 3회연속 우승을 한것이지만 MBC게임 쪽에서 KPGA시절도 MSL의 역사로 취급하였다. 4명뿐인 MSL 3회 우승자 / 이윤열,최연성,마재윤,김택용
[3] 사실 고석현은 말할 것도 없고 전상욱, 안상원 등도 팀내 입지가 상당히 좁아진 상태라 좋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받을 확률은 거의 없긴 했지만
[4] 이쯤되면 FA의 의미가 없어보인다. 실력이 보통이상인 선수만 FA가 가능한데, 데려오려면 그냥 이적으로 데려오는게 게임단에 싸게먹히고. 선수가 괜히 머리썩을일이 없다. 전상욱도 FA시즌이 끝나자마자 데려온거
[5] 이번 시즌 팀내 다승 1위.
[6]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XGamerS 와의 경기에선 무려 16:1 이라는 스코어로 관광하였다
[7] pcgames.com.cn
[8] 그러나 이 루머가 나오게 된 이유는 현장에 있던 위메이드 관계자의 CS팀이 지난 1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이제 CS는 안될 것 같다. 정리해야겠다’라는 늬앙스의 가벼운 발언 때문이였다
[9] 국내 CS리그가 전무한 것을 감안하면 국제대회 입상은 엄청난 실적이다

 

 

 

 

 

 

엔하위키 출처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딱히 좋아하는 선수가 없다는 것도 있지만

 

 

 

왠지 팀 이름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는 점이 제일 싫음

 

위메이드는 분명 무슨 게임 회사 이름 일건데

 

폭스는 뭐지

 

도대체 왜 폭스가 붙는 거지

 

위메이드 폭스

 

 

 

 

 

이름 땜에 짜증나는 거는

 

화승 OZ도 마찬가지

 

화승이 뭔 뜻이지


プロゲーム団 : ウィメイドフォックス

ウィメイドフォックス        

 


StarCraftプロゲーム団
電信は SG ファミリ(ツーやSG) - ファンテック恋人キュリテルキュー里アース - ファンテック EX順序だ.

 

現監督は金楊鍾.

 

合併創立された既存チームである ISで, 2001年末個人マネージャー宋呼唱が利潤裂果紅塵号など主要選手たちと分派して創立したチームが SG ファミリ(SG Family)だ. 参照で SG ファミリ = 宋君ファミリ. YG ファミリ?

 

プロリーグ初出場だったネオウィズピーマン盃では, ツーやショッピングモール(松内駅近所のショッピングモール)の後援をもらってツーや株ディスという名前で活動している途中ツーや SG(Toona SG)で名称を変更した後, スポンサー契約が終わりながら院名称である SG ファミリに帰って来た.

 

KTF マジック円須恵賃貸送った利潤裂果紅塵号の復帰後インタビューで当時 SGの監督だった宋呼唱はこの位のエントリーを持って優勝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は話にならないというものを言ったし, 結局優勝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その後紅塵号はまた KTF マジック円須恵書正式でヤングイブヘガッゴ KTF メジックエンスは黄愼の加護(...)を受けるようになるが...

 

2004年 8月ファンテック(当時ファンテック恋人キュリテル)に引受創立されてファンテック恋人キュリテルキュー里アース(Pantech&Curitel Curriors)という名称で活動する, この後会社の分社によって 2006年 4月ファンテック EX(Pantech EX)で球団人を変更した. その後ファンテックのウォークアウトで解体危機に置かれてから, 2007年 8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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