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넷 위법 투고 출판사측은 조건부“공존”모색
2010.2.16 08:03
인기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화상이나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무단 전달되고 저작권이 침해되는 사례는 끊이지 않는다.악질적인 케이스는 경찰이 적발하고 있지만, 동영상 투고 사이트에서는, 위법 동영상을 삭제해도 곧바로 새롭게 투고되는 「다람쥐 쳇바퀴 돌기」의 현상이 있다.이 때문에, 적대시 일변도의 자세로부터 전환해, 이러한 투고를 공인하는 대신에 작품 자체의 선전이나 광고 수입에 연결하려고 하는 시도도 시작되어 있다.
후쿠오카현경은 헤세이 18년, 홈 페이지상의 사이트에 인기 만화를 게재하고 있었다고 해서, 저작권법 위반의 혐의로 도쿄도내의 회사 임원의 남자=당시 (52)=들 3명을 체포.19년에는, 쿄토부경이 파일 교환 소프트 「위니」를 사용해 주간 소년 점프의 작품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상태로 하고 있던 오사카시내의 남자=당시 (29)=들 3명을 같은 용의로 체포하고 있다.
수많은 투고의 체크에는 방대한 노력이 걸리고, 효과도 오르지 않기 때문에, 위법 투고를 역수로 취해 이용하는 움직임도 있다.
「량궁하르히의 우울(우울)」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카도카와 그룹(도쿄도)에서는, 개인이 동사의 애니메이션을 마음대로 재편집해 유츄브에 투고한 동영상 가운데, 편집의 방법이 독특하기도 하고 독창성이 있기도 하는“작품”에 대해서는 「공인 동영상」으로서 보증 문서를 주어 작품의 선전으로 활용하는 시도를 스타트 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인한 것을 가리키는 마크와 광고를 동영상의 페이지에 게시.동영상의 재생 회수에 따르고 광고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입을, 카도카와 그룹이나 원작자, 동영상의 작성자로 분배한다고 하는 「공존」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 동사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하고 싶다」라고 하고 있다.
http://sankei.jp.msn.com/affairs/crime/100216/crm1002160803008-n1.htm
http://sankei.jp.msn.com/affairs/crime/100216/crm1002160803008-n2.htm
人気漫画ネット違法投稿 出版社側は条件付き“共存”模索
2010.2.16 08:03
人気漫画やアニメの画像や動画がインターネット上で無断配信され、著作権が侵害される事例は後を絶たない。悪質なケースは警察が摘発しているが、動画投稿サイトでは、違法動画を削除してもすぐに新たに投稿される「いたちごっこ」の現状がある。このため、敵視一辺倒の姿勢から転換し、こうした投稿を公認する代わりに作品自体の宣伝や広告収入につなげようとする試みも始まっている。
福岡県警は平成１８年、ホームページ上のサイトに人気漫画を掲載していたとして、著作権法違反の疑いで東京都内の会社役員の男＝当時（５２）＝ら３人を逮捕。１９年には、京都府警がファイル交換ソフト「ウィニー」を使って週刊少年ジャンプの作品をダウンロードできる状態にしていた大阪市内の男＝当時（２９）＝ら３人を同じ容疑で逮捕している。
数多くの投稿のチェックには膨大な労力がかかるうえ、効果も上がらないため、違法投稿を逆手にとって利用する動きもある。
「涼宮ハルヒの憂鬱（ゆううつ）」などの人気アニメを制作している角川グループ（東京都）では、個人が同社のアニメを勝手に再編集してユーチューブに投稿した動画のうち、編集の仕方がユニークだったり独創性があったりする“作品”については「公認動画」としてお墨付きを与え、作品の宣伝に生かす試みをスタートさせている。
具体的には、公認したことを示すマークと広告を動画のページに掲示。動画の再生回数に応じて広告主から得られる収入を、角川グループや原作者、動画の作成者で分配するという「共存」の仕組みを整えており、同社は「新たなビジネスモデルにしたい」としている。
http://sankei.jp.msn.com/affairs/crime/100216/crm1002160803008-n1.htm
http://sankei.jp.msn.com/affairs/crime/100216/crm1002160803008-n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