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애니

 「시네마 코리아 2009 ~한국 고전 애니메이션 특집~」하러 다녀 왔습니다.

 

 전회에 계속해 「소년 용사 기르돈」과「로봇·테콘 V」의 상영 후에 개최되었던 좌담회에 대해 보고합니다.사회자가 양감독에게 질문하고, 양감독이 그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어쨌든 신 감독은 이야기를 좋아하고, 질문과 관계가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많아, 또 김 감독도 긴장이 풀려 와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좀처럼 통역에 이야기를 건네주지 않기 때문에, 사회자도 곤란해 하고 있었던 w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은 계기 

 

캘린더'05 의들

 신감독은 1927 년생으로, 어릴 적은 일본 통치의 시대를 보냈습니다.그 때 읽은 만화의 하나가 「의들 검은 색」이었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장래는 발명가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당시로서는 드물게 대학까지 진학하고, 건축학을 배웠다고 합니다.

 

 중학생의 무렵에 잡지 「형설 시대」에 만화를 투고했는데, 그것이 게재되었던 것이 있다 그렇습니다. 

 

 대학시절에는 아르바이트로 만화를 그리고 있던 것 같습니다만,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디즈니의 「백설공주」를 보고, 스스로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그 후, 극장 코머셜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거치고, 극장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습니다.

 

 김 감독은 1941 년생으로, 어릴 적에는 한국 전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일본인이 돌아온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그 흰 벽에 전차나 비행기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 전쟁으로 부친이 행방불명이 되어, 모자 가정이었기 때문에 열등감이 강한 아이였다고 합니다.지금 생각하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고 있던 것은 아닐까 말하고 있었습니다.

 

 김 감독도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보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아첨일지도 모릅니다만, 신 감독의 만화(애니메이션?)도 김 감독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을 때의 고생담 

 

 신 감독도 김 감독도 물자의 부족에 고민했다고 합니다.당시는 경제적인 문제에 가세하고, 원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재료나 기기의 조달이 곤란했다고 합니다.수입규제로 한국내에서 조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신 감독은 미군의 정찰기의 필름을 사용하고, 김 감독은 병원의 X레이의 필름을 사용하고 셀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신 감독은 질의 좋은 연필이나 포스터 컬러를 조달 무릎의 것에도 고생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촬영하는 카메라도 좀처럼 손에 들어 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당시는 포스터 컬러가 마르기 전에 촬영하지 않으면 셀화의 착색이 갈라져 버리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하청 제작의 경우의 상황은 다른 것 같습니다만.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을 때의 조건 

 

 신 감독은 「소리」에 조건이 있어, 소리를 최초로 록은으로부터 그림을 만든다고 하는 브레스코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통상, 일본 애니메이션은 그림을 그리고 나서 소리를 넣는 애프터레코딩 방식입니다(가장 그림이 늦는거나도 하지만 w).

 

 김 감독도 「소리」에 조건은 있다가, 소리에 맞추고 그림을 그리면 움직임이 딱딱해지므로 애프터레코딩 방식을 채용했다고 말했습니다.이런 곳에 양감독의 생각의 차이가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김 감독은 「테콘 V」의 시합의 장면에서 복권 스코프를 채용했습니다.이것은 실제로 시합을 촬영해 그 움직임을 트레이스 한 것입니다.태권도의 움직임에 리얼리티를 요구하고 싶었으니까라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없어진 필름과의 재회 

 

 김 감독의 이야기로는, 「테콘 V」가 미국에 수출되었을 때에 카피를 만드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원판을 수출해 버려 않게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당시는 필름이 고가이고 애니메이션의 제작비의 10%로도 되었다고 합니다.

 

 「기르돈」도 「테콘 V」도 최근이 되어 그 필름이 발견된 것입니다만, 양감독 모두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므로, 필름이 발견된 것은 기적이라고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중앙 일보 한국 첫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의 필름 일본에서 발견되는 2008.04.16

일본어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98847  (정보 제공dengonban씨)

 

 일본 애니메이션의 관계자와의 교류  

 

나는

 신 감독은 데즈카 오사무와 교류가 있던 것 같습니다.비교적 친밀한 교제였던 것 같고 미국에 여행하러 가거나 긴자에서 마시거나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데즈카 오사무도 호기심이 왕성해서 서로 마음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불의 새」의 제작에 관계한 것 같은 말을 했습니다만 , 어느 정도 관계했는지는 모릅니다. 

 

황금 버트 DVD-BOX 1<첫회 한정 생산>

 김 감독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에 관계한 것은 「황금 버트」의 하청 제작입니다만, 일한 것은 3개월간만으로, 「요괴 인간 벰」은 관계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 후, 토에이 애니메이션이나 선라이즈등의 일의 이야기는 있었습니다만, 하청 제작이 아니고, 오리지날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끊었다고 합니다.

 

 어느 쪽의 감독으로부터도 일본 애니메이션의 관계자의 이야기는 별로 (들)물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의 애니메이션의 제작자에게의 고언  

 

 신 감독은 최근의 애니메이션은, 임펙트만이 너무 강해서 내용이 얇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애니메이션은 아이가 보는 것이니까 개그로 웃음을 잡으면서도, 교육적인 내용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극장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

 

영화 크레용 해 오타케!앙금 벽 야생 왕국

 현재, 김 감독은 대학에서 후진의 육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거기서 김 감독은 「창조력」을 기르는 것의 중요함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애니메이션은 그림은 깨끗하지만, 창조성이 없다고 한탄하고 있었습니다.「원더풀 데이즈」를 예로 들어 매우 깨끗한 작화이지만, 왜 저런 결말로 했는지라고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크레용 해 」를 예로 들어 그림은 깨끗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내용이 재미있기 때문에 더욱  온 세상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김 감독은 한국 애니메이션에 창조성이 없는 것은, 안이하게 일본이나 미국의 애니메이션의 하청 제작만 해 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리스크를 무릅써 자주 제작을 하려고 해 오지 않았던 한국 자신의 문제로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김 감독 자신은 그 탓으로 경제적으로 괴롭고, 아내로부터 「어째서 득을 보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인가.당신은 이상(뿐)만 높아서, 마치 「테콘 V」에 나오는 「주전자의 소년」같다」라고 비난 당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w

 

 

 

 내가 인상에 남은 것은 이런 곳입니다.

 

 물론 나의 이해력이나 표현력의 부족함으로부터, 감독들의 설명이 올바르게 전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아마 지금부터 넷이나 잡지에 기사가 게재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과 비교해 주세요.

 

 그러면 3회로 나누어 보고해 왔습니다만, 장문·시시한 문장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교제해 준 (분)편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韓国アニメについて素朴な疑問(特別編3)

 「シネマコリア2009 ~韓国古典アニメ特集~」に行ってきました。

 

 前回に引き続き「少年勇者ギルドン」と「ロボット・テコンV」の上映後に開催されました座談会について報告します。司会者が両監督に質問して、両監督がその質問に答える形式でした。

 

 とにかくシン監督は話好きで、質問と関係のない話をすることが多く、またキム監督も緊張が解けてきて話が長くなってきたのですが、なかなか通訳に話を渡さないため、司会者も困っていましたw

 

 アニメを作りたいと思ったきっかけ 

 

カレンダー’05 のらくろ

 シン監督は1927年生まれで、子供の頃は日本統治の時代を過ごしました。そのとき読んだマンガのひとつが「のらくろ」だったそうです。

 

 好奇心が旺盛で将来は発明家になりたかったそうです。当時としては珍しく大学まで進学して、建築学を学んだそうです。

 

 中学生の頃に雑誌「蛍雪時代」にマンガを投稿したところ、それが掲載されたことがあるそうです。 

 

 大学時代にはアルバイトでマンガを描いていたらしいのですが、アニメについてはディズニーの「白雪姫」を見て、自分でも作ってみたいと思ったそうです。その後、劇場コマーシャルのアニメ制作を経て、劇場アニメを制作しました。

 

 キム監督は1941年生まれで、幼い頃には朝鮮戦争を経験しています。日本人が引き揚げた家に住んでいたのですが、絵を描くのが好きで、その白い壁に戦車や飛行機の絵を描いていたそうです。

 

 朝鮮戦争で父親が行方不明となり、母子家庭だったため劣等感が強い子供だったそうです。今思えば自由に絵を描くことで、自分の世界を作っ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語っていました。

 

 キム監督もディズニーの「ミッキーマウス」を見てアニメを作りたいと思ったそうです。お世辞かもしれませんが、シン監督のマンガ(アニメ?)もキム監督に影響を与えたと言っていました。

 

 アニメを作ったときの苦労話 

 

 シン監督もキム監督も物資の不足に悩んだそうです。当時は経済的な問題に加えて、そもそもアニメを制作する材料や機器の調達が困難だったそうです。輸入規制で韓国内で調達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

 

 シン監督は米軍の偵察機のフィルムを使って、キム監督は病院のレントゲンのフィルムを使ってセル画を作ったそうです。シン監督は質の良い鉛筆やポスターカラーを調達すねのにも苦労したと語っていました。

 

 アニメを撮影するカメラもなかなか手に入らなかったようです。当時はポスターカラーが乾く前に撮影しないと、セル画の着色が割れてしまうような状況だったようです。下請制作の場合の状況は違ったようですが。

 

 アニメを作ったときのこだわり 

 

 シン監督は「音」にこだわりがあり、音を最初に録ってから絵を作るというブレスコ方式でアニメを制作しています。通常、日本アニメは絵を描いてから音を入れるアフレコ方式です(もっとも絵が間に合わなかったりもするがw)。

 

 キム監督も「音」にこだわりはあるが、音に合わせて絵を描くと動きが硬くなるのでアフレコ方式を採用したと言いました。こんなところに両監督の考え方の違いがあって面白かったです。

 

 キム監督は「テコンV」の試合の場面でロトスコープを採用しました。これは実際に試合を撮影してその動きをトレースしたものです。テコンドーの動きにリアリティーを求めたかったからと説明していました。

 

 失われたフィルムとの再会 

 

 キム監督の話では、「テコンV」が米国に輸出された際にコピーをつくるお金がなかったため、原版を輸出してしまい無くなってしまったそうです。当時はフィルムが高価でアニメの制作費の10%にもなったそうです。

 

 「ギルドン」も「テコンV」も最近になってそのフィルムが発見されたわけですが、両監督とも二度と見ることはできないだろうと思っていたので、フィルムが見つかったことは奇跡だと喜んでいました。

 

中央日報 韓国初長編アニメ「洪吉童」のフィルム 日本で見つかる 2008.04.16

日本語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98847  (情報提供dengonbanさん)

 

 日本アニメの関係者との交流  

 

ぼくはマンガ家

 シン監督は手塚治虫と交流があったようです。わりと親密な付き合いだったようでアメリカに旅行に行ったり、銀座で飲んだりしたこともあるそうです。

 

 手塚治虫も好奇心が旺盛なのでお互いに気があったと語っていました。

 

 「火の鳥」の制作に関係したようなことを言っていたのですが、どの程度関係したのかは分かりません。 

 

黄金バット DVD-BOX 1 <初回限定生産>

 キム監督が初めてアニメに関係したのは「黄金バット」の下請制作ですが、働いたのは3ヶ月間だけで、「妖怪人間ベム」は関係してないそうです。

 

 その後、東映アニメーションやサンライズなどの仕事の話はあったのですが、下請制作ではなく、オリジナルが作りたかったので断ったそうです。

 

 どちらの監督からも日本アニメの関係者の話はあまり聞けませんでした。

 

 今のアニメの制作者への苦言  

 

 シン監督は最近のアニメは、インパクトばかりが強すぎて中身が薄いと感じているようです。アニメは子供の見るものだからギャグで笑いをとりつつも、教育的な内容でなくてはいけないそうです。

 

劇場アニメーション ワンダフルデイズ

 

映画 クレヨンしんちゃん オタケべ!カスカベ野生王国

 現在、キム監督は大学で後進の育成に努めています。そこでキム監督は「創造力」を養うことの大切さを教えているそうです。

 

 最近のアニメは絵は綺麗だけど、創造性がないと嘆いていました。「ワンダフルデイズ」を例に挙げ、とても綺麗な作画だが、なぜあんな結末にしたのかと批判していました。

 

 逆に「クレヨンしんちゃん」を例に挙げ、絵は綺麗とは言えないが、内容が面白いからこそ世界中で人気を得ることができていると評価していました。

 

 キム監督は韓国アニメに創造性がないのは、安易に日本やアメリカのアニメの下請制作ばかりしてきたからだと主張しています。リスクを冒して自主制作をしようとしてこなかった韓国自身の問題として捉えているようです。

 

 もっともキム監督自身はそのせいで経済的に苦しく、妻から「どうして儲かる仕事をしないのか。あなたは理想ばかり高くて、まるで『テコンV』に出てくる『やかんの少年』のようだ」と非難されていたようですw

 

 

 

 私が印象に残ったのはこんなところです。

 

 もちろん私の理解力や表現力の乏しさから、監督たちの説明が正しく伝わっていない可能性があります。たぶんこれからネットや雑誌に記事が掲載されると思いますのでそれと比較してください。

 

 それでは3回に分けて報告してきましたが、長文・駄文にもかかわらず最後まで付き合ってくれた方に感謝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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