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애니

 「시네마 코리아 2009 ~한국 고전 애니메이션 특집~」하러 다녀 왔습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소년 용사 기르돈」과「로봇·테콘 V」가 나고야에서 상영된다는 것으로 갔습니다만, 의외로 입장료가 비쌌습니다.1,500엔으로 2개 볼 수 있다고 했더니, 각각 별요금으로 합계 3,000엔 지불했습니다.

 

 최초의 상영은 「소년 용사 기르돈」입니다.신동헌(신·돈혼) 감독(이하 신 감독)이 큰 안경과 베레모로 등장했습니다.

 

 놀랐던 것에 신 감독은 매우 유창한 일본어로 인사했습니다.일본 통치의 무렵, 초등 학생이었던 것 같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웠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이 중단되고, 도중에 상영이 중단되었습니다만, 머지 않아 재개되었습니다.이런 엑시던트도, 옛 학교나 공민관의 상영회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 있어, 어딘지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이 「소년 용사 기르돈」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1967년에 공개되어 당시의 연간 흥행 성적으로 제2위 취했습니다.신 감독은 몰랐던 것 같습니다만, 일본에도 수출되어 각지에서 상영된 것 같습니다.

 

 왼쪽이 주인공의 「폰·기르돈」입니다.주인공은 한국의 전통적 히어로입니다.

 

 신 감독의 남동생의 연재한 만화가 원작으로, 오른쪽은 만화의 창작 캐릭터의 「꼬마조」입니다. 

 

 이 상영은 후의 「로봇·테콘 V」란 다르고, 일본어에 더빙라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새롭게 더빙것이 아니고, 일본에 수출한 당시의 더빙이었습니다.

 

 즉 팜플렛에 기재되어 있던 성우의 「노자와 마사코」등이 유명한 성우는 젊은 무렵의 더빙이었습니다.주의 깊게 (듣)묻고 있었습니다만, 그녀가 누구의 소리를 연기하고 있었는가는 몰랐습니다.

 

 원래 이 영화의 오리지날의 필름은 소실하고 있어, 근년이 되어 코베에서 발견된 일본어판의 필름이 상영된 것입니다.이 일본어판은 왠지 오리지날에 비하면 조금 컷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내가 본 감상은, 당연합니다만 「역시 낡은 작품이다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캐릭터의 얼굴이나 눈동자, 있다 있어는 표정이나 동작의 과장된 움직이는 방법이 고전적인 애니메이션의 인상을 강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 애니메이션은 「풀 애니메이션(full animation)」이라고 하고, 1초간에 24 팽이의 필름을 사용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24 팽이 모두가 다른 작화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같은 작화의 반복의 장면도 많습니다.

 

 신 감독은 「소리」에 조건이 있던 것 같고, 음성을 먼저 녹음하고, 그 음성에 맞추어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같은 발음이어도, 그 영향을 고집해, 입의 형태를 미묘하게 이상하다 화 시켰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원작 만화는 한국의 고전 문학을 참고로 한 것입니다만, 신 감독은 이 고전 문학은 읽지 못하다고 합니다.남동생의 만화가 인기였으므로, 영화 회사에 이 만화를 제안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신 감독은 「애니메이션은 아이가 보는 것이니까, 교육적이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최근의 애니메이션과 같이 임펙트가 강한 것뿐에서는 안 되는, 개그로 웃음을 잡으면서, 효도나 친절의 중요함을 가르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첩의 아이인 주인공은 부친으로부터 인연을 잘립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마지막에 부친을 악대관으로부터 구조해 내, 부친도 개심합니다. 

 한국인의 감독이 만든만큼 있고, 건물이나 의상등의 묘사도 재미있었습니다.마을의 님 아이는 짚나무 지붕이 많아, 흰 의상을 입는 것이 많은 한편, 공무원의 집은 기와로, 의상도 선명했습니다.

 

 채찍 치는 것이나 나무의 판의 목걸이를 붙여진 죄인도 나오고, 립 슬로 말하는 여성 등 한국의 문화나 역사를 엿본 것 같습니다.(한국의 역사나 문화를 비방 중상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약을 위해 첨기합니다.)

 

 상영 종료후에 신 감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일본어로 즐겁게 말해 주었습니다만, 그 내용은 흥미로운 것이었습니다.원래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몇번이나 이야기는 탈선했습니다만,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인상에 남은 것은 제작의 고생담입니다.어쨌든 장편 애니메이션의 제작은 전례가 없기 때문에 시행 착오가 끊임 없이, 또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기(위해)때문에 여러 가지 궁리된 것 같습니다.

 

 당시는 셀화가 없고, 그 재료의 수입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미군의 정찰기의 기한 마감 필름을 구입하고, 그것을 녹여 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연필도 국산의 것으로는 세세한 묘사가 그리지 못하고 곤란했다고 합니다.

 

 참고서도 없기 때문에, 만들어 보았지만 완성되면 NG가 되는 것도 적지 않고, 제작의 종반은 2, 3시간 밖에 잘 수 없었다고 합니다.정말로 고생한다고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다음은 「로봇·테콘 V」입니다만, 문장이 길어졌으므로 다음 번으로 합니다.

 

【덤】

원작이 된 신 감독의 남동생의 만화(정보 제공krisunaa씨). 

 


韓国アニメについて素朴な疑問(特別編1)

 「シネマコリア2009 ~韓国古典アニメ特集~」に行ってきました。

 

 韓国アニメの「少年勇者ギルドン」と「ロボット・テコンV」が名古屋で上映されるというので行ったのですが、意外と入場料が高かったです。1,500円で2本見れると思ったら、それぞれ別料金で合計3,000円支払いました。

 

 最初の上映は「少年勇者ギルドン」です。申東憲(シン・ドンホン)監督(以下シン監督)が大きな眼鏡とベレー帽で登場しました。

 

 驚いたことにシン監督はとても流暢な日本語で挨拶しました。日本統治の頃、小学生だったらしいので学校で学んだのだと思います。 

 フィルムが途切れて、途中で上映が中断されましたが、間もなく再開されました。こういうアクシデントも、昔の学校や公民館の上映会を思い出させるものがあり、なんとなく楽しかったです。

 

 この「少年勇者ギルドン」は韓国で初めて制作された長編アニメです。1967年に公開され、当時の年間興行成績で第2位とりました。シン監督は知らなかったようですが、日本にも輸出され各地で上映されたようです。

 

 左が主人公の「ホン・ギルドン」です。主人公は韓国の伝統的ヒーローです。

 

 シン監督の弟の連載したマンガが原作で、右はマンガの創作キャラの「チビ助」です。 

 

 この上映は後の「ロボット・テコンV」とは違って、日本語に吹き替えられていることを知っていましたが、それは新たに吹き替えられたものではなく、日本に輸出した当時の吹き替えでした。

 

 つまりパンフレットに記載されていた声優の「野沢雅子」などの有名な声優は若い頃の吹き替えでした。注意深く聞いていたのですが、彼女が誰の声を演じていたかは分かりませんでした。

 

 そもそもこの映画のオリジナルのフィルムは消失しており、近年になって神戸で発見された日本語版のフィルムが上映されたわけです。この日本語版はなぜかオリジナルに比べると少しカットされていたそうです。

 

 私の見た感想は、当たり前ですが「やはり古い作品だなあ」というものです。キャラの顔や瞳、あるいは表情や動作の大げさな動き方が古典的なアニメの印象を強くしました。

 

 しかし、このアニメは「フルアニメ(full animation)」と言って、1秒間に24コマのフィルムを使っていたようです。もっとも24コマ全てが別の作画というわけではなく、同じ作画の繰り返しの場面も多いです。

 

 シン監督は「音」にこだわりがあったようで、音声を先に録音して、その音声に合わせて作画しています。同じ発音であっても、その響きにこだわり、口の形を微妙に変化させたそうです。

 

 この映画の原作マンガは韓国の古典文学を参考にしたものですが、シン監督はこの古典文学は読んでないそうです。弟のマンガが人気だったので、映画会社にこのマンガを提案して制作したそうです。

 

 シン監督は「アニメは子供の見るものだから、教育的であるべきだ」と語っていました。最近のアニメのようにインパクトが強いだけではいけない、ギャグで笑いをとりつつ、親孝行や親切の大切さを教えたかったようです。

 

 映画では妾の子である主人公は父親から縁を切られます。

 

 しかし、主人公は最後に父親を悪代官から救い出し、父親も改心します。 

 韓国人の監督が作っただけあって、建物や衣裳などの描写も面白かったです。町の様子は藁ぶき屋根が多く、白い衣装を着るものが多い一方で、役人の家は瓦で、衣裳も色鮮やかでした。

 

 鞭打ちや木の板の首輪をつけられた罪人も出てきて、立膝で語る女性など韓国の文化や歴史を垣間見た気がします。(韓国の歴史や文化を誹謗中傷する意図はありません。念のため書き添えます。)

 

 上映終了後にシン監督の話が聞けました。日本語で楽しく語ってくれましたが、その内容は興味深いものでした。もともと話好きらしく、何度も話は脱線しましたが、とても面白かったです。

 

 印象に残ったのは制作の苦労話です。なにしろ長編アニメの制作は前例がないため試行錯誤が絶えず、また経済的にも厳しかったためにいろいろ工夫されたようです。

 

 当時はセル画がなく、その材料の輸入もできなかったため、米軍の偵察機の期限切れフィルムを購入して、それを溶かして作っていたそうです。鉛筆も国産のものでは細かい描写が描けずに困ったそうです。

 

 参考書もないため、作ってみたものの出来上がったらNGとなることも少なくなく、制作の終盤は2、3時間しか寝れなかったそうです。本当に苦労したと何度も言っていました。

 

 次は「ロボット・テコンV」ですが、文が長くなったので次回とします。

 

【おまけ】

原作となったシン監督の弟のマンガ(情報提供krisunaa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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