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ω·)=> 뱀파이어 십자界 후기(atogaki)에서 원작자가 이야기했던 이야기이지만

영화를 보고 있는데 커다란 십자가 목걸이를 목에 매는 것이 등장했고

”분명 이것은 후에 화살을 맞을 때 목걸이에 의해서 살아나는 반전을 위한 복선이겠지”

이라고 뻔한 전개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만  

영화 중반에 화살을 맞고 그대로 죽어 버렸던지라 당황을 했다고 합니다...

뻔하고 안이한 약속에 의지한 전개도 문제이겠지만 이렇게 약속의 전개처럼 보이게 한 이후

전혀 그것을 의미 없이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하는 이야기였습니다...

(·ω·)=> 나는 이런 불만은 전혀 아니었지만 공태랑 나가신다(コ-タロ-まかりとおる)의 7部에서

요시오카 메그미(吉岡惠)가 주인공을 죽이지 않고 웃으면서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 장면을 보고

당연히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것으로 처리된 케릭터 = 실제로는 생존,얼굴을 숨기고 재등장

라는 전개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에서는 절벽에서 떨어졌을 경우 시체를 찾지 못하고

강에 휩쓸려서 죽었다 라고 추정을 해도 살아남는 것이 많으니까요...

(물론 실제로는 죽는 것이 확실합니다만 픽션 속의 법칙이라면)

하지만 그녀는 본편이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고 결국 완전한 사망이었습니다.

그때 꽤 충격을 받았습니다...

(·ω·)=>  만화에서 약속이나 예상,법칙을 뒤집었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