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최고의 여름 축제인 ‘2009 부산 e스포츠페스티벌’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해 왔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2009 부산 e스포츠페스티벌’은 지난 6일 소녀시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으며 스페셜포스,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피파 온라인 등의 결승전이 치러진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개막 첫날, 소녀시대로 열기 후끈
개막 첫날 ‘2009 부산 e스포츠페스티벌’의 열기는 뜨거웠다.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인기가수 그룹인 소녀시대가 부산을 방문한 것. 이날 소녀시대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특설무대에서 히트곡인 ‘소원을 말해봐’ ‘Gee’ ‘Etude’ 등 3곡을 열창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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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녀시대의 축하 공연이 끝난 직후 ‘2009 부산 e스포츠페스티벌’의 첫 번째 대회인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SF) 프로리그 2009’ 결승전이 진행됐다.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는 예선전에 총 8개팀이 출전했으며 최종 결선에 오른 KT핑거붐과 이스트로 선수들이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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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3승제로 진행된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결승전은 이스트로와 KT핑거붐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마지막 5세트 경기에서 이스트로가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스트로는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상금 4천만 원을 획득했다.
■스타크래프트 08~09시즌 결승전
7일과 8일에는 스타크래프트 12개 구단 프로선수들이 모두 참가한 프로리그 라이벌 매치와 스타크래프트 08~09시즌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은 프로리그 사상 처음으로 1년 동안 진행되며 많은 화제와 이슈를 낳았다.
스타크래프트 08~09시즌 결승전에는 SK텔레콤 T1과 화승OZ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7일에는 결승 1차전이, 8일에는 결승 2차전과 에이스결정전이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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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는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올랐으며 2위로 내려앉은 화승 OZ는 지난 1, 2일 이틀 동안 치러진 CJ ENTUS와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부산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특히 지난 2일 LOOX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화승OZ의 이제동이 CJ의 김정우를 제압, 최종 부산 광안리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화승OZ는 정규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얻은 이제동과 구성훈, 손주흥, 손찬웅을 중심으로 신예 저그 박준오와 프로토스 김태균 등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SK텔레콤을 상대할 계획이다.
■대규모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와 이벤트 경기 눈길
‘2009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기간 ‘play on beach zone’에서는 스폰서 기업, e스포츠 공인 종목사, 게임사, 기타 게임 및 IT 관련 기업이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7일~8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10개 프로게임단 대표선수들이 참여한 대규모 팬 사인회가 광안리 해수욕장 내 ‘play on beach zone’ 이벤트 무대에서 진행한다.
또한 프로리그 결승전의 사전행사로 올스타 이벤트 대회가 7일~8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진다. 이번 올스타 이벤트 대회는 결승 진출팀인 SK텔레콤T1과 화승OZ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팀을 정규시즌 순위별로 나눠 팀을 구성, 팀별 대결 형식으로 진행한다.
경기는 일별 팀플레이 2경기와 개인전 1경기씩 총 3경기가 펼쳐지며 서지수와 송병구 그리고 마재윤과 신상문이 개인전 대결을 펼친다.
이번 올스타 이벤트 대회는 결승전에 앞서 사전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 된다.
■국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논의도 진행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는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과 연계해 ‘2009 국제e스포츠 심포지엄’을 부산 BEXCO에서 오는 8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언은 국제e스포츠연맹(IeSF)의 회원 9개국을 포함 총 12개국의 e스포츠 협회장 및 각국 정부관계자가 참석, 국제e스포츠연맹의 활동 계획과 국제e스포츠의 발전 및 협력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제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은 “2004년 이후 매년 ‘프로리그 결승전’이 펼쳐진 광안리 해변은 이제 세계적인 e스포츠 성공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광역시와 적극적 협력을 통해 매년 여름 부산 해변이 세계적인 e스포츠 문화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디넷코리아]
eスポーツ最高の夏祭りである ‘2009 釜山 eスポーツフェスティバル’が釜山広安里海水浴場で大長征の幕が上がった.
7日関連業界によれば ‘釜山 eスポーツフェスティバル’は去る 2004年から毎年 8月釜山広安里から進行して来た. 今年行事は来る 9日まで進行する.
今度 ‘2009 釜山 eスポーツフェスティバル’は去る 6日少女時代の祝い公演を始まりに幕が上がったしスペシャルポス, StarCraft, ソドンオテック, FIFAオンラインなどの決勝戦が行われる. また多様なイベントをお目見えして観覧客の目と耳を楽しくしてくれる計画だ.
■開幕初日, 少女の時どおり熱気ほかほか
開幕初日 ‘2009 釜山 eスポーツフェスティバル’の熱気は熱かった. フェスティバル開催を祝うために人気歌手グループである少女時代が釜山を訪問したこと. この日少女時代は釜山広安里海水浴場の特設舞台でヒット曲である ‘願いを言って見て’ ‘Gee’ ‘Etude’ など 3曲を熱唱して良い反応を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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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少女時代の祝い公演が終わった直後 ‘2009 釜山 eスポーツフェスティバル’の一番目大会である ‘考えどおりT スペシャルポス(SF) プロリーグ 2009’ 決勝戦が進行された.
‘スペシャルポスプロリーグ’は予選戦に総 8個チームが出場したし最終決選に上がった KTフィンガーブームとイーストで選手たちが釜山広安里特設舞台に用意された競技場で熾烈な合戦を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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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戦3勝制に進行されたスペシャルポスプロリーグ決勝戦はイースト路と KTフィンガーブームが熾烈な合戦をしている途中最後の 5セット競技でイーストでが逆転勝ちで優勝カップを引っつかんだ. イーストでは創立後初優勝を占めたことで賞金 4千万ウォンを獲得した.
■StarCraft 08‾09シーズン決勝戦
7日と 8日にはStarCraft 12個球団プロ選手たちが皆参加したプロリーグライバルマッチとStarCraft 08‾09シーズン決勝戦が進行される予定だ. 今度シンハン銀行プロリーグ 08‾09 シーズンはプロリーグ史上初めて 1年の間進行されて多くの話題とイシューを生んだ.
StarCraft 08‾09シーズン決勝戦には SKテレコム T1と火繩OZの優勝カップを占めるための熾烈な合戦を広げる予定だ. 7日には決勝 1次戦が, 8日には決勝 2次戦とエース決定前がそれぞれ開か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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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テレコム T1は正規シーズン 1位を占めて決勝戦に上がったし 2位に落ちた火繩 OZは去る 1, 2日二日間行われた CJ ENTUSとのプレーオフを通じて釜山行チケットを手に入れた.
特に去る 2日 LOOX ヒーローセンターで開かれたプレーオフ 3次戦で火繩OZの今洞が CJの金正宇を制圧, 最終釜山広安里決勝進出を定めた.
火繩OZは正規シーズンの間良い成績を得た今洞と旧聖訓, 手酒興, ソンチァンウングを中心に新人ジャッグバックズンオとプロトスキム・テギュンなどを適切に配置しながら SKテレコムを相対する計画だ.
■大規模プロゲーマーファンサイン会とイベント京幾雪道
‘2009 釜山 eスポーツフェスティバル’ 期間 ‘play on beach zone’ではスポンサー企業, eスポーツ公認種目社, ゲーム社, その他ゲーム及び IT 関連企業が多様な部隊行事を開催する.
まず 7日‾8日午後 3時から 1時間の間 10個プロゲーム団代表選手たちが参加した大規模ファンサイン会が広安里海水浴場内 ‘play on beach zone’ イベント舞台で進行する.
もプロリーグ決勝戦の辞書行事でオールスターイベント大会が 7日‾8日午後 5時から開かれる. 今度オールスターイベント大会は決勝進出チームである SKテレコムT1と火繩OZを除いた残り 10個チームを正規シーズン順位別で分けてチームを構成, チーム別対決形式で進行する.
競技(景気)は日別チーム・プレー 2競技と個展 1競技ずつ総 3競技が開かれて徐志修と松兜区そしてマゼユンと新上文が個展対決を広げる.
今度オールスターイベント大会は決勝戦に先立って辞書現場雰囲気を熱く焼く予定でオンゲームネットを通じて生放送になる.
■国際 eスポーツ発展のための論議も進行
韓国eスポーツ協会(会長用紙押さえ優)は ‘釜山 eスポーツフェスティバル’と連携して ‘2009 国際eスポーツシンポジウム’を釜山 BEXCOから来る 8日開催する.
今度シンポジウム至言は国際eスポーツ連盟(IeSF)の会員 9ヶ国を含み総 12ヶ国の eスポーツ協会長及び各国政府関係者が参加, 国際eスポーツ連盟の活動計画課国際eスポーツの発展及び協力のための論議が進行される予定だ.
催原題韓国eスポーツ協会事務総長は “2004年以後毎年 ‘プロリーグ決勝戦’が開かれた広安里浜辺はもう世界的な eスポーツ成功のメッカで位置づいた”と “今度協約をきっかけで釜山広域市と積極的協力を通じて毎年夏釜山浜辺が世界的な eスポーツ文化観光地で発展するように努力すること”と所感を伝えた. [ジデ−ネッコリ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