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대전 3：타카하시 루미꼬, 치바라고 윤기, 카와사키오르는, 홍겸노리후미…거장의 일러스트가“참전”
세가의 아케이드용 카드게임 「삼국지 대전」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 대전 3맹나무 봉황의 천상」에, 「우루세이 야츠라」의 타카하시 루미꼬씨랑 「내일의 죠」의 치바라고 윤기씨, 「거인 별」의 카와사키오르는씨, 「시마 코사쿠」시리즈의 홍겸노리후미씨등이 일러스트로 참가하는 것을 알았다.
타카하시씨는 남만의 여자 무장 「슈쿠유」를, 치바씨는 조조군의 맹장 「하후 아쯔시」를, 카와사키씨는 손책·손권의 아버지로 오의 주춧돌을 쌓아 올린 「손견」, 홍켄씨는 명참모 「제갈량」을 각각 그리고 있다.
「삼국지 대전」은, 유비나 조조 등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을 카드로 해, 전용기 위에서 카드를 운용해 대전하는 아케이드 게임.05년에 제1탄이 발매되어 카드의 누계 출하수는 3억 5000만매에 이른다.카드의 일러스트에 많은 인기 만화가를 기용하고 있는 것도 알려져 지금까지도 「초의 한 걸음」의 모리카와 죠지씨랑 「슈퍼 닥터 K」의 마후네 카즈오씨,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와카스기 키미노리씨등이 참가하고 있다.【카와무라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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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루미꼬 이외는, 팬층적으로 역효과인 생각이 든다…＾＾；
三国志大戦３：高橋留美子、ちばてつや、川崎のぼる、弘兼憲史…巨匠のイラストが“参戦”
![「三国志大戦３」で、高橋留美子さんがイラストを描いた南蛮の女武将「祝融」](¥"http://mainichi.jp/enta/mantan/game/news/images/20090727mog00m200032000p_size5.jpg¥")
セガのアーケード用カードゲーム「三国志大戦」シリーズの最新作「三国志大戦３ 猛き鳳凰の天翔」に、「うる星やつら」の高橋留美子さんや「あしたのジョー」のちばてつやさん、「巨人の星」の川崎のぼるさん、「島耕作」シリーズの弘兼憲史さんらがイラストで参加することが分かった。
高橋さんは南蛮の女武将「祝融」を、ちばさんは曹操軍の猛将「夏侯惇」を、川崎さんは孫策・孫権の父で呉の礎を築いた「孫堅」、弘兼さんは名軍師「諸葛亮」をそれぞれ描いている。
「三国志大戦」は、劉備や曹操など「三国志」に登場する人物をカードにし、専用機の上でカードを動かして対戦するアーケードゲーム。０５年に第１弾が発売され、カードの累計出荷数は３億５０００万枚に達する。カードのイラストに多くの人気マンガ家を起用していることでも知られ、これまでも「はじめの一歩」の森川ジョージさんや「スーパードクターＫ」の真船一雄さん、「デトロイトメタルシティ」の若杉公徳さんらが参加している。【河村成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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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橋留美子以外は、ファン層的に逆効果な気がする…＾＾；